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모음

유모어 총집합

목눌인 2016. 3. 2. 16:33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4. 초장에 버릇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강아지가 남편보다 나은 점

1. 신경질이 날 때 발로 뻥 찰 수 있다. 2. 한집에 두 마리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외박을 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4. 데리고 살다가 싫증이 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개

개 한 마리를 사갔던 한 남자가 개를 대리고 와서 애견사 주인에게 화를 냈다. “당신. 정말 뻔뻔한 사람이군요. 이 똥개를 명견이라고 팔아먹는단 말이요? 어제 도둑이 들어 100만원을 훔쳐갔는데도 이 빌어먹을 놈의 개는 한 번도 짖지 않았소!”하자 “이것보시요 손님 이 개는 요 부잣집에서 기르던 놈이요 그 정도의 돈 가지고는 눈 하나도 까딱 않은 다고요”


*거짓말

70세 갑부가 20세 처녀가 결혼식을 올렸다. 식장에온 친구가 신랑에게 부러워하며 물었다.

“자네, 재주도 좋군, 아무리 갑부라지만 스무 살짜리 처녀와 결혼 하다니..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신랑이 귓속말로 대답했다.

“난 저 애에게 아흔 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네. 그랬더니 일이 수월하게 풀리더라고”


건강검진

유럽에는 창녀의 건강관리가 철저해서 1개월마다 보건소에서 정기 검진을 받는다. 이빨이 다 빠진 70세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검진 받고 있는 여자들을 보았다. 20미터 이상의 긴 대열을 보고 물었다. “샥시 뭐 하는 사람들이여?” “사탕을 나눠 준대요” 창피한 나머지 거짓말을 했다. 사탕을 준다하니 할머니도 줄에 서 있었다. “할머니는 여기 왜 오셨어요?”

“응 나에게도 주어” “뭘 줘요 할머니” “이. 이빨은 없어도 빨기는 혀”


건망증

세기의 발명가 에디슨이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려고 수표를 꺼내 금액 까자는 썼는데 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다. 아무리 생각하려고 애를 썼는데 애를 쓰면 쓸수록 더욱더 그의 읾이 깊이깊이 숨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집에 가서 문패를 보고야 자기 이름이 토마스 에디슨이라는 것을 알고 또 잊을까 염려하여 부지런히 외우며 은행에 와서 수표를 끊었다고,


고스톱과 Sex의 공통점

1. 맨바닥에서는 할 수 없다. 2. 하고 나면 무릎이 아프다. 3. 하다보면 꼭 싼다. 4. 하다보면 날 새는 줄 모른다. 5. 오래하면 건강에 해롭다. 6. 고하면 돈 나오고 S하면 애 나온다.


*고추에게서 배우는 인생] (숲향기에서) 09.1.18.
- 고추가 단단해 지는 까닭은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 고추가 평소에 부드러운 까닭은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                 
- 고추가 바로 서는 까닭은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 고추가 누워 있는 까닭은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까닭은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까닭은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 주위에 털이 많은 까닭은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 밑에 방울이 두쪽인 까닭은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최소 2명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뜨거워지는 까닭은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가 붉어지는 까닭은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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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어느 순간 커지는 까닭은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 고추가 곧바로 작아지는 까닭은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고추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있는 까닭은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 고추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까닭은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널리 떨치란   것이다


관광

효도관광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할머니가 미국을 구경한 이야기다. “이상한 것도 많고 탈것들도 많고 사람도 어찌나 많은지...” “그곳이 어디입니까” “디질년들(디즈니랜드)”

“그리고 또 무엇을 보셨습니까?” 며느리가 물었다. “아주 넓고 어마어마한 곳...”

“그곳은 어디입니까?”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구애

첫 번째 데이트였다. 매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 후에 남자가 여자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서 그녀에게 멋진 키스를 해 주었다. 그리고 잔뜩 기대에 부풀려서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뭔가 또 해줄게 없을까?” 황홀해진 그녀는 남자의 어깨에 몸을 살며시 기대면서 말했다.

“당신의 몸무게를 느끼고 싶어요” 남자는 그 길로 체중계를 사러 갔다.


구조

어떤 사람이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서 “사람 살려 사람 살려!” 하고 외치면서 허우적거렸다. 바로 가까이에 아주 체격이 좋은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구해주지 않고 쳐다만 보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구조 요원이 와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다음에 그 남자에게 당신은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왜 가만히 있었소?“ 하니까 그 대답 “짜식이 반말을 하잖아요!”


*국수와 국시

어느 집에서 국수를 먹다가 부부 싸움이 벌어졌다. 이유인즉 국수냐? 국시냐?

하는 수 없이 옆집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왈 “국수와 국시는 엄연히 다르지요”

“어떻게 다른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들지요”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밀가루는 봉투에 담겨오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아오죠” “그럼 봉다리와 봉투는 무엇이 다른가요?” “봉투는 공장에서 만들고 봉다리는 집에서 풀로 붙여서 만들지요 ㅎㅎㅎㅎ”


*군 면제

군 면제를 위해 눈이 나쁘다는 진단서가 필요한 젊은이가 안과 병원을 찾아갔다. 그 병원은 여의사가 하는 곳이었다. 여의사가 아무리 큰 글자를 짚어 보여도 그 청년은 보이지 않는다고 엄살을 떨었다.

그 여의사는 스스로 옷을 벗어버리고는 그 청년 앞으로 다가갔다. “이게 뭐죠?” “잘 안 보이는데요 좀더 가까이 보여 주시죠” 여의사가 기가 막혀서 꽥하고 소리를 질렀다 “섰잖아! 짜샤!”


꼬마의 능력

일요일 아침. 꼬마 녀석이 엄마 몰래 장난감 총을 숨겨서 교회에 들어갔다. 한 참 설교 중 갑자기 꼬마가 장난감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자 총소리에 기겁한 신도들이 납작 엎드려 눈을 감고 기도를 했다.

당황한 꼬마의 엄마는 부랴부랴 아들을 끌고 예배당을 빠져 나갔다. 두 사람이 문가에 이르렀을 때에 할아버지 한분이 그들을 제재하며 말 했다.

“괜찮아요, 난 사람들이 오늘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못 봤어요. 댁의 아들은 목사님이 10년 동안 한것 보다 더 큰일을 했어요.”


*남편이란 존재

집에 두고 오면 -근심덩어리

대리고 나오면- 짐 덩어리

혼자 보내면- 걱정덩어리

마주 앉아보면- 웬수 덩어리


*첫사랑이란

잘 살면- 배 아프고

못살면-가슴 아프고

같이 살자하면 -머리 아프고


*남편이 필요할 때 베스트5

1. 밤늦게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할 때 2. 형광등이나 전구가 나갔을 때 3. 한밤중 손이 닫지 않는 곳이 가려울 때 4.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남아서 처치 곤란할 때 5. 야한 비디올 빌리거나 가져다 줄 때


*너는 누가 만들었지?

기독교 재단인 어느 초등학교에 매우 이름난 목사 한사람이 오게 되었다.

그곳 선생님들은 맨 앞자리에 앉은 아이에게 목사가“너는 누가 만들었지?” 하고 물으시면“하나님이요”하고 대답하라고 시켰다. 그런데 마침 목사가 질문을 하려 할 때에 그 아이가 잔뜩 긴장한 끝에 화장실에 가 버렸다. 그래서 그 다음 자리에 앉은 아이에게 목사가 “너는 어느 분이 만들었지?”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 아이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면서“예. 하나님이 만드신 애는 화장실에 갔고요, 저는 엄마가 만들었어요” 하고 대답했다.


*넌샌스 퀴즈 모음

* 병든 자여 다 내게로 오라 ,누구의 말인가-(엿장수)

* 상대에게 큰 것을 주면 기분이 좋고 내가 큰 것을 받으면 기분 나뿐 것 -(권투)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누구의 말인가-(하루살이)

* 흑인과 백인이 결혼하여 낳은 아이의 이빨 색깔은-(없다)

* 돌팔이의사의 시조--(흥부)

* 단골 없는 장사꾼-(장의사)

* 진짜 기적을 몰고 온 사나이-(기관사)

* 알몸으로 성공한 여자-(누드모델)

* 인정도 눈물도 없는 아버지--(허수아비)

* 10년 무사고운전사 인데 이 차만 타면 모두 우는 것--(장의차)

* 커피에 빠져죽은 파리가 남긴 말-(쓴맛 단맛 다 봤다)

* 마를수록 무거운 것-(노인다리)

* 가슴에 총 맞고 죽은 참새가 남긴 유언-(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 남자 없으면 못사는 직업-(면도사)

* 닦으면 닦을수록 더러워지는 것-(걸레)

* 여자 없이 못사는 직업-(산부인과의사)

* 사람을 때려야 먹고사는 직업-(권투선수)

* 눈 오는 날만 일하는 사람-(안과의사)

* 소양강 처녀의 나룻배 탑승 연령은 12세 아이들(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눈뜨고는 못 볼 여자-꿈속에서 만난여자

* 세종대왕의 새 직업은-(조폐공사 전속모델)

* 뼈를 깎는 고통을 가장 먼저 경험한 사람-(아담)

* 양파껍질을 계속 벗기면 무엇이 나올까요?-(눈물)

* 남이 먹어야 맛있는 것은-(골탕)

* 이상한 사람이 모이는 곳은-(치과병원)

* 못사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목수)

* 장사꾼들이 제일 싫어하는 직업-(불경기)

* 눈 깜작 할 사이에 돈 버는 사람-(사진사)

* 머리를 감을 때 제일 먼저 감는 곳은-(눈)

* 미역장수가 제일 좋아하는 산(출산)

*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가래떡)

*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조루증 환자)

* 유부녀만 좋아하는 남자는( 산부인과 의사)

* 새 발의 피로 팔자 고친 사람은(흥부)

*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오는 사람은 (마네킹)

*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사람은 (당뇨병 환자)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잠자리)

* 종달새가 암컷을 부르는 말(지지배)

*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시집)

* 남자가 가장 좋아하는 집은?  (계집)

* 가장 알찬 사업은?   (알(계란)장사)

* 이 세상에서 제일 뜨거운 과일은--(천도복숭아)

* 육지에 사는 고래는(술고래)

* 못생긴 여자만 좋아는 의사는 (성형외과의사)  


*노트북과 여자의 공통점

1.무거우면 갖고 다니고 싶지 않다. 2. 이정도면 돼겠지 했는데 여전히 돈이 들어간다. 3. 붙는 액세서리가 많다. 4. 이 정도면 알겠다 싶지만 접하면 접할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 5. 함부로 케이스를 벗겼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6. 그래도 만질수록 손에 익는다. 7. 다른 사람이 손대면 상당히 열 받는다.


*늑대의 고민

5- 서투른 척 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기술이 나오면 어떡하지?

4- 음.... 그냥 잠만 자자고 하면 어떡하지?

3- 불은 언제 꺼야 하나? 그냥 켜놓고 하면 안되나?

2- 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만약 못 찾아서 헤매면 큰일인데?

1- 혹시.... 처녀가 아니면 어떡하지?


*여우의 고민

5-샤워는 누가먼저 해야 하나? 같이하면 안 될까?

4- 피임을 해야 하나?

3- 가만히 누워만 있어? 아니면 도와줘?

2- 술에 골아 떨어져서 그냥 잠만 자면 어떡하지?

1- 화장을 지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농담

중년 남자가 얼마 전에 세상을 뜬 아내의 묘를 찾아와 울면서 말했다.

“흑흑흑..여보! 왜 당신 먼저 갔소. 정말이지 당신이 몹시 보고 싶소. 당신 없이는 외로워서 못 살겠소. 하느님 제 아내를 딱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그때 봉분 꼭대기가 약간씩 들썩거렸다. 너무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 줄행랑을 치며 비명을 질러 댔다.

“하느님! 농담 한건 데 왜 그러세요? 살아나면 골치 아파요!”


*다된 밥

고양이에 쫓겨 한참 도망가던 쥐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연탄제위에 몸을 던져 뒹굴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고양이가 그 이유를 묻자 쥐가 말했다. “다 된밥에 재 뿌리는 거다 왜?”


*도둑1

고속도로가 새로 개통 되 1000번째 지나가던 차에 경찰관이 100만원의 상금과 꽃다발을 주며 이 돈으로 무얼 하겠느냐고 묻자 운전하던 남자가

“우선 면허증 따는데 쓸 생각입니다” 그 부인이 말했다 “오 경사님! 신경 쓰지 마세요. 우리아이는 술만 먹으면 늘 횡설수설하니까요” 뒤에 타고 있던 귀먹은 할아버지가 말했다 “거 봐라 훔친 차를 타고는 멀리  못 갈 줄 내 진작 알았느니라”


*도둑2

1. 왜 도둑질하나? -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잠도 못 자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2. 넌 꼭 혼자 하는데 짝도 없나?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3. 집사람도 도망갔다던데? : 또 훔쳐 오면 되죠.

4. 도둑도 휴가 가나?: 잡히는 날이 휴가죠

5. 아들 학적부에는 아빠 직업이 뭐라고 썼나?: 귀금속 이동센터 운영

6. 그간 가장 슬펐던 일은?: 내가 훔친 시계를 아내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

7. 그때 집사람이 뭐라고 하던가?: 본전에 팔았다고 합니다.

8. 아들교육은 어떻게 시키나?: 절대 들키지 않게 데리고 다니면서 과외지도를 시키고 있습니다,


두 장님

맹인 두 사람이 길에서 부딛쳤다. 한 장님이 “야! 눈 똑바로 보고 다녀!” 다른 장님 “너는 보면 모르냐?” 이를 지켜보던 변비증 환자가 “앞 못 보는 당신이나 뒤 못 보는 나나 참 답답 허겄소”


*드라큘라의 홍차

어느 날 가난한 드라큘라가 너무나 배가고파 부자 드라큘라를 찾아가서 사정을 했다. “이보게 제발 먹을 것 좀 있으면 좀 주게” 불쌍한 거지 드라큘라를 물끄러미 처다 보다가 냉장고를 열고는 여자의 피 묻은 생리대를 던져 주며 “이거로 홍차나 달여 마시게”


*말 따라 세월 따라

*성악설- 성(sex)이란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치러야 한다는 설.

*신혼여행-한 사람은 신나고 한 사람은 혼나는 여행

*전라남도-홀딱 벗은 남자그림

*데이트-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다가 트집 잡아 보내지 않는 것

*죽마고우-죽도록 마주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여인숙-여자가 인간이 되기 위하여 한번 자 봐야 하는 집

*조강지처-조그만 일에도 강짜 부리며 지랄하는 마누라

*물안개- "저기 사장님 예" " 물 안 나와도 개않아 예?

*백설공주- 백 만인이 설설 기는 공포의 주둥아리

*엉큼한 여자-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유부남- 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

*개새끼-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

*노약자-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신사- 신이 포기한 사기꾼.

*마돈나-술집이나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돈 내고 나오는 사람

*여필종부-야자는 필히 종부세를 내는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

*남존여비- 1.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있다. 2. 여자가 쓰는 비용을 부담   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3.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고진감래 -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 온다

*새옹지마 - 새처럼 옹졸하게 지랄하지 마라

*사형선고 - 사정과 형편에 따라 선택하고 고른다

*좌불안석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워야 제맛

*삼고초려 - 쓰리고를 할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희노애락 - 희희낙낙 노닐다가 애 떨어질까 무섭다

*포복절도 - 도둑질을 잘 하려면 포복을 잘해야 한다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 된다

*임전무퇴 - 임금님 앞에서는 침을 뱉어선 안된다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말

정수동이 어느 집에서 술을 취하도록 먹고 오는데 통금에 걸려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다. 순라꾼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뒷골목으로 돌아오는데 맞은편에서 순라꾼이 오지 않는가? 언뜻 길가 야트막한 담 위에 올라가서 가로 누었다. 밤눈에 허연 것이 수상쩍은지 이게 뭐야 하니까 넓죽 대답을 한다 “빨래올시다” “무슨 빨래가 말을 하노”  “하도 급해서 통째로 빨았습니다.”


말이 하는 말

1. 어느 목장에 금실 좋은 말 한 쌍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암말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     자 혼자 남은 수말이 탄식하며 말했다. “할 말이 없네”

2. 그 옆 목장에도 금실 좋은 말 한 쌍이 살고 있었다. 거기에서는 수말이 먼저 죽었다. 그러자 암말이     울먹이며 말했다.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말이 있었다. 수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던 어느 날 변강쇠 말을 만     나고 나서 하는 말 “많은 말이 필요 없네”

4. 큰 사이즈를 항상 자랑하던 암말이 있었다. 그러나 그 말은 깡마르고 볼품없는 숫말을 만나 하룻밤    을 지나고 나서 하는 말“긴말이 필요 없네”

5. 배를 타고 항해하던 말 일행이 풍랑을 만나모두 바다에 빠져죽고 숫 말 한 마리가 겨우 무인도에 도    착해 살아있었다. 어느 날 풍랑에 밀려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백마. 흑마. 적토마. 얼룩말 등 제 각     각이었다. 기쁨에 들떠 숫말이 말했다.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6. 방탕한 생활을 하던 숫 말이 무서운 성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그러자 친구들이 병문안 와서 말했      다. “너 아무 말이나 하는 게 아니지” 그러자 숫말이 죽어가며 말했다“ 그레도 할 말은 해야지”

7. 생활이 문란하기로 소문난 암말이 다른 숫말들에게는 다 주면서 유독 한 숫말에게 만 은 안주자 그     숫말이 왜 차별을 하느냐고 따졌다. 암말이 하는 말 “ 말이면 다 같은 말인 줄 아느냐”


*모유의 장점

1, 포장이 예쁨(눈으로만 봐도 침을 흘림)

2. 완전한 포장(절대 깨지지 않음)

3. 경제성(매점매석 가격인상 요인 없음)

4. 전천후안전성(냉동이나 데워 먹을 필요 없음)

5. 간편한 사용법(스트로우나 컵 불필요)

6. 부자(父子)가 공용함

7. 확실한 법적 보장(타인은 만지기만 해도 사법적 처벌받음)

8. 도난 분실 변질 위험 없음

9. 세계적인 동질성(동서고금(東西古今)에 질이 같음)


물에 빠진 흥부 마누라

연못을 지나던 마누라가 물에 빠져서 어쩔 줄 모르는 흥부가 엉엉 울고 있었다. 그러자 연못 속에서 산신령이 최진실을 데리고 나와 물었다. “이 여자가 네 여자냐?” “아닙니다. 내 마누라는 그렇게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수퍼 모델을 데리고 나와 “그럼 이 여자가 네 마누라냐” “아니요, 제 마누라는 키도 작고 잘 봐야 사람 같습니다.”그러자 이번에는 진짜 흥부 마누라를 데리고 와서 “이 여자가 네 마누라냐?” “네, 맞습니다” “정말 착하도다, 이 세 명의 미인을 다 네게 주니 평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 이야기를 들은 놀부가 마누라를 데리고 가서 연못에 억지로 마누라를 발로 쳐 밀어 버리고 엉엉 울고 있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산신령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한 시간 20분이 지나자 바지 지퍼를 슥 올리며 나타난 산신령이 “멋있다. 네 덕분에 오랜만에 몸 풀었다. 조금 있다가 네 마누라가 나오거든 데리고 가서 보신을 시키고 보살펴주어라” 옷이 모두 벗겨진 채로 기어 나오며 하는 말 “자주 좀 밀어줘요”


*배꼽티 

한 처녀가 교회 오면서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 것이 하도 민망하게 생각한 목사님이 그 처녀에게 “자매여.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 것은 고맙지만 교회에 올 때에는 복장을 좀 점잖게 입고 올 수 없나요?” 하자 :“목사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지 않아요. 그래서 난 나의 중심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꼭 배꼽티를 입고 나오는데 목사님은 그것도 모르세요? 하나님이 잘 보이도록 꼭 깨끗이 씻고 온다구요”


저승의 변호사들

천당과 지옥의 사이에는 울타리가 있었고 천당 쪽은 천사가 지옥 쪽은 악마가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자고 나면 울타리에 구멍이 뚤리곤 했다.  “어이 악마, 이 구멍을 오늘 중으로 막도록 해라” “뭐, 뭐라고 왜 내가 막아야지?” “그야 지옥에서 천국으로 도망치지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겠나?” “천사 네가 봤나? 나는 그럴 수 없다” 할 수 없이 “그럼 비용을 절반씩 내기로 하자” “하기 싫다 네 맘대로 해라” “좋아 그럼 할 수 없이 법대로 해보자” “누가 무서워 할 줄 아나 유능한 판검사는 모두 지옥 쪽에 있다 어디 법대로 해봐라”


복지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노인회관 등 여러 가지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그 이름도 복지아파트라 지었다. 태풍이 거세게 불던 날 부녀회장이 외출에서 돌아오니 입구의 간판이 땅에 떨어져 있었다. 화가 나서  경비를 불렀다. “도대체 경비는 무얼 하는 사람이에요” 부녀회장의 너무 큰소리에 경비도 화가났다. “태풍이 불어서 그런디 내가 워쩌란 말이유?” 부녀화장이 홧김에 던진 간판의 머리글자 복자의 ㄱ밭침이 떨어져 버렸다. 경비아저씨도 만만찮아서 간판을 되받아 던졌다. 간판은 날아가서 여인의 배 아래쪽을 명중하고 땅바닥에 내동댕이 처지면서 맨 끝 자인 “트”자가 떨어졌다. 한 번 더 던질 량으로 간판을 보던 여인을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도망치고 말았다.


비서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새로 들어온 여비서에 대해 가족들이 이야기했다. “그 아가씨는 능률적이고 품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매력이 넘친다고”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맺었다. 그러자 여섯 살짜리 딸이 느닷없이 물었다. “아빠, 그럼 아빠가 그 여자를 눕히면 눈을 감나요?”


사랑의 낙서 모음

* 이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사랑은 ...사랑에 실패하고서도 새로운 삶을 열심히 개척하는 사람이다.

* 사랑에 있어... 입을 통한 가장 효과적인 웅변술은 ...키스다...

* 어떨 때 당신은 사랑의 말보다..질투의 말을 별식(別食)처럼 즐긴 다...

* 여자는 모를수록 좋을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주어야 될 일을 너무 모른다.

* 남자의 사랑은 반복형... 여자의 사랑은 점증형....

* 때때로 ..연인들은... 놀랄만한  창조력을 거짓말에서 발휘한다.

* 거짓으로 사랑하는 척 하기보다..사랑하지 않은 척 하기가 더 어렵다...

* 본처와 애인과의 관계는 원금과 이자...  돈을 빌려줄 때는 누구나 원금을 떼이지 않으려 한다...

* 여자는 누구나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를 꿈꾸지만...실제로 맞이하는 것은 자기가 탈 말을 끌고     오는 마부인 경우가 허다하다.

* 뜨겁게 사랑하고...차갑게 헤어져라...

* 사랑에 있어...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은 자존심이다...

* 가장 맑은 무형의 언어...... 미소

* 가장 빛나는 유형의 언어...... 눈물

* 무엇이든지 해 주겠다는 사람에겐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 것....

* 현대 사회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정신병은?- 그건 바로 사랑입니다.

*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 플레이보이의 무기는 수완보다는 뻔뻔스러움...

* 사랑을 장난감으로 아는 사람이 가장먼저 고장이 난다.

* 남자는 말한다...잊을 수 는 있지만 용서 할 수는 없다고.

* 여자는 말한다...용서 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 시인이 창 너머로 명상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금 명상에 사로 잡혀있다... 그러나 건너편  이층집여자는 시인이 자기를 훔쳐보고 있다 고 믿는다...

* 공개된 사랑은 뚜껑 열린 샴페인...

* 순수한 사랑은 체념에 이르고...정열적 사랑은 허무에 빠지며...감상적인 사랑은 파탄에 이른다..

* 남자는 패스포드에 명함이...여자는 핸드백 속에 화장품이 있다...자존심을 위하여.

* 많은 사람들은 함께 있을 때...여자는 곧잘 자기 애인이 질투를 느끼도록 행동하고...남자는 자꾸만  영웅으로 보이려다가 바보가 되기 일쑤다...

* 여자의 비밀은 공개되면 추태가 되고...남자의 비밀은 공개되면 낭만이 된다...

* 이별하고서야...아름다워 지는 사랑..그것은 감정의 도취다...

* 사랑해요..와 안녕히..사이에 존재하는 것...그것을 우리는 세월이라 부른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사랑에 실패하고서도 새로운 삶을 열심히 개척하는 사람이다.

*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은...사랑 때문에 자살하는 부류이고... 사랑할 자격이 없는 인간은.. 사랑  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지 못하는 인간이다.

* 봄에는 소녀와..여름에는 귀부인과..가을에는 올드미스와..겨울에는 천사와...사랑을

* 사랑에 있어...처음에는 감정이 사람을 속이지만...나중에는 사람이 감정을 속인다..

* 이른 사랑은 물처럼 흘러가고..늦은 사랑은 불처럼 타오른다.. +


사형수

검사. 마지막 소원이 무었이오?. 사형수: 예 냉수 한 그릇 주십시오.

검사: 좋소  물을 다 마시고 난 사형수 아 이제 살 것 같다..


상 욕심

처음으로 신부가 시부모에게 예를 드리고 있었다.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술잔을 드리는 순간 신부가 방귀를 뀌었다. 모인 사람들이 웃음을 참느라고 애쓰고 신부는 홍당무가 되었다. 이때 안절부절못하던 유모가 “쇈내가 나이가 들어 엉덩이에 힘이 없어 어른 앞에서 실례를 했사오니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빌었다. 시어머니는 신부를 감싸는 유모가 기특하여 비단 한 필을 즉석에서 상으로 주자 이를 본 신부가 잽싸게 비단을 빼앗으며 “방귀는 내가 뀌었는데 유모가 상을 받음은 마땅치 않사옵니다”


설교시간에

설교시간에 한 천년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본 목사가 큰 소리로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소리쳤다.“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 주세요.” 노인 왈 “잠은 지가 재워놓고 나한테 큰소리야!”


세 사돈의 변명

사돈 세 사람이 우연히 구치소에서 만났다. 깜짝 놀라서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사돈1; “원 세상에 이런 법이 있소? 지난 장날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들고 오면서 외상이라는 말을 깜박 잊었는데 절도범이라니요 힝”

사돈2: “나는 들에 나가 마침 석은 새끼줄 한 토막을 주워 들고 왔는데 거기  큰 황소 한 마리가 달려 있는 것을 내가 어찌 알았겠소. 기가 막혀서". 

사돈3: “난 지난밤에 하두 더워서 마을 앞 정자나무 밑에 옷을 벗고 누워 더위를 좀 피하고 있었는데 재수가 없으려니까 내 밑에 어떤 여자가 알몸으로 깔려 있을 줄을 어찌 알았겠소?  무슨 법이 이리도 매정해요!”


소변1

어떤 사람이 자기 집 담 벽에 소변을 누는 사람이 많아서 화가 났다. 어느 날 그 벽에다 “여기 소변보는 사람은 개새끼다!” 라고 써 붙이고 조금 있자니 “ 쉬”하고 소변보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보니 아뿔사! 작은 강아지가 열심히 소변을 보고 있지 않은가! 화가 나서 “에잇 개새끼야”하고 소리치자 그 강아지가 깜짝 놀라 도망치며 하는 말, “여기는 내 변소라고 써 붙여서 소변을 본 것인데 왜 야단이야?”


소월의시 “진달래”의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 비기 실타꼬 갈라 카모 내 더러버서 암 말도 안코 보내 주꾸마

약산 강가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에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자기 삐대밟고 가뿌라

내꼬라지 비기시러 간다 카몬 내 때리 직이 삔다 캐도 안 울끼다.

괴안타 고마가라 참말로 괴안타 안카나 참 말로 괴안테이..+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셔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달래 꽃 뭉테기로 따다가 가시는 길에 깔아 드리지유

가시는 걸음 옮길 때마다 저는 잊으셔유 미워하지는 마시구유

가슴 아프다가 말것쥬 어쩌것시유 그렇게도 지가 보기가 사납던가유

섭섭혀도 어쩌것시유 지는 괜찮어유 울지 않겄시유

참말로 잘가유 지 가슴 무너지겼지만 어떡허것시유 잘 먹고 잘 살아바유


제주도 버전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랑 속 숭허영 오고셍이 보내주구다

영변의 약산 진달레꽃 가득 토당 가고정헌 질에

뿌려주쿠다 가고정헌 절음절음 놓인 그 꼿을

솔때기 볼드명 가시옵서게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가고정 헐 때민

죽었자 아니 눈물 흘리쿠다게


전라도 버전

나 싫다고야 다들 가부더랑께 워메~나가 속상하겨. 주딩 딱

다물고 있을랑께 거시기 약산에 참꽃

허벌라게 따다가 마리시롱 가는 질가상에 뿌려줄라니께

가불라고 흘때마다 꼼치는 그 꽃을 살살 발고

가시랑께요 나가 골빼기 시러서 간다 혼담서

주딩이 꽉 물고 밥 못 쳐묵을 때까지 안 올랑께

 

1. 신경 쓰덜말고 가부더랑께

겁나게 괜찬응께 워메 ~

참말고 괜찬아부러

 

2. 뭣땀시 고로코름 허야 쓰것쏘이?

나가 시방 거시기가 허벌나게

거시기 허요이~~

 

강원도 버전

나보기가 기 매해서 들구버질 저는

입두 쩍 않구 고대루 보내드릴 기래요

영변에 약산 빈달배기 참꽃

한 보뎅이 따더 내재는 질라루 훌훌 뿌레 줄끼래요

내 걸리는 발자구 발자구 내꼰진 참꽃을

지져밟고 정이 살페 가시우드래요

나 보는 기 재수바리웁서 내 툴저는

뒈짐 뒈졌지 찔찔 짜잖을 기래요


속담 뒤집기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 1. 길 때나 짧을 때나 똑 같다(불만 많은 부인)  2. 대 볼거나 있으면 좋겠다(어느 과부)  3. 불 끄면 잘 안 보이는데(어느 신혼부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는 매일 밤 침대에서 만난다.


술꾼

술에 취한 두 사람이 길에서 만난 한쪽이 다른 쪽에게 물었다. “어 위에 떠 있는 것이 해요, 달이요?” “난 이 부근에 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소”


식인종의 기도

미국의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 어떤 구석진 곳으로 선교하러 갔다가 식인종에게 붙잡혔다. 식인종들은 그 선교사를 꽁꽁 묶더니 그들의 추장에게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그 선교사는 이제는 죽었구나 하고는 삶을 체념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얼마 후 추장에게로 끌려가서 추장을 보고 깜짝 놀라며“여보게, 자낸 아무개 아닌가?. 미국에 와서 나와 같이 공부한 아무개 맞지?”

하자 그 추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했다. 그 선교사는 희열이 만면하여, “이 사람아, 자넨 미국 와서 공부까지 했으면서 도무지 변한 것이 없나?. 여전히 사람들이나 잡아먹고 말야”. 그러자 추장 왈, “이 사람아, 나도 많이 변했다네. 그 전에는 사람을 잡아먹기 전에 식사 기도를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식사기도를 드린다네”.


십자가

아들: “아빠!, 교회지붕에 왜 더하기(+) 표시를 했어요?”.

아빠: 글쎄, 교회에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무엇이든지 보태 달라는 것이겠지.


아내가 변하는 모습 3단계

1 반찬투정

신혼- 반찬이 맛없어? 내일은 꼭 맛난 것 만들어 놓을게, 미안!

애 하나- 이만하면 괜찮은데, 애도 아니면서 웬 타박이야?

애 둘-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워 다가 쓰레기통에 쳐 박으며) 배때기가 불렀어!

2. 잦은 사랑

신혼-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애 , 아 잉!

애 하나-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 데나 힘써!

애 둘-(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아담과 이브

옛날에 아담과 이브가 싸움을 하고 있었다.

이브“좋아! 해어져” 아담“흥! 누가 겁낼 줄 알아?” 이브“이 세상에 여자라고는 나 하나 밖에 없는데?”

아담“괜찮아, 아직도 내 갈비뼈는 많이 남아 있으니까”


아들 낳아줘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서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은행에 갔다. 은행 창구에서 여직원에게 할아버지 “아가씨 나 돈 좀 바꿔줘” 아가씨 “애나(엔화)드릴까요 딸라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생각에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당돌 하네 생각하며 할아버지 왈“이왕이면 아들 나줘”


아들 시리즈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아들.


여아 선호 세태에 반한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     달

4. 장가간 아들--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 쁜 도둑


 3대 미친여자 시리즈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큼 YS

어느 날 YS가 국무회의에서 관광산업에 대한 보고를 박고 이렇게 말했다. “갱제가 자꾸만 침체되어 가는디 우리가 강간(관광)산업을 자꾸 육성해야 하겠어” 그러자 옆에 있던 외무장관이 참다못해 나섰다. “각하 강간산업이 아니라 관광 산업입니다” 그러자 화가란 YS 왈

“니는 애무(외무)나 잘해”


양치기 소년 2탄

늑대라고 거짓말해서 쫓겨났던 양치기 소년! 마을사람들은 소년이 하도 불쌍해서 다시는 거짓말하지 않기로 다짐을 받은 후 양을 치게 했다. 그런데 소년은 하루 종일 양에게 신경을 쓴 탓에 너무 피곤하여 들판에 누워있었다. 갑자기 맑은 하늘에 전투기 4대가 지나고 있었다. 이에 다급해진 소년이 한마디 외쳤더니 마을사람들이 와서 양치기 소년을 마을에서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추방해 버렸다. 그 한마디는 바로 이것, “넉대다!”


어떤 동문서답 이력서

1.성명: 김복태

2.본적: 누굴 말입니까?

3.주소: 뭘 달라는 겁니까“

4.호주: 아직 안가 봤음

5,성별: 김가입니다.

6, 신장: 두개 다 있음

7,가족관계: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

8,지원동기: 우리학과 상구랑 동식이랑 같이 지원했음


엄마가 하느님보다 한수 위

어느 날 신부님이 꼬마들만 모인자리에서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드세요 ” 모든 아이들이 손을 들었는데 한명만 손을 들지 않았다. 신부님이 물었다. “예야 너는 왜 손을 안 드니?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그랬더니 꼬마가 하는 말 ”엄마가  성당 끝나고 곧바로 집으로 오랬어요“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차를 타고 가다 고장이 났다. 밤늦은 시산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 났는데  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 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 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이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기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엉터리 영어실력

신입사원 면접 시험장에서 시험관: “김군 바꿔 주세요” 를 뭐라고 하나? "예, 간단합니다, 미스터 김 프리스" "그러면 통화중입니다 를 영어로 하면?"  "그거야 뭐 뚜뚜뚜뚜뚜뚜..이거 아니겠어요" "에끼 이 사람 그런 게 어딨어? 그럼 공사를 분명히 할 때 공은 공이요 사는 사라 이 말을 영어로 해봐! 그럼 채용이다“  “ 그 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요. 볼 이스볼 포 이즈 포(4)

“됬어 됬어 합격이다”


여자의 한숨

항해하던 배가 무인도에 표류해 여자 한 명, 남자 여섯이 살아남았다 .그렇게 생활하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여자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혹시 배가 오지 않을까 하고 둘러보는데 이게 웬일. 한 남자가 통나무에 매달려 흘러 들어오는 게  보였다. 여자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휴우,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오해

경상도 할머니가 시외버스를 탔다. 안내양이 친절하게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몹시 분하다는 듯이 소리쳤다.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그러는 어디 가시나고?”


오해2

“생선 사이소” 하던 자갈치 시장 버스 정류장에 미국여자 한사람과 자갈치 이지메 한 사람이 서서 버스를 기다라고 있었다.

마침 기다리던 버스가 오니까 자갈치 이지메가 옆의 미국여자를 빤히 쳐다보면서 경상도 사투리로 “왔데이”했다.

그 말을 들은 미국여자가 눈이 둥그레 가지고 무슨 날이냐고 묻는 줄 알고“먼데이” 그랬다. 버스가 오니까 자갈치 이지메가 “버스 데이” 그러니까 미국여자가“해피 버스대이”


우리나라의 3대 다이빙 신기록

1. 싱글 다이빙-심청

2. 더블 다이빙-논개

3. 단체 다이빙-삼천궁녀


웃기는 놈

어느 대학 강단에서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가 칠판에 필기를 하려고 되돌아서자 학생들이 마구 웃었다. 교수의 바지 엉덩이 부분이 터졌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모르는 교수는 조용 하라고 주의를 주었지만 학생들은 계속 웃어댔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교수가 소리쳤다. “계속 웃는 놈들도 나쁘지만 웃기는 놈이 더 나빠!.


왜 웃으면서 죽었소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 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유언

장의사의 유언... “내 집 매상 내가 올리는 구나” 코미디언의 유언.. “야!. 웃지 마. 이건 진짜야!.


이혼 경력 처녀

세 번 이혼을 했는데 아직 처녀의 고백

첫 번 쩨-대학교수와 결혼했는데 신혼초야에 45분 예기하고 15분 휴식하고

산부인과의사-벗겨 놓고 쳐다보고 들여다만 보고 있어서 이혼

주방장-손가락으로 꼭꼭 찍어서 맛만 보고 있어서 홧김에 이혼, 아직도 처녀


임종

코미디언이 죽자 친구가 찾아와서 물었다. “여보게, 좀 어떤가?” “글쎄, 처음 죽는 게 돼나서 죽어 봐야 알겠네” 조숙한 어린이 일곱 살 다섯 살 난 형제가 엄마가 열심히 화장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일곱 살: “야! 엄마, 너무 요염하다” 엄마: “이 녀석이, 엄마한테 그런 소리 하는 것 아냐!” 다섯 살: “거봐, 행님아, 임자 있는 여지 건드리면 그러게 혼난다니까, 다음부터 말조심해”


저승 사건

저승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1안. 한국 여자가 들어오면 원본대조의 대기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성형수술자)

2안. 한국 여자들은 유황불의 지옥 형벌이 효과가 없다(생시에 유황온천을 많이 다녀 뜨거움을 못 느낀        다)


[전두환식 영어] 좋은글...
전두환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한 미국대사와 만났다. 대통령이“오늘 만나서 대단히 반갑다”고 했고
이를 통역이 전하였다. 그러자 미국 대사는“미 투(Me too)”라고 했는데 대통령이 이를 듣고 있다가 투(two) 다음에는 쓰리(Three)니까 나도 영어는 좀 안다는 식으로 “미 쓰리(Me three)”라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순자 여사가 “자기 나 불렀어?”


젖소 사기

시골에 사는 한 어린이가 아버지와 함께 젖소를 사러 시장에 갔다. 그런데 소 시장에 가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소의 젖과 엉덩이를 만지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저 아저씨가 왜 남의 소를 저렇게 만져요?” “응 그건 좋은 소를 사려고 고르는 거란다” 며칠 후 해질 무렵 밖에서 놀던 아들이 숨을 헐떡거리며 집으로 달려와 소리쳤다. “아빠. 아빠 큰일났어요!” “왜 그래? 천천히 말해봐” “저쪽 골목에서 어떤 아저씨가 엄마를 사가려고 해요”


준비되어 있어요

어느 부부가 택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불 짜리호텔에서 하룻밤을 잤다. 아침에 남자가 책크 아웃 하려하자 호텔 직원이 120불짜리 청구서를 내 밀었다. “아니 80불이 어째서 120불입니까? 호텔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친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구요? 우린 여기서 식사를 안 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있는데 드시지 않는 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남자는 돈을 내밀며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불만 받으슈.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불이니까 그걸 제하면 20불이지” 호텔 직원이 말했다. “손님 제가 언제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 안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는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지방별 여자들의 반응

청춘 남녀가 만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 다음 날 아침...

서울여자-자갸 나 어뗐져~???. 아잉 ~~

충청도여자-몰러유! 책임 져유~

경상도- 지는 이제 당신 꺼라예~

강원도-집에서 쫏겨나유~~

평안도-종간나새끼 날레 책임지라우

함경도-어찌하겠음둥? 이 간나새끼 책임져야 하지 안씀메?

전라도-일단 신발 한 짝을 탁 털고 일어서며 하는 말 “앞장서! 느그집이 워디여? ~  음~~


직업의식

한 외과의사가 레스토랑에 갔다. 그런데 메뉴를 보고 있는 의사 옆에서 주문을 받으러온 웨이터가 자꾸만 엉덩이를 긁었다. 그러자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하여 이렇게 물었다.

“치질 있습니까?” 그때도 엉덩이를 긁고 있던 웨이터가 그 의사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하는 말“저희 레스토랑에서는 메뉴 판에 나온 것 말고는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진짜 말 되네

얼굴이 곰보인 총각이 장가를 못가 안달을 하다가 주인집 아줌마의 소개로 얼굴이 제법 그럴싸한 아가씨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변두리 대폿집에서 다목적(?)으로 일을 하던 아가씨였다. 곰보 총각은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 그냥 눈 꼭 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분위기 있는 찻집 조용한 공원 등을 돌며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진 두 사람은 식당에 들어갔다. 웨이터;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가씨: 저는 갈비탕이요 총각: 저는 곰탕이요 웨이터: 보통이요? 특이요? 두 커플 :보통이요

웨이터가 주방에다 대고 소리친다.

여기 2번에 갈보하나. 곰보하나요!, 곰보 총각이 화가 나서 “도대체 누가 곰보고 누가 갈보라는 거야?

그러자 웨이터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하는 말 “곰탕보통이 곰보고 갈비탕보통이 갈보 인데요!


짧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여보 만약 3분후에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당신은 뭘 할 거야?” “마지막으로 당신을 즐겁게 해 줄 거야!” 그러자 아내 왈“그럼 나머지 2분은 뭐 할 건데?”


찬송가 제목

* 소방관이 싫어하는 찬송-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 해양 경비대 주제가- 물 건너 생명줄 던지어라(258장)

* 서예가들의 주제가-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404장)

* 목욕탕 업주들이 좋아하는 찬송-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215장)

*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84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138장)

* 대머리가 싫어하는 찬송- 반짝반짝 빛나게 비치리로다(299장)

* 변비 환자의 고통을 고백함-힘써도 못하네(343장)

* 컨닝을 좋아하는 학생이 싫어하는 찬송-너 시험을 당해 범죄 치 말고(395장)

* 감방에 구속된 죄수들의 불평 찬송-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410장)

* 형광등 회사 주제찬송-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488장)

* 공처가들의 주제가-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511장)

* 간 큰 며느리가 좋아하는 찬송- 예수가 함께 개시니 시험(시어미)이오나 겁 없네(359장)


천국과 지옥

어느 목사님이 버스운전기사와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같이 죽어 염라대왕 앞에 서게 되었다. 염라대왕이 “목사 너는 지옥으로 가고 운전사 너는 천당에 가거라” 했다. 그러자 목사가 항의했다. “나는 평생을 기도하며 살았고 저 기사는 난폭 운전으로 사람을 불안공포에 떨게 했는데 그런 판결이 어디 있습니까?” 염라대왕 “하하하, 목사 네가 기도 할 때 많은 사람이 잠들었고 이 기사가 운전 할 때 많은 사람이 기도 했느니라”


첫날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신혼부부가 밤이 되어 호텔방에 들어갔다. 신랑이 신부에게 말 했다.

“자기야 얼른 옷을 벗어!” 그러자 신부가 놀라면서 말했다. “어머!, 옷을 벗으라고요?, 전 엄마로부터 남 앞에서는 함부로 옷을 벗어서는 안 된다고 교육 받았어요!” 그러자 신랑이 달래 듯 말했다.

“이젠 우리가 남이 아니지!” 그래도 신부는 계속 수줍어하면서 대답 했다. “하지만 저한테 여자로소의 예절을 가르친 엄마 채면도 조금은 생각 해야죠!” 그러자 신랑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했다.

“알았어!, 그러면 아래만 벗어! 이 정도면 장모님 체면도 어느 정도 설 거야!”


첫날밤에 할 일

땡돌이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자 친구들이 첫날밤에 해야 할 일들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남자는 질문공세(膣門攻勢)를 펼치고 여자는 질의응답(膣의應答)을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지” 첫날밤에 땡돌이는 신부에게 밤새도록 퀴즈만 냈다.


키스

TV화면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바라보던 아이가 “엄마, 저게 뭐 하는 거예요?” “누구 입이 큰 가 대보는 것이지,” “입술을 재보려면 자로 재야지 입술끼리 저레!” 하고는 엄마의 허둥대는 것이 좋았던지 “엄마, 그럼 나는 누가 만들었어요?”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그까진 물어 보지 마, 너는 하느님이 만들었지 누가 만들어” 그때 마침 아빠가 들어오니까 “엄마, 하느님 들어오신다”


키스의 5단계

1,이구동성(二口同聲)- 두 주둥이 같은 신음소리

2,설상가상(舌上加上)-혀 위에 혀가 더해지고

3.설왕설래(舌往舌來)-혀가 오고 가고

4,좌충우돌(左衝右突)-엎어지고 자빠지고

5.기진맥진(氣盡脈盡)-기와 맥이 다 빠지고


한 눈에 반했소.

어느 여자와 남자가 무지무지 사랑해서 드디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서 떨리는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남자가 말했다. 남: 자기야 있지 나 사랑해? 여: 당연하지 난 자기 넘- 사랑해. 여; 자기야. 있지, 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줘서 고마워! 여자는 당황했다. 그래서 물었다.

여: 약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남: 자기, 나를 위해서 끝까지 모른 척 해주는구나?

여: 아니 자기 지금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남: 자기, 안 그레도 돼. 나 괜찮아.

여: 아니, 뜸 들이지 말구 시원하게 말 좀 해봐. 남: 자기 나 애꾸눈 인거 다 알면서 왜 그래?

여: 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 말 했어? 여자는 속아서 결혼한 것이 너무 분해서 화를 냈다.

남: 자기! 분명히 내가 자기한테 준 첫 번째 편지에다가 써서 줬잖아?

여자는 너무 이상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자기가 받은 연애편지를 모두 뒤져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남자가준 첫 번째 편지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눈에 반했소!”


효과 만점

아내와 잦은 말다툼에 지친 남자가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자네도 옛날에는 툭하면 부인이 신경질을 부린다고 투덜댔잖아, 하지만 지금은 금실이 좋은데 그 비결이 뭔가?” 그러자 친구가 웃으며 대답했다. “간단해!, 의사를 찾아가서 마누라한테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지, 그 후론 마누라가 신경질을 전혀 안 부리더라고.” “의시한테 뭐라고 헸는데?” “여자가 신경질을 너무 부리면 남편의 정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달라고 했지”


흉내

다인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서 엄마 목소리를 흉내 내서 선생님께 전화했다. “선생님 우리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을 해야 겠습니다. 눈치를 챈 선생님이 말했다. "아 그러세요 전화 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떤 관계되시는 분이세요?” 그러자 다인이가 회심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저는 우리 엄마입니다”


건배 베스트

나가자- 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당나귀- 당신과 나의 귀중한 만남을 위하여

진달래- 진실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개나발-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사우나- 사랑과 우정을 나누기 위하여

초가집- 초지일관 가자 집으로(2차 없이)

단무지- 단순하고 무궁토록 지극히 행복하게

지화자- 지금부터 화끈한 자리를 위하여

얼씨구- 얼싸안고 씨 뿌리자 구석구석

거시기- 거절 말라 시방부터 기똥차게 해 주마

변사또- 변치마라 사나이여 도 만날 때 까지

무시로- 무조건 시방부터 로맨틱한 사랑을 하자

마돈나- 마시고 돈 주고 나가자.


김지미 나훈아 이혼사유(뿌리)

사랑에 빠져 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나훈아가 김지미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김지미가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답했다.

“훈아 발∼.”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나훈아가 대답할 차례다.

지미∼발’ 하려다가 나이도 많고 해서 존칭어를 붙여야지 생각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지미 씨~ 발” 그 말 땜시로 이혼 했다나 말았다나(믿거나 말거나).... (뿌리)


계란유죄

과부가 슈퍼에서 계란을 사 와서 요리를 하려 계란을 탁 하고 깨 보았더니 알이 두 개나 들어있었다 .

왠지 기분이 이상하여 계란을 접시에 담아들고 슈퍼로 갔다. 슈퍼주인은 바보 총각이였다
“총각! 정상 계란을 주세요 .알이 하나인 계란으로 바꾸어 주세요” “알았습니다”

하고는 양계장으로 가더니 닭장문을 열고 닭들에게 한 마디 한다. “닭놈들은 들어라. 닭놈들은 들어라, 어젯밤 암년하고 두 번 한 놈 있으면 나와라. 으이 씨”  그리고는 계란을 바꾸어 주어 집으로 와서 알을 깨었다. 이번엔 알이 하나도 없었다. 무정란 이였던 것이다 다시 들고 슈퍼로 갔다

“왜 자꾸 기형 계란만 주셔요? 알이 하나인 정상 계란 주시라구요” 다시 슈퍼 총각이 닭장을 향하여 달려가더니 “닭놈들은 들어라 닭놈들은 들어라, 어젯밤에 암년한테 피임약 먹이고 한 놈은 나와라”

그리고 계란을 바꾼 과부는 집으로 와서 계란을 깨니 이번에 아뿔사 피가 약간 섞인 알이다

다시 달려갔다 슈퍼 아저씨는 다시 닭들을 향하여 가더니

“닭놈들은 들어라. 어젯밤 생리중인 년을 건드린 놈은 어서 나와라” 그랬다는 거여유~~

참 바보인지 유식한 슈퍼 총각인지 모르겟네유~~~ 그치유~~~~?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1. 주둥이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도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5. 매도 그 때뿐 옛날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설교시간의 휴대전화

예배 때 마다 울리는 휴대전화 벨 소리 때문에 늘 잔소리를 하는 목사가 있었다. 어느 날 설교를 하는데 또 전화벨이 울리자 목사가 화가 치밀었다. 그런데 전화벨이 목사의 바지 주머니에서 울리는 게 아닌가.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 아~ 하나님이세요? 제가 예배중이거든요 예배 마치고 전화 드릴께요..


주인과 개

어느 집에 주인영감과 멍멍이 개가 나른한 오후에 마루위에서 매미소리 자장가 삼아 낮잠을 자고 있었다. 마루밑에는 멍멍이가 자고 있었는데 마침, 절에서 시주를 나온 스님이 대문이 열려 있길래 눈을 감은체 열심히 목탁을 두들기며 염불을 외우며 누군가 나와서 쌀이던 보리쌀이던 덤뿍 퍼주기를 기다리며 땀을 흘리며 발자국소리만 기다렸다. 한 시간을 염불해도 주인반응이 없자
집안을 자세히 들려다보니 주인도 자고, 개도 자고 있었다.    

은근히 화가 난 스님이 다시 염불을 했다. 마루위에 주인자지, 마루 밑에 개자지
ㅈㅜㅇㅣㄴ ㅈㅏㅈㅣ, ㄱㅐ ㅈㅏㅈㅣ
ㅅ ㅏ ㄹ ㅏ ㅁ ㅈ ㅏ ㅈ ㅣ   , ㄱㅐ ㅈㅏㅈㅣ.
다시 옆집으로 스님이 가니 주인여자는 대청마루에서 부채질을 하고 있었고 마루 밑에서 개는 혀를 헐떡거리며 스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리 염불을 해도 보리쌀 한 바가지 나오지 않고 주인여자와 개는 바라보고만 있기에
화가 난 스님은 목탁을 크게 치며 더 큰소리로...사람보지 개보지 
주인보지 개보지~~ (산또래)


찌거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나

나이먹은 할배.할매가 어둠 컴컴한 공원 한구석에서 아주 진하게 끌어안고 비비고있었다 

그때 젊은 남녀들이 지나가면서 그광경을 목격하고 한마디했다  

"아구, 나이 잡순분들이 주책스럽다, 남사스러워라"했다 그때 할아버지가 한마디 한다

"야, 이놈들아 늙은말이 콩을 마다하더냐?" 옆에있는 할매가 한마디 거든다

"야이, 년넘들아 찌거러진 냄비는 고구마를 못 삶는다 카더냐?"


아내와 팝콘의 4대 공통점

1. 습관적으로 손이 간다. 2.공짜다 3.다른 좋은 안주가 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4. 달라면 언제든지 더 준다.


아멘 

한 시어머니가 자식이 없는 며느리를 데리고 교회에 갔다

시어머니: 아가야~목사님이 기도 하실 때 무조건 "아멘" "아멘" 해야 된다.

그럼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단다. 

목사님의 기도가 이어졌지만 며느리는 "아멘" 이란 말이 나오질 않았다. 다급해진 시어머니....며느리 대신 연신 "아멘! 아멘!"을 외쳤는데 결국 기도는 응답이 되어....시어머니가 임신을 해 버렸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유머네요. "아멘"이라는 말이...."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뜻입니다.

행복도 성공도 늘 "간절함"에 있다고 믿습니다.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주는 자에게는 5000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달러를 벌어 공짜로 관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이에 따라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 있는 다른 친구는 구할 생각도 않고 있는 것이었다. 물에 빠진 친구는 한참 허우적거리다 겨우 밖으로 기어올라왔다. '야! 약속이 틀리잖아? 내가 물에 빠지면 구해주기로 해놓고 왜 꼼짝도 안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그 친구는 말했다. '저 푯말 밑의 작은 글씨를 봐.' 자세히 보니 '죽은 자를 구출해 내면 1만 달러를 줌'이라고 씌어 있었다.

결혼 기념일

결혼기념일. 남자는  여자에게 말 했다. “여보 뭐 갖고 싶어? 새 차. 다이아 반지, 아님 모피코트..? ”

아내는 냉정한 눈빛으로 “나는 이혼을 원해요!” 그러자 남편은 아내에게

“뭐라구? 그렇게 비싼 건 안 돼..! ”


어느 날 밤

아가씨 셋이서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강도를 향하여 “손 들엇!” 하고 소리쳤다. 놀란 강도는 두 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한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보며 ‘ 야이 쉑이야! 손 만 들지 아랫것은 왜 들어?“


<남편의 저녁밥> (좋은글...이하)

결혼하고 첫날 신부는 저녁식사를 차려 놓고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 드세요" 남편은 식탁은 보지도 않고 신부에게

" 난, 당신이면 돼" 라고 말하며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그런 일이 며칠이 계속되고 하루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었어요."


첫날밤의 기도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됐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할 테니까요!"


치매 걸린 노 부부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아주 모처럼 회가 동한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와???..” 

“그야, 사랑 하려고.................”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그러자 할멈~ 왈! “으악! 댁은 누구슈????....!!!” (좋은글)

바람난 강아지

한 밤중에 쬐꼬만 강아지 한 마리가 온 동네를 휘졌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 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들기도 했다. 참다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했다. 주민: 댁의 강아지가 미친 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인: 네 저도 알고 있어요. 주민: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소? 주인: 조금만 기다리면 괜찮을 겁니다. 녀석이 하도 바람을 피우 길래 거세를 했더니 여기저기 다니면서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암 모기의 눈물 (좋은글..)

어느 신혼부부가 침대 위에서 팔베개를 하고서 사랑을 속삭이며

"자기야 나 임신했다."며 사랑을 확인 차.. 새악씨의 아랫배를 만지는데.. 색씨는..

"여보~~ 내 몸속에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 하며 즐거워하는데... 남편의 팔뚝에 모기 한마리가 앉아 피를 빨아먹고 있었다. 남편이 손을 들어 모기를 내리 칠 려는 순간 모기 가 고개를 돌리며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채로 애절히 말하기를 ...

"내 몸 속에도 ...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노터치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어디가 좋다더라 말만 들리면 우르르 떼거리로 몰려가는 게 한국인의 특징이다. 그리고 관광하면서 조금이라도 신기한 것이나 못 보던 것이 있으면 너도 나도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것이 한국인이다. 이 때문에 유럽의 어떤 미술관에서는 전시실에 전시된 작품마다 그 옆에 ‘NO TOUCH’라고 써 붙였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자 한국말로 다시 써 붙였다.

-보지! 왜 만져?-


저는 달고 나왔습니더(좋은글)

달성고등학교를 나온 맹구가 사회에 진출해서 멋진 청년이 되었다. 어느덧 장가갈 나이가되어 애인을 물색 중이었는데 마침 직장상사의 소개로 맞선을 보게 되었다. 서로 호감이 가는 상대였는지 이런저런 이여기를 나누다가 고등학교에 대해서 말하게 되었다.

맹구: “저는 달고 나왔습니다”. 잠시 당황스런 표정을 짓던 여자가 입가에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대꾸했다

“저는 째고나왔습니다”~~~


아내와 남편(노을빛)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아내의 엄청 큰 실수 (수정)

철수의 유일한 낙은 골프다. 그래서 휴일만 되면 골프장에 갔다. 어느 추운 날,

철수는 평소처럼 골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철수는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옷을 벗은 뒤 아직 자고 있는 아내 옆으로 기어들어가며 속삭였다.

"날씨가 정말 춥다."

그러자 아내가 대답했다.

"그렇죠? 그런데도 멍청한 우리 남편은 골프치러 나갔다고요"


여자의 가슴’에 대해 한마디!! (노을빛)

이건...엑설런트란 잡지에 있던....설문조사중 하나....

 1. 남자들이 한번쯤 꼭 만져보고 싶은 부분.

 2. 신이 창조한 것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

 3. 신이 남자에게 준 최고의 선물.

 4. 건포도까지 들어있는 두개의 큰 호빵.

 5.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

 6. ‘아기 도시락’

 7. 가슴이 큰 여자는 마음씨가 부드럽고 가슴이 작은 여자는 쌀쌀하거나 냉냉 해 보인다.

 8. 생활에 꼭! 필요한 다용도 용품이다.

 9. 마음을 들뜨게 하는 다용도 풍선.

10. 예술성 100%, 실용성 100%의 완벽작품.

11. 허리를 가늘게 보이게 하는 것.


불 러줄까?(수정마당. 09.10.26)

몹시 추운 어느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웟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 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총각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 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거북이  “

거북이 세 마리가 소풍을 갔다.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 온 것이었다.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떠 오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져서 물을 뜨러 가면서 나머지 두 마리가 김밥을 다 먹어버릴까 걱정이 되어“내가 올 때 까지 절대로 김밥을 먹지 말라”고 말 하고서 물을 뜨러갔다. 두 마리는 두 시간이 되어도 물을 가져오지 않아서 기다리다 지친 거북이가 김밥 하나를 집으려는 순간 물 뜨러 간 거북이가 바위 뒤에서 나오며 하는 말

“야! 니네들 그런식으로 나오면 나 물 뜨러 안간다!!


출장중 찾아온 사람(수정마당)09.11.6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둔 채 해외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자신의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간 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죠?  특히 남자 같은......"

"없었는데요. 자장면 배달 청년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남편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휴   안심이군요."

그러자 수위 아저씨가 역시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내려 왔어요."


콘돔의 포장단위 (노을빛. 09.11.6)

어느 남자가 애인과 함께 호텔에 가다가 콘돔을 사려고 약국에 들렀다. 남자가 약사에게...

"콘돔 하나 주세요."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콘돔 하나는 안팝니다. 박스로 파는데, 여섯 개들이, 아홉 개들이, 열두 개 들이 세 종류가 있습니다."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여섯 개 들이는 누가 사갑니까?"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3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에 여섯 번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아홉 개 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20대가 사갑니다. 월 화 수 목 금 닷새는 한 번씩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두 번씩 합니다.

남자가 약사에게 물었다.

"아니, 그러면 도대체 열두 개 들이는 누가 사갑니까?"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

"그거요? 60대가 사갑니다." 남자가 깜짝 놀라서 약사에게 다시 물었다."60대가요?" 약사가 남자에게 말했다."네. 1월 2월 3월.... 일 .년에 열 두 번 하거든요."


재비와 꽃뱀(노을빛)09.11.15

어느 날 제비와 꽃뱀이 경찰에 잡혀갔다. 조서를 꾸미던 형사가 제비에게 당신 직업이 뭐요 하고 물으니 제비 왈 “고추장사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형사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번엔 꽃뱀에게 당신은 직업이 무어요 하고 물으니 꽃뱀이 한참 망설이다

하는 말이 작지만 알찬(?) 구멍가로 벌어먹고 살아요. ㅋㅋㅋㅋ


개 두 마리의 대화(09.11.10)

개 두 마리가 동물병원 대기실에서 대화하고 있었다. 검둥개가 침울한 표정으로 짖었다.

“나는 조졌어! 내 견생 끝장이야! 옆집 암캐를 주인 허락 없이 건드려서 임신을 시켰는데 들통이 났어. 주인끼리 만나서 합의 했는데 나를 거세시키기로 했데” 근데 너는 뭣땜에 왔니?

흰둥 개가 피곤한 표정으로 짖었다.

“응~ 어저께 우리 여주인이 목욕을 하려구 발가벗고 욕조에 물을 받더라구 근데 뒤에서 보니까 내 마누라하구 비슷하잖아. 그래서 덮쳤지..”

검둥개가 놀라서 짖었다. "오 마이 갓 너 정말 정신 나갔구나. 그런데 안락사 시킨데?“

“아니.. 발톱 깎아준데....”


자동차와 sex의 공통점  10.3.3.

◎ 예열이 있어야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 누르거나 혹은 땡기면 물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 처음엔 커버가 씌워져 있지만 한번 타고나면 벗겨진다.

◎ 배태랑은 좁은 곳도 막힘없이 잘 달린다.

◎ 고무가 터지면 사고가 난다.

◎ 큰 사고를 내면 평생 책임질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 돈 내면 태워 주는 것도 있다.

◎ 누르면 소리가 난다.

◎ 술 먹고 나면 나쁜 줄 알면서 꼭 하겠다고 우겨대는 남자들이 있다.

◎ 너무 오랫동안 타면 여자가 구역질 할 수도 있다.


도랑의 깊이(좋은친구 09.11.29)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도랑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아까는 여기 놀던 오리의 가슴밖에 물이 안찼는데...


한국인의 유형 분류

1. 나라를 위해 몸 바치는 척 하면서 자기 자식은 군데 면제 시키는 정치인

2. 온갖 방정맞은 춤을 추다가도 군대 갈 때만 되면 아픈 척 하는 연예인

3. 국민세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시건방 떠는 공무원

4. 남편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면 중형차 끌고 나와 커피숍에서 수다 떠는 주부

5. 아파트에서 개 끌고 나와 똥을 싸도 내버려두는 개만도 못한 주민

6. 사랑의 매라고 나불거리지만 힘 있는 집 자식은 야단도 못 치는 선생


무슨 파인고?(노을빛)

시아버지가 신혼여행 다녀온 새 며느리에게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

“예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네 전주이씨예요”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한참을 머뭇거리던 며느리 왈 “ 파는 육체파입니다


센스 있는 신부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캬! 거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스러워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금 몇 시 몇 분이에요?” 그러자 신부가 지금 분 이야! 히힛!!


처녀 여선생 수학문제

처녀 여선생이 수학 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라를 맞추면 몇 마리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 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갔으니까요”

하지만 여선생은 “정답은 네 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음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 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 여선생님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꼬마 왈“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에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어요!”


나도 다~ 알고 있거든(노을빛)

한 부부가 관계를 다 마치고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 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호!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말 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 하고 있는 아빠

에게 아들이 속삭였다.

1“아빠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바지 벗긴 거지?

버지가 걱정이 되서


서울로 유학 간 아들 10. 3. 15.

한 시골 학생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말 했다.

“너도 이제 어엿한 성인인데 여자도 만나고 그래야지... 학비 외에 사귀는데 필요한 돈을 따로 부쳐 주마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여자 만날 때 드는 돈을”사냥비“라고 적어서 보내라” 그리하여 아들은 매월5만원에서 10만원정도를<사냥비>로 청구 했고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꼬박꼬박 그 돈을 부쳐 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청구서에 갑자기 50만원으로 적혀 잇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아버지 아들에게 바로 전화해 물었다.  “아들아 사냥비가 50만원으로 올라간 이유가 뭐냐?” 그러자 아들 왈

그건 엽총 수리비인데요.~~”


까불지마 웃기지마 (10.4.16. 친구)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비마>라고 붙였다.

그건 1.까스 조심하고 2. 불조심 하고 3.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4.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이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낸 대신<웃기지 마>라고 붙였다. 그건 마누라가 여행가고 없으니

1.웃음이 절러 나오고 2. 기분이 너무 좋고 3. 지퍼 내릴 일 너무 많아지고 4. 마누라한테 전화할 시간이 없네.


일본인 비서(노을빛)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지요?(여보세요?)" 드디어 이 비서가 사고를 내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는 일본인 비서. "누구 자지세요?(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이 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존나 왔습니다"(전화왔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한 사장이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조 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부부싸움

부부가 싸움 뒤에 아이들이 배가 고파 문을 두드려도 대답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두 아이와 남편이

아내가 있는 방의 문 앞에 큰 소리로

“내가 문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하자 바로 문이 열렸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배꼽티10.9.20. 가무가사)

지하철에서 늘씬한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배꼽티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 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ㅎㅎㅎㅎㅎ


부부가 밤에 보는 해(10.9.21. 가무가사)

신혼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랑 : 행복해 ?  신부 : 만족해 !

10년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 그만 해 ?   아내 : 더 해 ...

중년이 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아내 : 안 해 ?  남편 : 못해 ...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 : 어떻게 해 ? 아내 : 알아서 해 ...

할아버지 할머니가 밤에 보는 해-- 할아버지 : 해 볼까 ? 할머니 : 되지도 않는데 뭘 해 ?


요즘 아줌씨들의 이상형 ♡    “

 여자의 일에 11이 간섭하지 않으며...

해주는 음식에 22가 없어야 하며...

얼굴과 몸매는 33 해야 되고...

여자가 내리는 결정에 44건건 참견하지 않으며..

밤에는 5!5!하는 소리가 절로 나게 해 주어야 하며...

때로는 과감하게 66, 69 체위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성격과 외모는 77 맞지 않아야 하며...

정력은 88해야 하고...

언제나  99 한 변명 없이 솔직해야 하며...

경제력은 00(빵빵)해야 한다.


*현상수배범 사진

경찰서 앞에 붙어 있는 현상 수배범 포스터를 보고선 어느 꼬마가 경찰에게“ 아저씨! 이 사람들은 왜 여기 사진이 붙어 있어요?”“응~ 그건 말야~ 이 아저씨들이 나쁜 짓을 해서 붙잡아야 하기 때문에 붙인 거지~”“ 아~ 그렇구나~ ” 꼬마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말고 의아한 표정으로

“근데 왜 사진 찍을 때 안 붙잡았어요? 찍고 도망갔어요?”


황당한 여자(가무가사)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 여비서의 대화 “

여비서 두 명이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여비서 말했다.

"금번에 새로 오신 이사님 말이야~ 옷도 참 근사하고 세련되게 잘 입으시고 참 멋지셔!"

그러자 다른 여비서 말하길, "정말이야! 게다가 옷도 참 빨리 입으시더라!" ㅎㅎㅎㅎㅎ


우유배달 아저씨“

남편과 부인의 정사장면을 3살 어린애가 보게 되었다. 남편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너의 동생 씨를 밭에 심는 것 이란다"

남편이 퇴근하여 집에 들어왔다. 아이가 울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큰 일 났어요. 우유배달아저씨가 동생 밭을 망가트렸어요.". ㅎㅎㅎㅎ


할머니 집에서 자란 아이

맞벌이 때문에 아이를 할머니 댁에 맡겨 두었다가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집으로 대려 와서 기초언어를 학습할 요량으로 그림책을 놓고 이름을 물어 봤다.

아이는 또박 또박 대답을 했다.

토끼- 퇴깽이.  거위- 때까우. 염소- 맴생이....

어느 날 전화가 걸려 왔다. 받을 사람이 없어서 아이가 전화를 받는데

“할머니는 안게시냐?”

“할매는 자빠져 잔다.”

“할머니 좀 깨워주렴”

“잠 깨 먼 지랄 발광을 헌다”  ㅋㅋㅋㅋ (아이들을 고운 말로 가르칩시다)


내 원 참!

일당을 3만원을 받고 전단지를 뿌리던 아줌마가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오니 놔두고 간 전단지가 없어져서 마침 길 가던 40 세가량의 아저씨에게 물어 보았다.

“여기 있던 홍보지 못 보셨어요?” 하자 기가 막히다는 듯 눈을 흘기며 하는 말

“내 원 참! 내 40평생을 살면서 가끔 백보지는 보았지만 홍보지는 본적이 없소이다!.....


가정 통신문(11. 1.24.팡이88)

유차원에서 한 아이가 가정통신문을 가지고 왔다. 아빠는 가정 통신문을 죽 읽어 보시곤 아이를 쓰다듬으며 "우리 딸 유치원 생활을 참 잘하고 있구나 참 기특하고 이쁘다. 선생님에게 답장을 해 드려야겠다" 라고 말하며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때는 근심 반 걱정 반 이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좋은 가르침으로 ..........." 아빠의 편지를 옆에서 읽고 있던 딸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아빠는 내가 무슨 반인지도 모르고 ....난 달님반인데 걱정 반 근심반이래,  흑흑...


*척 하는 남자와 여자(11.1.25. 노을빛)

남자는...

10: 해본 척

20대: 큰 척

30대: 센 척

40대: 잘 하는 척

50대: 아픈 척

60대: 자는 척

70대: 죽은 척       

여자는...

10대: 안 해본 척

10대: 모르는 척

30대: 수줍은 척

40대: 싫은 척

50대: 굶은 척

60대: 미친 척

70대: 포기한 척 한다나~~~


아내와 오리(11.2.16. 스포츠서울)

* 돈 버는 능력은 없어도 집에서 살림 잘하는 주부-집오리

*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 부동산 주식 등으로 큰돈을 벌어오는 아내- 황금알을 낳는 오리

* 남편이 벌어오는 돈 다 쓰고 그래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 치는 아내- 탐관오리

* 모든 재산을 사이비 종교에 헌납한 아내- 어찌 하오리.

* 돈 많이 모아놓고 일찍 죽은 아내- 아싸 가오리.


저울질 하기

한 노인이 임종을 앞두고 기도를 해주기 위해 목사가 왔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귀 사단을 부정 하세요" 그래야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서 마귀 사단을 부정 하세요" 그러나 노인은 계속 입을 다물고 있었다.

"왜 마귀 사단을 부정하지 않는 거죠?" 그제 서야 노인은 대답했다.

"내가 어느 쪽으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굴 화나게 하긴 싫수다."


어떤 유언 (11.4.2. 뿌리 이하동)

한 남자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한테는 에이즈로 죽는다고 말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왜 사람들에게는 에이즈로 죽어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버지 왈 "내가 죽고 나서 아무도 니 엄마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다. 왜?"


*남녀 삶의 차이

남자

10대 부모를 위해 공부하고 

20대 여자 친구를 위해 헌신하고 

30대 부인을 위해 살고 

40대 자식 미래를 위해 뼈 빠지게 공부시키고

50대 자식 결혼 자금 준비하고 

60대 결혼한 자식 근심하며 살고


여자

10대 부모님 덕에 살고

20대 남친 덕에 살고

30대 남편 덕에 살고

40대 애들도 좀 컸겠다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

50대 아들 효도에 살고

60대 사위 덕에 살고

70대 남편 퇴직금으로 살고


*애처가 유형

링컨형 : 아내의, 아내에 의한, 오로지 아내를 위한...

케네디형 : 아내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바라지 말고,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생각하라.

박정희형 : 나는 아내 행복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햄릿형 : 이웃의 아내를 탐 하는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수형 : 안방에 계신 우리 마나님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소크라테스형 : 네 아내만 알라.

데카르트형 : 나는 아내만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칸트형 : 순수 바람둥이 비판


*주례비(팡이)

어떤 청년이 결혼을 앞두고 주례비 걱정을 하다가 대학 은사님께 주례를 부탁 하면서 직접 여쭈었다.

"교수님 주례비는 얼마나 드려야죠?"

"신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만큼 주게나" 결혼식 날 신랑은 교수님께 1만원을 드렸다.

교수님은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예쁘지 않아도 그렇지 교수님은 신랑이 괴씸 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하기도 했다. 드디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교수님은 멋지게 주례를 마쳤다.

그리고 결혼식이 끝난 뒤 교수님은 신랑을 조용히 불러 이렇게 말했다.

"5000원을 돌려주면서 이거 거스름돈 일세"


아빠의 양치질(88)

한 부유 한 가정에  부부와 8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었다. 남자 아이는 여자에 호기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자던 아이의 엄마가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 아이가 샤워실을 엿보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는 뭘 보나 싶어서 살짝 들여다봤더니

맙소사... 자신의집에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훔쳐보고 있는 것이었다.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한 게 있었다. 참지 못한 아이는 결국 엄마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하고 엄마에게

엄마 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거...그게 뭐야~~?

당황한 엄마는 몸 둘 바를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 음...그거 음 그건...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 했다.

아 ~~~~ !! 그래서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질 하는구나 ~!!


나이별 화장의 명칭

20대- 화장 20대- 치장 40대- 변장 50대- 위장  60대- 포장  70대- 환장  80대-끝장


여자 나이별 평준화

40대- 지식의 평준화(많이 배운 여자나 못 배운 여자나 다 그게 그거~)

50대- 미모의 평준화(좀 예쁜 여자나 좀 미운 여자나 다 그게 그거~)

60대- 자식의 평준화(자식 잘 둔 여자나 못 둔 여자나 자식 덕 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70대- 남편의 평준화(남편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매 한가지~)

80대- 재산의 평준화(돈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다)

90대- 수명의 평준화(집에 누워있는 여자나 산에 누워 있는 여자나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신부가 성경을 읽다가 궁금하여 하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은 웨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그러자 하나님의 말씀

“만약 여자가 먼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해 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많겠느냐. 여기는 크게 이것은 길게.. 참견과 잔소리를 감당할 수 있겠니?


인공수정

불임으로 고민하던 여자가 하는 수 없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인공수정을 받기위해 여자가 수술복을 입고 수술대위에 누었는데 한참 만에 혼자서 들어온 의사가 커튼을 내리고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게 아닌가. 놀란 여자가 소리쳤다 “지금 무슨 짓을 하려는 거에요?” 그러자 의사가 조용히 말 했다.

“ 미안합니다, 부인. 지금 저장해 둔 정자가 없어서 오늘은 직접 수정해 드리려고요.. 싫으면 그만 두시 던지요..어차피 남의 정자를 주사하나 바로 넣으나 마찬가지 아니요!”

한참 생각하던 여자와“ 그럼 빨리 넣고 나가요~!”


술 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

그러자 술 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아주버님! 대가리 만 꺼내보쇼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느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 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 곡조 하시라고 조르는 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를 못한다고 자꾸만 뒤로 빼는 게 아닌가. 제수씨는 너무 너무도 노래가 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지라---

시숙님이 먼저 불러야 자기가 부를 텐데 어떻게 해서든 시숙님을 부르게 하려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다가 한마디 한다는 게 그만---

"아주버님! 대가리 만 꺼내보세요 지가 죽여 줄 께요....


*어딜 보라구?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네?"---"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의사들의 마스크(7.8.주간지)

엄마를 따라 병원에 온 아들이 갑자기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의사들은 수술할 때 왜 마스크를 하는 거야?”그러자 엄마는 이렇게 말 해 주는 것이었다.

“그야 수술이 실패 하더라도 얼굴을 기억하지 못 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지”


*침대가 따뜻한 이유(88)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그럼 밤에는 야수(88)

공자가 사는 빨래터에서 동네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 때 공자 부인이 커다란 빨래통을 들고 나타나자, 한 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 가운데 한 여자가 공자 부인에게 물었다

"요즘 무슨 재미로 살아요? 사람 사는 재미는 그저 애 낳아 가면서 알콩달콩 아웅다웅하면서 사는 건데 공자님하고 한 이불 덮고 자긴 해요?" 공자 부인은 못 들은 척 하고 빨래만 했다.

그러자 아낙네가 한 마디 거들었다. "덕이 높고, 학문이 깊고, 제자가 많으면 뭘 해?

사는 재미는 그저 그거 호호호." 그러거나 말거나 공자 부인은 묵묵히 빨래만 했다.

그리고 빨래를 다 마치고 일어나 뒤 돌아 보면서  큰 소리로  쏴 붇혔다.

"븅신들아,  밤에도 공잔 줄 아느냐!"


해수욕장에서(88)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 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꼬마: “엄마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돼요?”

엄마: “물이 너무 깊어서 안 돼!”꼬마가 엄마를 다시 졸랐다.

꼬마: “하지만 아빠는 수영을 하고 있는데--”

엄마: “얘야 아빠는 생명보험에 들었거든.”ㅋㅋㅋㅋㅋ


습관 때문에

수업 시간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쉬는 시간에 뭐하고 지금 화장실에 가니?"

"전 항상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어요."


배우러 왔는데

새로 전학 온 썰렁이에게 선생님이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했다.

"썰렁아 2더하기2는 얼마지?" 선생님 말에 썰렁이는 책가방을 주섬주섬 챙기며

"선생님 저 집에 갈래요"

"아니 왜! 너무 쉬어서?"

"선생님께 배우로 왔는데 선생님께서 제게 물으시니까요."


공포의 추격전(88)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있던 중 뒤 이어 오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자그마치150km를 넘나드는 속도였고 경찰차가 바로 사이렌을 울리며 뒤를 쫓았다. 정지하지 않고 수 십분 동안 추격전 끝에 결국 남자는 차를 멈췄고 경찰이 다가와 말했다.

"그렇게 과속을 하며 도망친 이유가 뭡니까?"

"내 마누라랑 경찰관이 눈이 맞아서 백차를 타고 도망 쳤답니다."

"뭐라고요 ? 웬 엉뚱한 대답입니까?"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 줄 알았어요."


눈이 멍든 이유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만득이가 친구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래서 자네가 유부녀와 사귄단 말이지?" "응,  어제도 그 집에 갔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일찍 퇴근 했지 뭐야 ."

"그래서 어떻게 했어?" "수도를 고치러 온 사람이라고 했지."

"그런데 눈은 왜 그렇게 됐어?" "그런데, 그녀의 남편이 수도 고치는 사람인 줄 미쳐 몰랐잖아."


다섯살이나 된 아들이 자꾸***

엄마의 가슴을 만지자 아빠가 말했다. "야,엄마 가슴 만지지 마, 엄마가슴은 아빠 거야."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물었다. "엄마 가슴인데 왜 아빠 거야?"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자

잠시 고민하던 아빠가 말했다. "엄마는 아빠 색시니까 그렇지, 너도 나중에 결혼하니 색시 거 만지면 되잖아," 시무룩해하던 아들이 활짝 웃으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그럼 지금은 내가 엄마 가슴 만지고 나중에는 아빠가 내 색시 가슴 만지면 되잖아,"


머리가 좀 모자라면 어때?

 예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 70밖에 안 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고민하더니 말했다.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이유가 뭐냐고 따지자. 여자의 대답

왜냐하면 우리 집 전통은,,, 집안사람들끼리만 결혼을 하거든 여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아빠는 엄마와

외삼촌은 외숙모랑,,, 그리고 고모부는 고모랑,,,


<닭과 소의 불평>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이브의 질투>

아담이 며칠 동안 밤늦게 까지 집에 들오지 않자 마음이 심난 해진 이브,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 거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말다툼은 아담이 잠들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누군가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이 깬 아담,

이브의 짓인 것을 보고 "뭐 하고 있는 거야?" 아담이 황당해서 다그쳐 물었다.

그러자 이브가 하는 말, "당신 갈비뼈 세고 있어요."


정말로 멋진 여자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누굴 닮았을까

아주 이쁜 두 명의 딸을 둔 중년 부부가 있었다. 이들은 항상 원했던 아들을 낳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를 하기로 했다. 수개월 후 부인은 마침내 임신을 했고 9개월 후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기쁨에 들뜬 남편은 병원으로 달려가 아들을 보니, 너무 못생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그는 부인에게 가서 말했다. “저 이쁜 딸들을 봐봐! 내가 이 애기의 아빠일 리가 없어. 당신 혹시 바람 폈어?”

그러자 그 부인 하는 말, 이번만은 정말로 아닌데


마누라와 국회의원 공통점

첫째 ~ 하여간 말이 많다

둘째 ~ 내가 선택 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넷째 ~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다섯째~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아홉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아홉시 뉴스에 국회의원 나오니까

여섯째 ~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 수도 없다

일곱째 ~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 대하면 참고 만다.

여덟째 ~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아홉째 ~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 하고 아양 떤다

열째 ~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꼬마와 국회의원

한 네다섯 살 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길에다 쉬를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아버지 한 사람이 꼬마야 너 이름이 뭐니? 하니 박대박인데요

근데 할아버지 누구세요? 응 난 국회의원 이란다 근데 너 그게 뭐야??

하며 꼬마의 고추를 가리키며 물었다. 꼬마는 창피하니 아무 말 없이 소변을 보고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다, 엄마! 엄마!!!! 좃 도 모르는 게 국회의원 이래 !!!!


반품 인간

한 남자가 아이 둘을 안고 차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보고

“아이 귀여워라? 예들 이름이 뭐에요?”남자가 인상을 쓰며 거칠게 대답했다.

“몰라요!” 여자가 다시 딸이에요 아들이에요? 하고 물으니 남자가 더욱 화를 내며 소리 질렀다.

“모른다니까요” 그러자 여자도 화가 나서 “아니 무슨 아빠가 그것도 몰라요?”

그러자 남자 왈

“난 예들 아빠가 아니고요 콘돔 세일즈맨 인데 아이들은 소비자가 불량품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나온 거라고 반품된 아이들 이란 말이에요”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신문)

얼마 전에 전 세계의 목사님들이 모두 모여서 집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2명을 꼽으라고 했는데, 토론 결과 나온 여자는

성모 마리아와 이브였단다.

이브는 시어머니가 없었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 . .


*마누라가 무서워(뿌리)

어느 날 밤길을 가던 한 중년 남자가 강도를 만났다. “난 강도다. 돈 내놔!” 남자는 무서웠지만 강도에게 말했다. “뭐? 돈? 안 돼. 우리 마누라가 얼마나 무서운데...

내가 집 근처에서 강도에게 돈 뺏겼다고 하면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  “그래서 못 준다 이거지? 중년 남자의 대답에 어이없어 하던 강도는 그 남자의 멱살을 잡고 한마디 했다.

“야! 이 자식아. 그럼 내가 오늘 한건도 못했다고 하면 우리 마누라가 믿을 것 같아?”


거북이와 사자(뿌리)

거북이와 사자가 달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자: 야 거북아~ 가방 좀 벗고 달려라. 보는 사자 힘들다. 거북: .......

사자: 안 그래도 디따 느린게 가방이라도 벗으라니까 그래. 거북: ......

사자: 아우야 드럽게 무겁겠다. 내말 안 들을테냐 어이거북아 거북: .......

사자는 계속 거북이의 염장을 긁었다. 다시 사자가 뭐라고 하자 거북이 조용히 한마디 한다.

거북: 넌 머리나 묶어 미친~~


남자와 여자(“)

* 곰 같은 여자보단 여우같은 여자가 낫고 개 같은 남자보단 늑대 같은 남자가 훨~  낫다.

* 여자는 시선을 먹고 살고 남자는 시선을 무시하는 낙으로 산다.

* 여자의 남녀평등은 남자가 계산(?)한 후부터 시작되고 남자의 평등은 여자가 해야 될 가시일이 끝나  고 나서야 시작된다.

*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거짓말은 남자가 하는 거짓말이고 그 거짓말을 믿어 주는 건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여자들이다.

* 사랑에 빠진 남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여자는 간뎅이가 붓는다.

* 남자는 자기 여자가 될 때까지 잘 해주고 여자는 자기남자가 된 후부터 잘해주기 바란다.

* 여자는 손잡고 키스하면 다 줬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이제부터시작이라고 생각한다.

* 여자는 상대방에게 차이면 수치스러워 하고 남자는 자신의 화려한 전적에 포함시킨다.

* 잊혀 진 남자는 흔적조차 없지만 잊혀 진 여자는 가슴깊이 묻는다.( 남자는 가슴이 넓어서 묻어둘 여     지가 많은가 보다)

* 남자나 여자나 첫사랑은 잊지 못한다.  여자는 다른 사랑이 생길 때 까지. 남자는 평생토록~

* 여자는 자기 친구의 나쁜 점을 먼저 말하고 남자는 자기 친구의 좋은 점을 먼저 말한다.


창녀와 택시기사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다. 택시가 뒷골목을 지나가는데 길거리에 매춘부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딸이 물었다

"엄마, 저 언니 들은 짧은 치마입고 저기에서 뭐하는 거야?

"응, 친구를 기다리는 거야."

그러자 택시기사가 촐싹맞게 말했다. "아줌마, 창녀라고 얘기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러자 딸이 물었다. "엄마, 창녀가 뭐야?" 엄마는 택시기사를 째려보고 난 후에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창녀가 뭔지 설명해줬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아기를 낳아?"

"아주 가끔 그럴 때도 있단다."

"그럼 그 아기들은 어떻게 돼?"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응, 그 아기들은 대부분 택시기사가 된단다."


경상도 말의 놀라운 압축력

* 저기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구나.----저기 뭐꼬?

* 네가 말하던 그 아이가 그 아이냐?---- 가~가 가~가?

* 할아버지 오셨습니까?-----할뱅교?

* 저기 있는 저 아이가 누군지 궁금하구나.---- 쟈는 구고?

* 나 배고파! 밥 차려 놨어! 먹어! ----- 밥도! 자! 무라!

*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 우야노?

*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나? ---- 팍!

* 야 그러지마 좀 마!  --- 쫌!!

* 웨 그러시는 가요? ----와요?

* 이 물건 네 것이었니! ----니끼가?

* 응 그건 내 물건이야 이리 주렴 --- 언 도!

* 어디에 숨겨 놓았니? ---- 우쨌노?

*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고다꾜 쏵쌤

*베스트1위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면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니 내 그카지, 니 안카믄 내 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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