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모음

웃으며 살자

목눌인 2012. 4. 22. 20:56


여교사와 교장 선생님 

 


어느날 여교사가 일이 밀려서 저녁늦게 학교를 나오고 있었다.

 

마침 교장 선생님이 차를 몰고 퇴근 하다가 여교사를 타라고 했다.

 

여교사는 사양을 하다가 차에 탔다.

 

얼마를 가다가 차가 신호에 걸려서 멈추어 섰는데

교장선생님이 여교사에게 말을 건냈다.

  

마징가?.

.

.

.

여교사는 아무 대꾸를 하지 못했다.

다음 신호에서 또 물었다

  

마징가?

.

.

.이에 여교사는 어쩔수 없이 대꾸를 한다

.

..

젯뜨

..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다시 묻는다.

.

.

.

아니면 막낸가?

  

 

 

 

  

늑대도 먹어야 살제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절대 늑대 밥은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는 
갑자기 왜 결혼하는 거니?''
*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얘들은? 
늑대도 먹어야 살 것 아니니!

 

  

 

      장수 비결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깐 오래 살지!”


      "장수 하시니까 좋은점이 무엇이던가요?"

      "나를 욕하는 놈이 없어! 다 죽어서."


      "그럼 불편하신게 뭐가 있나요?"

      " 으~응, 나한테 외상을 주는 놈이 없어!"
       

       

       

      "과연 소문의 위력은 대단하다"

       

      바람둥이가 죽어 
      저승으로가 천당 문을 두드렸다.


      문지기가 나와 말했다.
      "지금 이곳은 당신 같은 바람둥이들이 꽉 찼다
      그래서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


      그러자 바람둥이가 
      다시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문지기가 
      한참을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저 안에 있는 바람둥이들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면 받아 줄 수 있지"


      바람둥이가 
      문지기의 말을 듣고 꾀를 내었다.


      "엊저녁, 버스사고로 
      지옥에 젊고 이뿐 여자들이 단체로 들어왔다."라고 
      천당에다 헛소문을 퍼트렸다.


      연 소문의 위력은 대단했다.
      그 말이 떨어지자 마자 
      바람둥이들이 지옥(地獄)으로 달려갔다.

       

       

      흥부 시리즈.......
       
       
      흥부가 놀부집에 찾아가서
      형수에게 뺨을 네대 맞고 돌아왔는데,
      뺨만 맞고 돌아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내 드립니다.
      .
      .
      .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님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 해서 주걱으로 뺨 한대....
       
       
       그러고나서 
      부엌밖에 서 있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 밖을 내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 있는데요” 라고해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에가서 빨래를 하고 있으니 
      흥부가 와서 “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  그래서 또 뺨 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  라고 해서 
      또 뺨 ~~~~
       
       
      형수님이 결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애처가 가 있었다.


      애처가는 아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가

      되지게 얻어터졌다.

      썸네일

      "여보!!!

      당신 혼자 살림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시험지 채점하다 기절한 선생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정답 ] (비록)

        ┗[학생] 내가 (쒸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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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 정답 ] (소금)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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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 정답 ] (배)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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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라면 ( )겠다"를 써서 한문장을 지어보세요.

        ┗▶[ 정답 ]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

        [학생]: (컵)라면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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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올림픽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 정답 ] (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학생] 올림픽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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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초등학교 자연 시험

        ┗★[ 문제 ]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 정답 ] (머리),(가슴),(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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