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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만남에서 부터

목눌인 2014. 3. 28. 09:41

 

♡° 이별은 만남에서 부터...°♡

 

평생을가도
첫 인생을 남기는
사람이 있고.
늘 마주해도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있습니다.
 

 

 

 

 

 

만날땐 즐거우나
돌아서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독할때 웃어 줄 수 있는
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이란. 언제나 그런것입니다.
혼자라 생각해도 돌아서면.
누군가 서 있게 마련이고.
같이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들이
내곁에 있으란 법도 없습니다.

 

 

 

 

 

"기쁘다" 해서 애써 찾을 것도 없고.
"슬프다" 해서 두려워하며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면 오는대로
그저 편안하게 대하면 그 뿐입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처럼 보이다가도
조금만 알게되면 운명으로 여겨지는
태고적 째부터 기약된 약속일 수도있고.
삶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물 일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걱정 할 것도 없고.
지난 일들에 매달릴 필요도없습니다.
종말은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와서
이별이란 말을 뿌리고 갈것이기에
만남의 의미가 하나의 부분이듯.

 

 

 

 

 

다만 순간에 충실하면 그 뿐입니다.
많은 사람에 기뻐하기 보다는
작고 소중한 만남에
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돌아섰다" 해서 따라갈 필요없고.
결국 가야 할 사람은 혼자일뿐!
이별은 만남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만남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름답다면.
보내주는 사람은 소중합니다.
슬픈 만남에 고개 돌리지 않고
설령 가야 할 때라도
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미소 지으며 보내주는 사람이되자.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과 같은것.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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