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3/31)-Kiss Me Kiss Me / Daisy's

목눌인 2015. 4. 1. 18:42
♡ 향기나는 대화법 ♡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된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 좋은 대화법중...-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축복은
바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좋을 말은 이렇게 포근하고 넉넉해지는 것이죠.

말로 소통해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대화입니다.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들어주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지요.
내 말만 계속 해서도 안 되고
상대가 말을 하는데도 건성건성
듣지도..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화법이 참으로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새~~~ 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경쾌한 음악으로 마지막 날을 장식해 봤답니다.
오는 4월, 밝고 경쾌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오늘은 좋은 대화를 하시면서 행복가득한 날 만드셔요 *^^*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 라는 말 뒤에는
" 친해지고 싶어요 " 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

" 나중에 연락할께 " 그 말 뒤에는
"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 라는 말이 숨어있죠 .

" 나 갈께.. " 라는 말 뒤에는 "
제발 잡아줘 " 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

" 사람은 참 좋아 " 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 다른 건 다 별로지만 " 이란 말이 포함돼 있죠 .

"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  그 말 뒤에는
"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 " 란 말이 들어 있어요 .

" 왜 그게 궁금하세요 ? " 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 라는 말을 삼키고 있을 거예요 .

사람의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지고 싶지 않다면 ,
말 뒤에 있는 진심을 읽어낼 줄 알아야 합니다 .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오늘의 꽃) 현호색(Corydalis, 玄胡索)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양귀비과 현호색속 학명(Corydalis remota Fisch. ex Maxim) 꽃말은 보물주머니, 비밀이라고 합니다. 현호색은 우리나라의 들과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한뼘 정도 자라고 뿌리는 덩이로 되어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지요. 꽃은 3~4월에 홍자색, 하늘색, 연한 보라색으로 다양하고. 현호색속(玄胡索屬)의 식물은 세계적으로 300여종이 있지요. 이 풀은 원래 연호색(延胡索)으로도 불리는데 그 이름이 변해서 현호색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푸른색의 꽃이 많아선지 ‘하늘’을 의미하는 현(玄)과 ‘드리우다’라는 호(胡), ‘꼬인다’는 뜻의 색(索)이 합쳐진 이름으로 즉 ‘싹이 꼬이면서 올라오며 하늘과 같은 푸른색의 꽃’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 고유의 이름이 없어 의아스럽지만 아마도 한자(漢子)에서 온 것 같습니다. Kiss Me Kiss Me / Dai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