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지식

F22 스텔스전투기

목눌인 2016. 2. 17. 13:19

 

 

F22에 ‘눈뜨고 당해’

 

독파이팅에서  144:0 , 투명인간과의 대결..

 

미국이 일본에 판매를 검토중이라고,  요즘 뉴스마다 톱을 장식하고 있는 F22란 어떤 전투기이며,

왜 그토록  한국과 중국이 입에 거품을 물고 일본판매를 반대할까?

 

가장 단적인 표현이 아래의 뉴스기사에서 찾을수 있을것이다..

 

" 지난해 여름 미국 알래스카에서 F22와 현재 미 공군의 주력기인 F15, F16, F18 등을 대결시킨

  훈련에서  F15,F16,  F18 등이 241대 격추될 때 F22는 2대밖에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F22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아주 뛰어난 기종이다.

  F22와 다른 전투기와의 대결은 ‘투명인간’과 보통 사람들이 싸우는 것에 비유된다."

 

 

F-22는 레이더 반사면적(RCS)이 0.0001㎡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말벌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크기를 발견 하려면 우리 F-15K의 능력으로는 약 12km에서, 또 도입예정인 우리 공군의

조기경보기인 E-737은 약 30~40km정도에서 간헐적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F-22는 우리 F-15K를 약 300km 전방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력비교 자체가

넌센스일 정도입니다.

 F-22는 애프터버너를 켜지 않고도 마하 1.3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열추적 미사일인 사이드와인더

같은 미사일을 피하기도 유리하며, 전투행동반경은 무려 1200km에 이르러 일본 어디에 배치 하더라도

한반도 전역이 작전권에 들어갑니다.
무장은 공대공 미션일 경우, 2발의 사이드와인더(AIM-9X)미사일과 6발의 암람미사일(AIM-120)을

내부무장창에 장착하며, 공대지 미션의 경우에는 4발의 암람미사일(AIM-120) 대신 1000파운드짜리

합동직격탄(JDAM) 2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1000파운드짜리 JDAM의 능력은 40km 밖에서 투하하여

약 2m 정도의 물체를 정확히 가격할 수 있으며, 그 위력은 아파트 1동을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F-22가 보유하고 있는 전자전 능력 입니다.

F-22는 현재 미해군 항공모함에 운용하는 EA-6B전자전기에 필적할 만한 전자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EA-6B의 전자전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가 하면 EA-6B가 전자재밍을 펼친 지역은 거의 모든

전자장비가 다운되어, 구축함의 경우 엔진이 정지될 정도라고 하니, F-22의 전자전 능력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F-22는 최고의 스텔스 성능, 가장 강력한 엔진출력, 엄청난 위력의 전자전능력 등 가공할 성능을 보유해

현존하는 전세계 모든 전투기와 공중전을 펼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 제압 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8발의 공대공미사일이 곧 한번 출격에 자신이 격추 시킬 수 있는 적의 전투기의 숫자입니다.

그 적의 전투기가 무엇이든 말입니다. 
 

 

F-22   RAPTOR

 

 

일본의 F22 랩터 조기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최근
군사전문가들과 군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선택을 둘러싸고 ‘한·일 가상 공중전’등 이른바 동북
아 제공권 논쟁이 불붙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한국의 선택 가능성에 대해 한국국방연구원(KIDA)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추진해온 대로 12조원을
들여 F35에 버금가는 스텔스기능의 국산전투기
독자개발에 이어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이 참모차장
시절 밝힌 대로 ‘차기전투기로 F35 도입’,
끝으로 F22를 몇대라도 도입하는 방안등이 나오고
있다.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사무처장의 도움말
로 5세대전투기인 F22와 F35,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F15K, 중국의 주력 수호이(SU) 30과 J11의 성능을
토대로 현재와 미래의 한·중·일 가상 공중전을 구성해
본다.

◆F22와 F35 등 5세대 전투기 대결 = 2015년 일본의
F22와 한국의 F35가 동해상에서 조기경보기의
도움없이 정면으로 1대1로 부닥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F22는 F35를 약 40㎞ 전방에서 발견하자 우회함과
동시에 공대공 암람(AIM-20)미사일을 발사한다.
F35는 F22를 약 10∼20㎞ 전방에서 발견할 수밖
없어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른 미사일에 격추된다.
F22와 F35의 성능차는 F15와 F16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F35는 수출주도형 전투기로 적의 스텔스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AESA레이더 등 F22
핵심기술이 빠져있다.

◆4세대 전투기 F15K·수호이 30과 F35와의 대결 =
F15K와 중국의 대함 및 지상공격기 수호이30(100대)
과 공중전 전용 J11(270대)은 4세대 전투기로 성능이
엇비슷하다.
한국이 F35을 보유할 경우 수호이30, 젠11 등과
공중전이 벌어지면 어떨까.
F35는 최소 160㎞전방에서 수호이30을 발견하고
수호이30의 레이더 사각지대로 파고든다.
수호이30은 F35가 옆구리로 파고드는 것조차 눈치
못채고 공대공 사이더 와인드 미사일에 당하고 만다.
4세대 전투기로 5세대 전투기의 스텔스 기능을 따라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일 가상전투 = 신 처장은 최근 자신의
군사사이트에 한·일 공군력을 기초로 2007년과 2013년, 그리고 일본이 F22를 도입할 경우 한·일 가상
공중전을 소개했다.
 
2007년 현재 가상전투에서 우리 공군은 “학살에 가까운 패배”를 당한다.
우리 공군이 조기경보기가 없지만 일본은 17대의 조기경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F15K는 약 180㎞의 거리에서 일본 F15J를 발견하는 데 비해 일본의 주력 F15J는 조기경보기의 도움으로
대구에서 F15K가 이륙할 때부터 F15K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추적한다.
우리도 조기경보기를 도입한 2013년은 상황이 달라진다.
우리 공군도 조기경보기의 도움을 받게 되기에 일본의 압도적 승산은 장담하기 힘들다.

그러나 일본이 F22를 도입할 경우 우리 조기경보기 E737은 F22의 미사일 사거리보다 더 짧은 30~40㎞
거리에서 F22를 발견하기에 아예 동해로 나오지도 못한다.
신 처장은 “F22 랩터를 일본이 보유하는지에 따라 한·일간 제공권에 엄청난 힘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들어 놓고 나니 너무 무시무시해 ,내가 죽을까 팔지 못하는 전투기

 일본이 사고 싶어 안달이 나도 사지 못하는 전투기

요즘에는 생산을 중단하고 F35로 대체하자는 전투기

레드 플래그란 모의 공중전에서 144대의 0

현 미 주력기와의 공중전에서 241대 2의 승률을 자랑하는 전투기

인천에서 뜬 적기가 서울서 날아온 랩터의 미사일에 희생되는 전투기

 

............그는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둥 마는둥

있는듯 없는듯

 144승 0패

241승 2패의

통쾌한 전과를 올리는  



가상 전투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