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만성병

당뇨병의 원인과 대책

목눌인 2016. 11. 25. 09:29

당뇨병의 원인 
 

비만, 운동부족
췌장에서 인슐린 아무리 만들어도 비만으로 늘어난 넓은 면적(세포)에는 턱없이 모자라 혈당은 계속 증가
임신
임신 중에 증가하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혈당강화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기 쉬운 조건이므로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거나, 본인이 고령이고, 다산과 거대아(4kg이상) 출산 경험 및 수차례 자연유산 및 사산, 양수과다증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스트레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긴장상태를 유발하는 스트레스는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호르몬을 스트레스가 증가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유발인자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 감염증 감기 유발 바이러스, 볼거리, 풍진, 간염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췌장에도 염증을 일으켜 인슐린 분비 저하 유발

영양부족
영양과다는 물론 영양실조 특히 알코올에 의한 영양섭취 부족으로 당뇨병 유발되는 경우 적지 않아

약물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일부 혈압약(이뇨제, 베타차단제), 경구피임약 등이 당뇨병 유발하므로 올바른 약의 사용과 정기검진 필요 유전 이외에 당뇨병의 환경적 원인에는 비만증, 스트레스, 약물, 임신, 감염증, 노화 및 운동부족, 영양실조 등이 있으며, 이중 적어도 하나 이상 해당되는 경우 항상 당뇨병에 대한 주의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인슐린 의존형(제1형)과 인슐린이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양이 충분치 않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부진한 인슐린 비의존형(제2형)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당뇨환자는 약 3백만명으로 추산되며 서구와 달리 대부분 인슐린 비의존형이다.참고로 정상인의 혈당치는 공복시 70~115mg/dl,
식사를 한 상태에서도 200mg/dl을 넘지 않는다.
당뇨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며 유전, 비만,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약물남용, 운동부족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의학의 경우 당뇨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여겨지며 치료법으로는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 등의 약물요법에 의한 혈당조절 관리에 치중하면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당뇨를 조절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소갈병이라 하여 인슐린을 외부에서 일방적으로 공급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는 자연산 약성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줌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과
항상성을 정상화시켜 주는데 중점을 두는 치료법을 택하고 있다.
최근에 보고된 당뇨병의 대체의학적치료법으로 대두되는 것으로
당뇨병이란? 혈액의 당을 저하시켜주는 인슐린을 만들어 분비하는 췌장의 랑겔한스섬의 베타세포가 지나치게 많은 활성유해산소와 과산화지질로인하여 파괴됨으로써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에게 SOD(Super Oxide-dismutase 활성산소 제거식품
-항산화 식품)제를 쓰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상당수의 당뇨병 환자가 활성산소.과산화지질로 인하여 발병됐거나 악화된다고 보는 것이다.
당뇨병의 치료는 심한 경우는 양방의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도 필요하겠으며 한방의 인슐린 분비 촉진과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치료법도 타당할 것이다.그러나,근원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자연식 위주의 식이요법에 의한 식생활개선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인 치유법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나아가 자연치유력을 증진키 위한 건강 보조식품의 선택도 필요한 치유수단이 될 것이다.

당뇨병의 증상
▶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의 현상이다.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니까 자연히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배가 고파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자꾸만
먹고 싶어지게 된다.
▶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하나 점차 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게 된다.
▶ 피로와 권태가 쉽게 온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을 때는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피부 증상으로 부스럼이 잘 생기고 습진이나 무좀 같은 것이
잘 걸리는데 이것은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곪아도 잘 낫지 않는다.
▶ 시력 장애가 생기는데 망막증, 백내장, 눈의 조절 장애 등이
오는 수가 있다.

*당뇨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일단 발병되었다고 하더라도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가. 심혈관계 질환
① 동맥경화증
▶원 인 : 혈관에 다량의 콜레스테롤 증가
▶증 상 : 동맥경화로 인하여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등이 올 수 있 습니다.
▶예 방 :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② 고혈압
▶원 인 :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혈압과 동맥경화는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예방 및 치료: 염분을 줄여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콜레스테롤과 동물성 지방, 알코올 등의 섭취를 줄입시다.
③ 뇌혈관 경색증
▶ 원 인 : 동맥경화로 인한 뇌혈관 경화
▶ 증 상 : 손발이 저리고 불안감, 저항력 악화로 인한 감염증, 화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 신장질환
① 당뇨병성 신증
▶ 증 상
당뇨병 발병 후 15년 정도가 되면 콩팥에 손상이 생겨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부종이 발생하고, 더욱 진행되면 콩팥에서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만성 신부전이 됩니다. 결국은 요독증에 빠져 혈액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 예방 및 치료
감기에 걸리거나 임신 중 과로를 하면 신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극성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나 과음, 과식,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다. 안질환
① 당뇨병성 망막증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며 발생빈도가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비증식성 망막증과 증식성 망막증으로 나뉘어지며 비증식성에서 증식성으로 진행됩니다. 망막증의 정도는 당뇨병의 기간과 비례하여 오래 될수록 더 많이 발생하는데 당뇨병이 생긴 후 15년에서 20년이면 거의 모든 환자에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생깁니다. 망막증은 말초혈관의 순환장애가 생기고, 현관막의 이상이 생김으로서 정맥확장, 소혈관주, 점상출혈, 삼출물의 침착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비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혈관장애가 계속되면 망막의 여러부위에 산소결핍 부위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산소의 공급을 원활히 하여, 세포의 질식을 막으려고 산소결핍 부위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혈관이 자라게 됩니다.
이러한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상태를 증식성 망막증이라고 합니다. 신생혈관을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혈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정상적인 혈관이 아니므로 자꾸 터지게 되고 신생혈관을 따라서 새로운 섬유성 물질이 자라고 이것이 또 혈관을 잡아 당겨서 출현을 일으키게 되어 결국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치료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발병초기에는 특별한 치료없이 일정기간 두고 경과관찰을 하며 당뇨병의 치료에 주력합니다. 그러나 망막증이 진행되면 레이저치료와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레이저광응고술은 산소결핍 부위의 망막을 지켜 망막의 기능을 없애 그 부위로의 산소공급을 최소화하여 신생혈관의 증식을 억제하고 아직 건강한 망막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여 망막의 기능을 보존하는 치료입니다.
따라서 치료의 목적은 신생혈관의 증식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혈관을 위축시킴으로서 중심시력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망막증이 진행하여 초자제출혈이나 망막박리 등이 발생했을 때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결과는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어떤 경우라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라. 피부질환
① 농피증
피부에 침입한 세균이 화농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하고 상처를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② 습 진
체질에서 오기 때문에 전염될 우려는 없습니다.
③ 당뇨병성 가려움증
항문,음부 등에 많이 나타나며,피부가 발작적으로 가려워지는 증상입니다괴저,외상, 화상, 화농의 악화로 생기게 되며,
나타나는 증상은 염증,수포, 궤양 등을 일으키며 열이 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마. 구강질환
치조농루가 대표적이며, 증상은 치아주변의 잇몸이 치조골을 침해하여 치아가 흔들려서 빠집니다. 충치가 많은 중년 이후에 걸릴 확률이 많으며 당뇨인은 증세가 대체로 심한 편입니다. 평소에 이닦기와 잇몸 맛사지, 정기적인 치석과 치구 제거도 예방의 한 방법입니다. 잇몸이 붓고 피가 잘 나는 사람은 비타민 C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이해-

*당뇨병은 혈관병이다
산성화된 검붉은 피가 흐르는 혈관은 이미 부활능력을 상실해 자연히 약화돼 있고 이 때문에 상처를 입기 쉬우며 한 번 상처를 입으면 세포부활물질이 상처난 부위까지 전달되지 못해 소실되기 때문에 상처는 치유되지 못하고 경화된다. 이같이 전신적인 세동맥의 경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 안저의 세동맥이나 신장의 세동맥에서부터 경화가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계의 유전형질에 의해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에서부터 경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팔, 다리 특히 발쪽의 경화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는 장차 괴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당뇨병은 신경병이다
신경선은 혈관과 거의 나란히 달리고 있으므로 혈관이 경화되어 신경세포가 압박을 받게 되고 산성화된 혈액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도 소실돼 신경 흐름에 변조가 생겨 저리게 돼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당뇨병은 전신질환이다. 그러므로 당뇨병은 사람을 빨리 늙게하고 천수를 채우지 못하게 한다. 수많은 약재가 시중에 나와 있지만 세월이 가는 것 만큼 약의 단위를 높여도 효과는 예전만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두손 놓고 포기하고 있어야만 하나?
다음 몇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방법만 찾으면 당을 모르고 건강하게 일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의 치유는 혈액 정화가 가장 중요하다
혈액을 제독하고 정화하는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우선이다.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의 혈액으로 만들어 세포부활 물질이 전신의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상처난 세포를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경화된 동맥이 풀려 원래의 탄력을 되찾게 해야 한다.
탄력이 생긴 혈관은 신경선을 압박하지 않게 되고 신경전달물질의 원활한 공급으로 신경전달체계가 정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활성산소를 가스화시켜 몰아내고 성장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 피로를 모르며 전신의 세포가 강력한 부활력을 되찾으면 된다.
당뇨병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당)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이용되지 못한 당이 혈액내에 넘쳐 흐르고 더 심해지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따라서 신체의 세포들은 에너지 결핍상태에 빠지게 되고, 세포가 힘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전신무력 상태에 빠지게 된다.
당뇨병은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머지 않아 전 인구의 10%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있다.
치료를 게을리 하면 여러가지 시력장애, 심장병, 소화 및 배변장애, 배뇨장애, 신장병, 신경통 또는 신경마비 등의 여러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당뇨병의 원인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정상적인 경우에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밖에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비만, 노화, 식사, 스트레스, 약물 등의 원인이 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을 핏속에서 처리하여 조직과 간으로 이동시켜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거나 사용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슐린이 생산되지 못하면 혈중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당뇨의 원인이 된다. 과음, 과식, 운동부족이나 이에 따라 일어나는 비만과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사용, 임신, 부상, 감염증, 수술, 스트레스등은 당뇨병을 촉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당뇨병의 확산은 음식의 섭취량과 종류가 달라진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음식의 섭취량이 월등하게 증가되고, 인스턴트 식품 등 과거 우리의 식생활과는 전혀 다른 음식을 주식으로 삼게된 까닭에 우리 몸 속에는 포도당이 넘쳐 포도당 대사에도 심각한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당뇨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실제로 잘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혈당검사를 해보고 발견하기도 하고, 잇몸이 붓고 치아가 흔들려서 치과에 갔다가 발견되기도 하고, 눈이 흐릿해서 병원에 갔다가 당뇨병 진단을 받기도 한다.
당뇨병의 증상들 중에서 가장 전형적인 소견은 삼다(三多)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뇨(多尿),다음(多飮),다식(多食)이다. 물을 많이 먹게되며, 소변량이나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또한 소변으로 당과 함께 필요한 영양소들도 함께 빠져 나가 늘 허기가 지고, 체중이 빠지며 자꾸 음식을 찾게 된다. 당뇨병의 치료는 당뇨병 그 자체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대사이상을 정상상태로 조절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 근절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참마 참마는 산약의 이름으로 한방약에도 사용되고 있다.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어 소화촉진, 허약체질인 사람 등에게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목의 갈증을 푸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많이
사용된다.
-동아: 동아에는 이뇨를 촉진해서 부종을 치유하는 작용이나 열을 내
리는 작용이 있다.
-현미: 현미에도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당뇨병에 사용한다.
-율무: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薏苡仁)이라 한다. 의이인은 약간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증이 심한 사람은 의이인에 생강이나 잇꽃을 취해 사용하도록 한다.
-수박: 중국에서는 수박을 당뇨병이나 더위 먹은 병 등 구갈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당뇨의 자연치유요법
1.식이요법
현미,보리,서목태(검정콩),차조(차좁쌀,청량미),강낭콩 등을
비롯한 잡곡과 시금치,양배추,취나물,콩나물,연근,우엉,상추,무우
등의 야채류와 EPA와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생선,조개류 및 미역국,
다시마국,된장국,등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2.미네랄과 항산화 비타민의 섭취.
첫째는 글리코영양소 공급으로 세포에서 1차로 영양성분을 전달하는 신호 매체를 통해 세포를 열어주고 종합 항산화영양소와 함께 손상된 세포의 복구와 손상되어지는 세포의 방어 및 보호가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인체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영양소가 공급되면 혈액이 정화되고 췌장을 비롯한 각 기능들이 서서히 제기능을 회복하게 된다.
**앰브로토스 분말 1스픈을 물한컵에 녹여 카탈리스트 3정을 하루2회
음용
**물 한컵에 산야초25ml(계량컵 1컵)+미량미네랄 5ml를 희석하여
플러스(내분비 조절,면역증강,자양강장)2캡슐을 조.석으로 음용.

3.쑥뜸요법 백회,단중,중완,신궐,관원 및 격유,간유,비유 위유,신유 등 간접구 시구.(*직접구 절대 금기. 데지않는 간접구로 해야함).
쑥뜸의 효능은 내분비계의 조정작용이 탁월하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활성산소의 소멸은 신기하다. 또한 자율신경계의 조정작용이 뛰어나다는 것 또한 WHO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쑥뜸의 정혈작용과 혈액의 조성성분의 조정작용 또한 유엔 보건기구가 인정하고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4.운동요법
1. 운동의 이점과 위험성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 있어 규칙적인 운동 특히 온몸을 움직여서 하는 유산소운동은 대체로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계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혈중지질을 정상화시켜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그러나 운동 전후의 저혈당 증세,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악화 등 위험성도 있으므로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당뇨병 전문의를찾아,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 망막증과 같은 만성합병증 등에 대한 검진을 받은 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 해야 한다. 대부분 당뇨병의 합병증은 운동에 의하여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합병증이 발견되면 그 합병증을 악화시킬 위험성이 없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2. 운동의 선택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이 수행할 운동의 종류는 환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0분 이상 지속할 수 있는 너무 약하지 않은 강도의 유산소성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계단오르기 등이 해당되며, 무거운 중량 들기와 같은 운동은 혈압을 악화시키거나 근육, 뼈 등에 손상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모관운동,붕어운동,발목펌프,온냉욕(또는 족욕)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식후 1~2시간이 지난 뒤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하루 운동시간은 40~60 분 정도면 충분하다. 만일 운동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이면 운동을 연기하는 것이 좋고 운동전 혈당치가 100mg/dl 이하일 경우 운동전에 약간의 간식을 먹고 하는 것이 저혈당을 막을 수가 있다.그리고 당뇨인들에게 알맞은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