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값을 높이는 사람
어떤이는 학벌과 학교를 자랑하고
부자임을 자랑하며
또 어떤이는 사회의 위치를 자랑하고
자신의 살아온 과정을 자랑하기도 한다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좋은 자리에 있다는 것은
분명 이로운 점일 수도 있지만
사회라는 공간 안에 사람과 공유하며
자신을 높인다면 얻는 것은 전혀 없다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곳에서
진정한 모습으로 겸손함이 보일 때
학벌도 명문 학교도 재산도
자신의 위치도 더욱 빛을 발하며
값으로 따지지 못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능력으로
친구사이나 사회 사이에서
칭송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정원 안성란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돈으로 살 수도 없고..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겠지요.
온전히 살아가는 모습에서, 행동에서
말하는 태도에서 가치는 들어나고
그것을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지요.*^^*
뉴스에서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매화가
제주도에서 활짝 피었다고 알려주더군요.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에 봄이 온줄 아나봅니다.
그러다 추워지면 꽃과 꽃술이 상할 텐데
매화가 성급하게도 피어났네요.
포근함 속에 어느새 금요일에 와 있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주말과 휴일 맞으셔요.
행복한 금요일.....시작하시고요~~

(오늘의 꽃) >풀솜꽃 (아라게덤, 불로화)
불로화(不老花 학명 Hyssopus houstonianum Mill.)
이명: 아게라툼, 아게라덤, 멕시코엉겅퀴 ,
영명: Ageratum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멕시코
꽃말은 ‘신뢰’라고 합니다.
불로화(不老花)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로 흔히 학명의 속명인 아게라툼이나
아게라덤이라 부르며, 멕시코엉겅퀴라고도 부르는데..
풀솜꽃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며
산방꽃차례에 많은 두상화(頭狀花)가 달립니다.
꽃색은 보라색과 흰색의 두 계통이 있으며,
종자는 작으나 발아력이 좋고 꺾꽂이도 잘 되지요.
불로화는 속명(屬名)인 'Ageratum(아게라툼)'의
뜻을 취한 것으로 항상 싱싱한 꽃이 피는 데서 유래하였고.
멕시코엉겅퀴란 이름은 꽃 모양이 엉겅퀴와 비슷하고
멕시코산(産)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Tol & Tol - Late Night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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