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의 효능
옛날에는 돼지감자의 구경을 절임으로 하여 반찬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생것은 특이한 냄새를 풍기므로 감자나 고구마처럼 쪄서 먹을 수는 없다. 공업원료로서는 과당원료로 비교적 헐값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이 과당을 원료로 한 알코올발효로 쉽게 에탄올을 만들 수 있다. 돼지감자는 환경적응성이 강하고, 대량 수확할 수 있으므로 식용으로보다는 알코올 자원으로서 유망되고 있다.
당뇨와 체지방 분해에 좋다.
01.당뇨병치료에 좋은 돼지감자의 효능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도 돼지감자가 좋은데요.
돼지감자는 소화는 잘 되지 않지만 혈당을 조절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당뇨로 인하여 높아진 인슐린 수치를 저하시켜 정상범위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돼지감자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02.체지방분해에 좋은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에 함유된 이눌린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돼지감자를 섭취하시면 중성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하실 때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곧 여름을 대비하여 다이어트를 생가하시는 분이라면 돼지감자의효능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03.췌장 활성화에 좋은 돼지감자의 효능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기관인데요.
돼지감자를 챙겨서 먹으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 개선 및 정화해주는 돼지감자의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04.골절예방에 좋은 돼지감자의 효능
나이가 들어 뼈가 약하신 분이거나 어린아이들도 뼈 강화를 위해 돼지감자를 섭취하면 좋은데요.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이 뼈가 건강하도록 유지시켜주고 골절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05.변비치료에 좋은 돼지감자의 효능
돼지감자는 변비치료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돼지감자는 장 건강을 개선시키고 유산균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불균형해진 신체리듬이나 만성 변비로 인한여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돼지감자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돼지감자 먹기
잘 씻어서 날로 먹어도 되고, 껍질째 삶아서 먹어도 되고, 생강편처럼 말려서(차로 만들어) 드셔도 되고, 샐러드요리, 술담기, 효소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음.
돼지감자의 주 성분은 이눌린이다.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류로서 위액에 소화되지 않고 분해 되도 과당으로 밖에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눌린은 혈당치를 상승 시키지 않으면서 인슐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췌장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은 간장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액 속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눌린은 글루카곤 호르몬이 당 분해 하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안정화시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눌린의 가장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일정기간 복용을 하면 당뇨합병증의 원인인 당화혈색소(HbA1c)의 수치를 낮추는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임상사례로 무수히 발표되고 있고, 연구 결과로도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눌린은 저칼로리의 다당체로서 사람의 소화 효소에서는 분해 되기 어렵고, 또 흡수된다고 해도 글루코올리고당이므로 혈당의 상승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글루코올리고당은 장(腸)에서 유익균의 대표인 비피더스균의 먹이로 됩니다. 비피더스균은 증식해서 치아민, 리포후라민, 비타민B6, 비타민K등 건강에 유용한 물질을 장내에서 활발히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장내 폐하(PH)치를 낮추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활동을 제한합니다. 이로 인하여 세계적인 영양학자인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박사는 "돼지감자는 천연의 인슐린"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알려진 식물 가운데 이눌린을 15%이상 함유하고 있는 것은 오직 돼지감자 뿐이고,현재 일본에서는 항 당뇨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돼지감자가 완벽한 해결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도움이 있다고 하니, 당뇨병 환자에게는 식용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의 크라우스 모어 박사, P, G 제이가 박사, G. 베아바르트 박사가 돼지감자의 기능이나 효과에 대해 자세하게 연구하여 그 내용이 일본으로 전해져서 일본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돼지감자를 ‘기꾸이모’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시대에 사료용으로 도입되어 재배하다가 제 2차 세계대전 후의 식량난이 심할 무렵에는 야채가 되어 배급되고 대용식이 되었으며 각 가정의 채소밭에서 재배되었다고 전해진다.
돼지감자의 장기 보존 방법은 겨울철에는 흙 속에 묻어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돼지감자의 수확철인 12월~3월까지는 한번에 다 캐낼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땅에 둔 채로 놓아두었다가 요할 때 적당히 캐내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봄부터 가을철에는 반드시 김치 냉장고 및 대형 냉장고에 저온인 섭씨 2도를 유지시켜 수분이 들어 있는 흙 속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있다. 그대로 상온에 놓아두면 싹이 나오고 돼지감자의 무게도 줄기 때문이다.
돼지감자 부작용
돼지감자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체질에 따라
돼지감자의 효능 대신 다양한 부작용 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공복에 돼지감자를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고
수확시기 전 돼지감자에는 독성분이 있어 섭취할 경우 위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 많이 드시면 속이 거북할 수 있구요
한의학적으로 찬 성질이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인 음식과 함께 먹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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