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6/18)-Beat It - 마이클 잭슨

목눌인 2015. 6. 18. 08:58

 


        
      (오늘의 꽃) 삼채(쥬밋) 부추처럼 생긴 채소로 ‘뿌리가 인삼 맛과 비슷하다’해서 ‘삼채(蔘菜)’라 불리는 ‘쥬밋(juumyit)’. 수년 전 동남아로부터 들어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재배농가가 많아졌습니다. 삼채의 주요성분인 식이유황은 항산화, 면역강화, 혈관 노폐물 분해 기능에 도움이 되며, 마늘보다 6배가 높고 사포닌 함량도 인삼의 60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요. “백숙 조리 시, 삼채를 함께 넣고 요리하면 기름 굳음 현상이 적어 먹기가 편하고, 설거지도 수월해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는다고... 이 채소는 단맛과 매운맛 그리고 쌉쌀한 맛을 내는데 세 가지 맛이 난다고 해 '삼채'라 부르지도 합니다. 이파리가 부추보다 넙적하지만 꽃은 부추보다 작습니다. Beat It - 마이클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