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유용한 메시지♣
♡첫 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 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 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 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 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 번째 메세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 번째 메세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 번째 메세지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 번째 메세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 번째 메세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 두번째 메세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 번째 메세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 번째 메세지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 번째 메세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마지막 메세지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햇살까지 따스하니
온 대지는 생기로 가득하네요.
땅 가까이에서부터 싱그러움이 되살아나더니
이제는 나무 위에서도 고운빛깔로 봄을 장식합니다.
청매화가 이렇게 곱게 피어났으니
낮에는 벌 손님도 다녀갔을 터이고
저녁으로 향하는 그 시간에는
꽃들만이 바람결에 몸을 맞기고 있더군요.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주말이면 봄을 누리는 분들이 많아지시겠지요?
오늘 모셔온 글을 다시 한 번 되새기시며
한주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맛
선생이 말하는
인생의 단맛은 바로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좋은 사람.
선생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때
그땐 참 달다"고 했다.
- 채현국, 정운현의《쓴맛이 사는 맛》중에서 -
* 사람마다 맛이 다릅니다.
손맛도 다르고 마음 씀씀이도 다 다릅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맛이 달라집니다. 그것이 손으로,
말로, 행동으로 일치되어 나타날 때
그의 진정한 맛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맛은 어떤가요?

(오늘의 꽃) 매 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아시아입니다.
매화는 대나무와 난초, 국화와 더불어
사군자로 잘 알려진 매화는 매서운 겨울의 서리와
눈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봄의 전령사로 부르기도 하지요.
여성의 절개, 순결, 정절을 의미하고 있는 매화는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에도 녹아있는데요
은장도나 베개 등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던 물품에
매화 꽃 장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에도 알 수 있듯 매화는
고결함의 상징적인 심볼이자 여성을 뜻한답니다.
[ 매화의 꽃말과 전설 ]
"일생을 지킨 약혼녀의 넋 매화 "
"꽃말: 고결한 마음, 인내"
옛날 중국 산동 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났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나무를 떠나지 않았다.
훗날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였다.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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