우리가요

고향의 모정/김영준

목눌인 2018. 3. 25. 22:05


고향의 모정/김영준

어머님이 보내주신 털내의 하나

이 아들은 받아들고 눈물집니다

외로운 타향에도 봄이 오면은

고향에 진달래도 곱게 피겠지

아아아아 풀냄새 흙냄새여 고향의 모정


 어머님이 불러주신 꿈에 자장가

 울지 말고 잘 자라고 들려옵니다

 성공을 앞세우고 돌아가는 날

 어머님 등에 업고 효도 하오리

 아아아아 물소리 새소리여 고향의 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