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내맘의 강물

목눌인 2018. 9. 28. 22:28

내맘의 강물(이수인시.곡)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간주>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



내맘의 강물 - 소프라노 강혜정 &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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