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당뇨병 유발요인

목눌인 2014. 2. 26. 14:10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여러 가지 요인들 

 

1. 지나친 성생활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남자의 정액은 피로부터 만들어지는 데 많은 양의 피가 농축되어 소량의 정액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 속의 피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많은 영양물질로부터 만들어진다. 남자가 성생활을 하여 사정하는 것을 피를 많이 흘리는 것과 비유하면서 과다한 성생활이 남자의 건강 즉 남자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옛 어른들은 밝히고 있다. 남자가 사정을 한다는 것은 정액량의 몇 배가 되는 많은 양의 피를 몸 밖으로 쏟아버리는 것과 동일하므로 혈액이 만들어내는 인슐린의 양이 급격히 감소함은 쉽게 생각할 수 있다.

 

 많은 남자 당뇨병 환자 들이 부부 관계 시 사정하는 감각만 느낄 뿐 정액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이는 혈액이 부족해서 혈액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된 당뇨환자에게 혈액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정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도한 성생활은 중증의 당뇨병환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과도한 성생활은 우리 몸 속의 모든 신경의 위축(신경병증;신증,망막증과 함께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을 초래한다.(말초신경장애,자율신경장애,운동신경장애) 

 당뇨환자는 식욕에는 절대 복종하되 성욕에는 복종하면 안 된다.  

혈액은 섭취한 음식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음식을 찾게 되는 식욕의 항진은 절대로 억제해서는 안 된다. 먹고 싶은 만큼의 충분한 음식을 섭취해야만 충분한 양의 혈액이 만들어져서 혈액으로부터 인슐린도 충분하게 생산되기 때문이다.

 

 

2. 해열 진통제의 연용이나 무리하게 땀을 내는 것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우리가 더워서 흘리는 땀은 혈액으로부터 만들어 진다.  

그러므로 체중감소의 목적으로 땀을 무리하게 많이 빼면 당뇨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해열 진통제를 1주일 이상 연용 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도 당뇨병증세를 유발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을 원료로 만들어지는 우리 몸의 진액성분(눈물, 침, 정액, 인슐린..)의 분비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즉 과도한 출혈이 있을 때와 똑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심지어는 혈액의 부족으로 인하여 뼈가 약해지기도 한다. 

(요통환자가 사우나가 좋다 하여 무리하게 땀을 빼면 뼈가 더욱 약해져서 오히려 요통이 심해지는 경우)

 

 감기에 걸리거나 생리통 혹은 두통, 관절통에 사용하는 해열진통제를 1주일 이상 장복하면서 무리하게 땀을 빼면 혈액의 구성성분을 크게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인슐린을 비롯한 기타 진액성분의 생산을 못하게 되어 당뇨병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관절염에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는 혈액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연골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러한 약의 장기사용은 오히려 골관절염을 악화시킨다. 

그래서 사우나를 통해 땀을 무리하게 흘린다든지, 해열진통제를 장복한다든지, 체중감소 목적으로 운동이 아닌 방법에 의한 강제적인 땀 빼기를 한다든지, 소염진통제를 장복하면서 성생활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모두 당뇨병 환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이다.

 

 

3. 잦은 채혈은 건강한 사람을 당뇨병 환자로 만든다.

 

 당뇨병의 경우 피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되어 생기는 병인데 혈당검사를 한다 하여 자꾸 피를 뽑으면 피는 더욱 부족해져서 당뇨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당뇨환자 자신이 너무 혈당수치의 강박 관념에만 사로잡혀 있게 되면 하루에도 몇 번 씩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서 많은 피를 뽑게 되는 데 이는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없던 합병증을 만들어내는 지름길이 된다.  

 

당뇨환자가 식후에 올라가는 혈당에 너무 집착하여 먹고 싶은 것도 안 먹을 것이 아니라 먹고 싶은 만큼 충분히 먹고 식사 후 알맞은 운동을 하면 올라갔던 식후 혈당량은 곧바로 내 몸에 맞는 혈당치로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혈액이 충분히 만들어져서 그것을 원료로 생산되는 인슐린도 많이 만들어져 당뇨를 이겨내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검사를 위해서 조그만 양의 피를 뽑아도 피로,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데 당뇨환자가 그것도 매일 피를 뽑게 되면은 건강한 사람에게 가는 충격의 몇 배에 해당하는 무리함이 가게 된다.  

너무 혈당치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만큼 충분히 음식과 물을 먹고 마시면서 알맞게 운동을 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매일 채혈을 하여 혈당치를 확인하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유익하리라 본다. 

 

 

4. 소변을 통해 몸 안의 수분을 너무 많이 밖으로 내보내면 당뇨가 온다.

 

 설사를 너무 오래 하여 체내의 수분을 너무 잃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고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당뇨 환자의 전형적인 증세가 나타난다. 

 

 다시 말해서 설사를 오래 함으로 인해 우리 몸 안의 체액 들이 많이 소실됨으로 눈이 건조해 지거나 침이 마르거나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로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소실된 체액은 피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 지는데 설사를 오래 한다는 것은 몸 안의 혈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똑같은 결과를 초래하여 혈액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인슐린의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없던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오래 마신다든지 고혈압 치료목적으로 이뇨성 고혈압 약을 오래 장복하면은 우리 몸 안의 세포 안에 있는 수분(진액; 혈액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액체성분의 인체 내 구성물질)을 강제적으로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결과를 초래하여, 피부세포가 건조해져서 가렵기도 하고, 췌장의 내분비 조직세포가 건조해져 인슐린의 분비가 어려워져서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하며, 혈관을 이루고 있는 세포가 수분의 소실로 딱딱해져서 혈관이 경화가 되고 오히려 혈압이 더 올라가게 되며, 신장세포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당뇨성 신부전이란 큰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소변을 인위적으로 보게 하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수나 이뇨성 고혈압 약의 장복은 복용 중에 임시 혈압을 떨어트리게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혈관을 경화 시켜 혈압을 올라가게 할 뿐더러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5. 스트레스는 당뇨병을 유발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강한 스트레스를 계속 받거나 급격한 분노를 일으키게 되면 우리 인체내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어 피가 마르게 된다.  

술을 먹고 난 다음 술로 인해 뜨거워진 내장을 식히기 위해 심한 갈증이 생겨나는 것처럼, 강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분노를 겪게 되면은 입안이 건조해지고 심한 갈증을 느끼며 나중에는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친한 친구의 빚 보증을 섰다가 전 재산을 날리게 되었다든지, 식구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다든지, 수 십년 직장 생활하고 퇴직하면서 탄 퇴직금을 사기꾼에게 사기 당했다든지 하면 사람은 누구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 스트레스는 너무 강렬하여 며칠 새 사람이 초췌해지고 체중이 감소하며 식욕을 잃게 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이는 강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열이 피를 급격하게 말려서 피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인체내의 체액이 제대로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 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췌장의 베타세포가 말라서 인슐린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면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는 급격히 발생한 열은 눈의 수정체에 영향을 미쳐 수정체를 혼탁하게 하여 시력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분노를 피할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사는 것이 좋다.

 

 

6. 잘못된 다이어트는 당뇨병을 유발한다.

 

요즈음 여성들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쓴다. 보기에도 날씬한 몸매의 여성이 살을 더 빼길 원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다이어트를 전문가의 지시에 의해 올바르게 하면 알맞은 몸매를 유지하면서 건강은 더욱 좋아지게 할 수 있으나, 다이어트를 무조건 굶어서 살 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생산되지 못해 생리량이 현저히 줄거나, 몇 개월씩 생리가 없기도 하고  피부가 꺼칠해지며 심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식사를 덜하게 되면 혈액중의 혈당량이 감소할 것 같은데, 실제는 음식 양을 줄임으로써 혈액의 생산량도 감소되어 그것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의 생산도 감소하게 되어 오히려 혈액 속의 혈당은 더 올라 가게 되어 영양 실조형 당뇨병이라는 것이 생겨나게 된다. 

 특히 갈증이 나서 물을 먹고 싶을 때 물을 먹지 못하게 하는 약을 사용하거나,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면 인체 내의 무리함으로 연결되어 바로 당뇨병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7. 운동부족은 당뇨병의 원인이다.

 

현대인은 바쁜 일상생활로 인하여 충분한 운동을 못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다. 바쁘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생활일 수록 오히려 운동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게 된다. 당뇨병 증세가 보인다고 해서 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곧바로 사용하면 그 사람이 갖고있는 당뇨병에 대한 인체 내 방어력을 바로 빼앗아가 버리는 결과이니 이는 평생 당뇨병 딱지를 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었을 때 다음, 다식, 다뇨 증세를 인위적으로 억제하는 약물(인슐린이나 경구용 혈당 강하제)을 사용하지 말고 운동을 통해서 혈당을 낮추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이유로 혈당이 상승 되었던 간에 운동을 충분히 하게  되면 혈액내의 혈당이 인슐린의 소모 없이도  정상적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적게 분비되는 인슐린을 보존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당으로 인해 췌장에서 무리하게 인슐린의 분비를 유도하게 되어(경구용 혈당강하제) 올 수 있는 췌장조직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을 충분히 하여 다리가 굵어진 사람에게는 당뇨병이 오지않는다.  

다리가 자꾸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당검사를 해볼 필요도 없이 당뇨병이 올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 당뇨,당뇨병을 일으키는 6가지 요인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음식에 있는 탄수화물(쌀이나 감자, 옥수수 등)이 포도당으로 분해됩니다. 포도당은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서 각각의 세포로 운반이 되어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이 때 포도당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것이 인슐린인데, 인체 내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인슐린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더라도 조직에서 인슐린이 그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 분해된 포도당이 적절하게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 속에 머물게 되면 혈액 속에 당분의 함량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발생하는 고혈당 상태 및 이로 인해 수반되는 대사 장애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당뇨병을 유발시키는 6가지

1. 유전
당뇨가 유전과 관련 있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부모가 당뇨병에 걸리면 자식이 살아가는 중에 당뇨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계적으로 볼 때 부모 중에 한쪽이 당뇨인 경우, 자식에게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30% 이상, 부모 모두 당뇨인 경우 자식이 당뇨에 걸릴 확률은 50% 이상이라고 합니다.

부모가 모두 당뇨인 사람 중에서도 일평생 당뇨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은 유전적인 성향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후천적(환경적인 요소, 생활 습관)인 요인이 당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뇨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고, 예방 또는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2. 비만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당뇨환자 중에는 비만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만인 당뇨환자들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호전을 보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인슐린이 우리의 신체에서 올바르게 작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현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비만인이 정상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더 많은 인슐린을 생성해야 되는데, 췌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인슐린 생성이 저하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췌장에 과부하를 가져오게 합니다.

3. 노화
연령이 증가할수록 당뇨병 환자도 많아집니다. 성인형 당뇨는 40대 이후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정상인도 나이가 들면서 포도당을 포함한 연료의 대사가 점차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것은 체내의 모든 세포 기능이 늙어 가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4. 음식
식단이 서구화 될수록 당뇨병 환자는 많아집니다. 과식 또는 지나친 열량섭취, 감소된 식이섬유소 섭취 등이 당뇨병의 발병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올바른 식사요법만으로도 당뇨를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우리 몸의 진액을 고갈시킵니다. 스트레스는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이는 혈당을 높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쿠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는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여 당뇨병의 발병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6. 약물복용
당뇨병의 유전적 보유자가 특정약물을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혈당상승과 당뇨병의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많은 약물이 당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경구피임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이뇨제는 혈압을 낮출 때 사용하는데, 이때 칼륨을 배출시킵니다. 칼륨의 부족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혈당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