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꽃) 자코피니아 이름에서부터 외국 꽃임을 느낄수 있겠지요? 그래요, 외국에서 들여온 꽃인지.. 아니면 다른 이름의 꽃인데 자코피니아로 불리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꽃의 대한 정보가 없네요. 자코피니아라는 꽃은 3년 전 삽목가지하나를 나눔 받아 키우고 있는데.. 이상하게 꽃은 피는데 씨앗은 맺지 않아 보질 못했고 삽목으로 번식을 잘 하는 식물인가 봅니다. 월동도 힘들 것 같아서 겨울이 되면 무가온이지만 하우스에서 겨울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불꽃모양을 하며 피는 꽃이라 신기하지요? 아마도 기온만 맞으면 새순을 올리고 새순 끝에서 꽃송이를 올리고 있는 자코피니아... 외국 꽃 이름은 이름이 어려워 잊기 쉬운데... 자꾸핀다..자꾸피니까좋아..라고 외우니까 쉽더라고요.*^^* 이름처럼이나 이국적인 분위기의 자코피니아 오늘 수요일의 꽃으로 선택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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