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모음

과일샐러드

목눌인 2014. 7. 12. 20:02

    샐러드 많이 좋아하시죠!

    샐러드는 부담없이 즐기기 좋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많죠~

    샐러드는 기원전 육류를 즐기던 로마 사람들이 채소에 소금을 뿌려먹은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보통 산성인 고기 요리에 알카리성 채소를 곁들여 균형맞춘 메뉴가 구성되죠~

    양식으로 보면 스테이크와 야채샐러드, 한식으로보면 불고기와 부추무침 정도가 되겠죠^^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를 즐기다 보니 지금은 샐러드의 종류도 드레싱의 종류도 다양해졌어요~~

    요즘은 재료에 구해받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집에 있는 야채나 과일로도

    충분히 근사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유현맘이 소개해 드릴 샐러드와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는

    골드키위드레싱 과일샐러드랍니다~~

    여름 제철 맞은 참외와 자두와 골드키위, 그린키위, 바나나로

    신선한 과일샐러드를 만들어 볼께요~

    샐러드 드레싱은 보통 그린키위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전 골드키위를 이용해봤어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많아도 과일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에 비해 많지 않죠~

    과일샐러드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 먹어 비타민 섭취에 아주 좋아요~

    골드키위드레싱_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골드키위 1개, 올리브유 2T, 올리고당 2T, 레몬즙 1T, 소금 1/4 t
    ( 2인분 / T -큰술, t - 작은술 : 계량스푼)

    과일

    골드키위 1개, 그린키위 1개, 바나나 1개, 참외 1개 (작은것), 자두 3개

    키위, 자두는 집에 있었고 참외와 바나나는 손님이 사다주셔서

    과일이 이렇게 풍성해요~~^^

    과일은 식초에 담궈서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었어요~

    참외는 반을 잘라서 씨를 수저로 떠내주세요.

    자두, 참외, 골드키위, 그린키위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바나나는 색이 변하니까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주고 나중에 썰어주세요~

    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골드키위는 껍질을 깍아내고 적탕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믹서기에 골드키위를 담고 레몬즙, 올리브유, 올리고당를 넣어주세요~

    소금도 넣어주세요. 소금은 단맛을 더해주죠


    믹서기로 윙~~~ 갈아주세요~~
    완성된 골드키위샐러드드레싱이에요~~

    씨가 잘게 갈아져서 꼭 계피가루를 섞어놓은 것처럼 보이네요~

    이렇게 만든 키위샐러드 드래싱은 야채샐러드에도 잘 어울려요!

    바나나를 다른 과일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과일샐러드에 들어갈 5가지 과일에요~~

    색도 예쁘죠~~

    골드키위샐러드드레싱을 뿌려주세요~


    비금속 스푼이나 주걱등으로 드레싱과 과일을 잘 섞어주세요.



    먹기좋게 컵에 담아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알록달록 색도 참 고은 과일샐러드에요~~

    노란색 골드키위드레싱 색도 참 예쁘지요~~


    달콤한 바나나, 아삭아삭 참외, 새콤달콤한 자두, 골드키위, 그린키위까지 ~~ 식감도 풍미도 다양해요~

    과일은 집에 있는 과일 어떤걸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풋풋한 신선함이 느껴지는 야채샐러드도 맛있지만

    달콤 향긋한 과일로 만든 과일샐러드도 굿~~~

    마요네즈에 쓱쓱 버무려 먹던 과일샐러드와는 차원이 달라요~~^^

    골드키위샐러드드레싱이 마요네즈보다 깔끔하고 향긋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디저트 컵에 담아서 상에 내면 손님 초대요리로도 참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샐러드~~

    골드키위드레싱으로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에요~~^^

    우리 유현이와 호윤이는 소스까지 다 먹어버렸다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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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드는 더위를 식혀주는 음료

     

    ※ 재료는 모두 1인분 기준입니다.

무알코올 칵테일
상큼한 레몬과 새콤한 키위는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리는 대표적인 재료.

사이다나 탄산수를 더해 시원한 과일 음료나 분위기 전환용 무알코올 칵테일로 마셔보자.

7월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레몬스쿼시
[재료] 레몬 1개, 얼음 6조각, 사이다 ⅔컵
1 레몬은 깨끗이 씻어 길게 반으로 자른 뒤, 한쪽은 다시 길이로 반 자르고 나머지 한쪽은 적당히 조각낸다.
2
믹서에 ①의 조각낸 레몬과 얼음, 사이다를 넣고 간다.
3
②를 컵에 담고 ①의 길게 썬 레몬으로 장식한다.

 


키위 모히토
[재료] 키위 2개, 꿀 2작은술, 레몬즙 1작은술, 탄산수 ⅓컵
1 키위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믹서에 키위, 레몬즙, 탄산수를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담고 꿀을 넣어 잘 섞는다.

 

 

과일 칵테일
시원한 맛만큼이나 보는 눈도 즐거운 딸기 민트 칵테일은 여름철 손님 접대용으로 안성맞춤이며,

시큼하면서 단맛이 강한 자몽 에이드는 한여름 별미 음료로 그만이다.


딸기 민트 칵테일
[재료] 딸기 8개, 애플민트 잎 2장,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꿀 2작은술, 생수 ⅓컵
1 딸기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애플민트 잎도 깨끗이 씻는다.
2
믹서에 딸기, 애플민트 잎, 플레인 요구르트, 생수를 함께 넣어 곱게 간다. 이때 딸기 1~2개를 장식용으로 남긴다.
3
②를 컵에 담고 꿀을 넣어 잘 섞은 뒤 남은 딸기로 장식한다.


자몽 에이드
[재료] 자몽 ½개, 파인애플주스 3큰술, 설탕 시럽 1큰술, 얼음 8조각, 사이다 ⅔컵
1 자몽은 껍질을 벗긴다.
2
믹서에 자몽, 파인애플주스, 얼음, 사이다를 함께 넣어 곱게 간다.
3
②의 음료를 컵에 붓고 설탕 시럽을 넣어 잘 섞는다.

 

소다
무더운 여름밤을 근사하게 보내고 싶을 때 강추! 빛깔도 시원해 온종일 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화끈하게 풀어줄 듯하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칵테일 중 하나.


피냐 콜라다 블루 소다
[재료] 피냐 콜라다 액상·우유 1큰술씩, 블루 큐라소·설탕 시럽 2작은술씩, 얼음 6조각, 탄산수 ⅔컵
1 믹서에 설탕 시럽을 뺀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간다.

2
①을 컵에 붓고 설탕 시럽을 넣어 고루 섞는다.


블루베리 메이플 소다
[재료] 블루베리 4큰술, 메이플 시럽·라임주스 1큰술씩, 탄산수 ⅔컵
1 믹서에 깨끗이 씻은 블루베리, 라임주스, 탄산수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2
①을 컵에 붓고 메이플 시럽을 넣어 잘 섞는다.

 

 


| 자료제공 : 리빙센스 | www.ibestbaby.co.kr | 요리 & 스타일링 : 박용일(stylish 龍) |

어시스트 : 병, 진, 희 | 사진 : 이원호 | 진행 : 이채현(프리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