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고통이나 괴로움은 단지 나의 진실에 반해서
살지 말라는 경고임을 알 수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삶의 진정성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아직 때도 무르익지 않았고 나도 그럴 준비가
안 되었음을 알면서 누군가에게
나의 바람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그 사람의 체면을 손상하는 것인지 알았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자존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다른 삶을 동경하는 것을 중단했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이
성장을 위한 격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성숙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언제 어떤 일에서나 올바른 시간과 공간에 서 있으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정당하다는 것을 이해했다.
이때부터 나는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자존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건강에 해로운 모든 것에서 벗어났다.
음식, 사람, 사물, 상황 등.
나 자신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나를 끌어내리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었다.
처음에는 그것을 '건전한 이기주의'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나는 그것이 자기애라는 것을 안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자유로운 시간을 빼앗겨가며
미래를 위해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일을 멈추었다.
요즘은 재미있고 즐겁고 좋고
가슴에 웃음을 선사하는 일만을
본래의 내 방식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속도에 맞춘다.
요즘 사람들은 이것을 성실성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언제나 올바르게 살기 위한 노력을 중단했다.
그럼으로써 오히려 방황이 줄어들었다.
요즘 사람들은 그것을 단순한 삶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계속 과거 속에 살면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을 거부했다.
현재 나는 모든 일이 벌어지는 이 순간, 생존할 뿐이다.
나는 요즘 매일같이 이렇게 살며
그것을 완전한 삶이라고 부른다.
내가 정말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내 생각이 불쌍하고 병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자석의 힘을 요구했을 때,
이성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생겼다.
이 결합을 나는 요즘 마음의 지혜라고 부른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대립이나 갈등, 문젯거리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별들도 떨어져 나가서
흔히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때문이다.
요즘 나는 그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 찰리 채프린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메르스가 피부로 와 닿네요.
휴일날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 시어머님을
모시고 어디 좀 다녀오려고 했는데...
면회도 유리창으로 해야 하고..
외출은 더더욱 안 된다고....하더라고요.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옮겨오면 큰일이라고...
그래서 외출을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메르스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기세인데..
외출을 자제하시고 나갈 일이 있으시면
들어오셔서 손 씻기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내가 조심하고 예방에 힘쓰면 덜 불안할 것 같거든요.
토요일에는 우리님들 찾아뵙지 못했죠?
정말 죄송합니다.
집에 컴퓨터가 도저히 말을 듣지 않아서
3시간 동안 애쓰다가 끝내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일단 아들이 손을 봐 놓고 갔지만
여전히 느리고 더디네요.
이렇게 준비하면서도 과연 올라갈까 염려되는데...
오늘은 무사히 우리님들 앞으로 배달되기를 바라며..
월요일 인사드립니다. 힘차게 한주 시작하셔요.*^^*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만일 우리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 해 보자.
인간의 삶을 고통스런
바다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삶이란 괴로운 것이란 뜻이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괴로움과 좌절과 실패를
극복 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시인은
"우리의 생활이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도 좋다.
우리는 푸른 들길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슬픈 짐승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내 마음을 살찌우는 소중한 비타민--

(오늘의 꽃) 검은토끼풀(블랙클로버)
학명 Trifolium repens L.
원산지 유럽
분포지 유럽, 한국
서식지 잔디밭, 산자락의 풀밭
꽃말 : 약속,행운,평화
토끼풀은 유럽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지요.
본래는 가축에게 줄 사료로 들여왔는데,
축사나 농장 부근 풀밭에 정착해서 자라다가
주변의 산과 들로 널리 퍼져 아주 흔한 풀이 되었죠.
나폴레옹과 관련된 일화가 유명하죠?
어느 날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우연히 잎이 4장 달린 클로버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나폴레옹은
좀 더 자세히 보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그 순간 총알이 머리 위로 날아갔습니다.
클로버를 보려고 허리를 숙인 덕분에 목숨을 건진 것이죠.
한숨 돌린 나폴레옹은 자신의 행운을
4잎클로버에 돌렸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유리 식기를 보호하는
포장 재료로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3잎클로버는 행복을 상징하고,
4잎클로버는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토끼풀은 이파리가 검은 색을 하고 있어서
블랙클로버라고 한답니다.
꽃은 일반 토끼풀과 똑같은데....이파리의 색이 다른 녀석이지요. *^^*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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