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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색소폰.클라리넷.노래

목눌인 2013. 3. 12. 10:04

Stranger on The Shore(해변의 길손)/색소폰.클라리넷.노래  
 




해변의 길손
 어느 살인자가 80명을 살해하고 눈을빼서 보관하고 있다
 어느날 심경이 변해 눈깔을 들고 바닷가로 와서는 모든것을 
 후회하며 눈알을 바닷가에 버리고서 죽었는데 그 살인자가 해변을 
 거닐며 발자국이 파도에 하나하나 없어지면서 살인자가 자살을 한 
 모습을 어느 시인이 썻다네여.
 그후에 어느 작가가 그 시를 보고 작곡을 했다죠?
 그래서 해변의 길손은 세계10대 연주곡 반열에 있답니다.
 

해변의 길손 / 엔디 윌리암스

 

엔디 윌리암스는 지금 83세

해변의 길손 은 젊은날 불렀든 감미로운  노래입니다.

 

해변의 고독은

밀물과 썰물속에서 더욱 번저 흐릅니다.

 

밀물땐 그리움으로 썰물땐 허전함으로

꿈을 만들고 꿈을 앗아 갑니다.

 

 

이 곡은 클라리넷 명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 Acker Bilk가 
1961년에 출반한 작품이다
처음엔 제니라는 제목으로 출반되었으나,
영국 BBC 방송에서 아동을 위한 TV 드라마
"해변의 길손"에서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곡명이 바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tranger on The Shore -- Andy Williams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So all alone and blue
Just dreaming dreams of you
바닷물이 빠지는걸 바라보며 나 여기 서있네
홀로 우울하게
그냥 그대의 꿈만 꾸고있네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그대의 배가 바다로 나아갈때 그 모습을 바라보았지
내 모든 꿈을 앗아가면서
내 모든것을 앗아가면서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The tears in my eyes burn
Pleading, "My love, return"
탄식하듯 파도가 치고
울부짓듯 바람이 윙윙거리고
내 두눈에 흐르는 눈물이 타오르고 있어
내사랑 돌아오라 간청 하면서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왜 왜 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난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낮선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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