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인의 등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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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한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
마주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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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를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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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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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
가르친답니다. |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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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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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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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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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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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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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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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게 좋습니다. |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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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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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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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베풀수록 애틋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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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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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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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감사 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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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게 또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