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모음

명절 음식 활용법

목눌인 2015. 2. 23. 09:00

 

명절 음식 활용법

 

 

이번 설 명절도 모두 잘 보내셨죠? ^^ 

집집마다 만들어내는 요리스타일은 조금씩 달라도

명절에 특히 빠지지 않는 몇가지의 별미요리들이

만드시는 어머님들의 피곤을 부르는거라지만

그래도 그 정성만큼 그 어느 요리보다 곱고 맛있게 느껴진답니다.

 

명절때 특히나 빠지지 않고 등장해주시는 몇가지의 별미로

명절후에 다시 한번 맛있게 드실수 있는 요리들을 만들어봤답니다.

우리네 나물로 만드는 담백고소한 나물만두

잡채(당면)와 매콤한 김치로 만드는 김치만두,

각종 전과 삶은 고기를 뚝배기에 넣어 매콤칼칼한 양념을 곁들여

자작하게 지져낸 뚝배기지짐이에요.

 

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요리이지만

그 맛은 정성스런 수고와 깊은맛을

 한번 더 맛있게 즐길수 있는 별미로  즐길수 있는듯해서 좋답니다 ^^

 

 

* 재 료 *

나물만두

만두피1팩, 고사리나물3주먹,도라지나물3주먹,두부1모,부추반줌,소금살짝

잡채김치만두

만두피1팩,잡채(삶은당면)1~2그릇,잘익은 배추김치1/4포기,두부1모,부추반줌,

고춧가루2~3스푼, 소금살짝

 

나물은 고사리나 도라지외에도 보통 남으신 어떤것도 괜찮답니다.

숙주나물이나 시금치,토란대등 준비되신걸로 만드셔요.

레시피에는 당면으로 만들었지만

 남은 식은 잡채를 이용해 만드시면 훨씬 맛있답니다.

그 외에 동태전이나 흰살생선찜(생선살), 완자, 육전, 불고기, 갈비찜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응용해 만들어보셔요.

만두피는 직접 만드시면 더 맛있지만

냉장생만두피나 냉동만두피로 간단히 만드셔도 무난하답니다.

 

 

1. 고사리나물과 도라지나물은 양념물기를 꼭 짜서 준비하고

두부는 큼직하게 잘라서 면보에 넣고 물기를 짜준다.

 

 

2. 고사리나물과 도라지나물, 부추는 곱게 다져서

믹싱볼에 넣고 골고루 잘 섞이도록 조물조물 버무려 나물만두소를 완성한다.

( 이때 손으로 두부를 곱게 으깨가며 조물조물 무치듯 버무리며

한번 버무린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간을 해준다)

 

나물에 온갖 양념이 다 되어 베어있으므로 두부와 부추의 간을 맞출

약간의 소금만 첨가해 만들어주면 완성이랍니다.

 

 

3.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후 체반에 받혀 물기를 빼준다.

두부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배추김치도 김칫국물을 꼭 짜서 준비한다.

(김치는 배추김치외에도 열무나 얼갈이,무청김치등을 함께 넣어줘도 맛있다

잡채가 남지않아서 당면을 넣었는데 남았다면 잡채를 준비해준다)

 

 

4. 김치와 당면,부추를 잘게 다져서 믹싱볼에 으깬 두부와 함께 넣고

고춧가루와 소금간을 해서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남은 잡채를 넣을때도 마찬가지로 잡채의 모든 고기와 채소를 함께 다져 넣고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의 양으로 매운맛을 조절한다.

당면을 넣었을때는 소금간보다는 굴소를 살짝 넣어 간을 맞춰도 맛있고

김치가 너무 시큼하면 매실액이나 설탕을 살짝 넣어 신맛을 조정한다)

 

 

5. 밥공기에 물이나 계란흰자를 담아 준비한 후

만두소를 한스푼 떠서 만두피에 가운데에 올리고

피의 가장자리에 물이나 흰자물을 손가락으로 펴발라

끝을 꼼꼼하게 눌러 만두를 빚어준다.

(각자 빚는 방법으로 만두를 빚어주는데 냉동이나 냉동만두피는

주름잡기가 조금 어려우므로 이렇게 단순한 모양으로 만드는게 쉽다)

  

 

6. 빚은 만두는 큼직한 접시나 사각쟁반에 비닐팩을 깔아주고

만두가 서로 달라붙지 않게 간격을 조금 두고 깔아준 후

다시 위에 비닐팩을 깔고 같은 방법으로 담아서 쌓아준다.

바로먹을 만두를 남기고 나머지는 그대로 랩으로 잘 씌워준 후

냉동실에 넣어준다.

 

 

7. 꽁꽁얼은 만두는 꺼내서 떼어준 후 종류별로 밀폐비닐팩이나 용기에 옮겨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 꺼내 활용한다.

 

 

쫀득쫀득~담백한 찐만두 만들기

 

 

1. 찜통이나 속이 깊은 냄비에 물을 자작히 부어 끓으면

찜기위에 젖은 면보를 깔고 만두를 서로 붙지 않게 올려 센불에서 5~6분 쪄준다.

(만두는 꼭 서로 붙지 않게 간격을 두고 올려 쪄준다)

만두를 찌는 동안

간장2스푼,식초1/2~1스푼,다시마물(생수)1스푼,설탕약간을 섞어 종지에 담은 후

곱게 썬 실파나 부추를 살짝 띄워 초간장을 준비해둔다.

 

 

잘 쪄진 만두는 대나무체반이나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

초간장소스를 곁들여 상에 내어주세요 ^^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깊은맛이 가득한

담백하고 고소한 나물만두와

깔끔하게 매콤한 잡채김치만두랍니다.

쫀득쫀득한 찐만두로 속이 꽉찬 별미만두맛을 즐겨보세요 ^^

 

 

만두피를 직접 만드시면 더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만두피를 사서 만드시면 만드는 부담도 덜고 시간이 줄어들어 좋구요 ^^

참.. 이번에는 송학제품을 써봤는데 (광고는 절대 아니구요 ^**^)

제가 살짝 추천해드릴께요...

함께 먹어본 친구랑 유난히 쫀득거리다고 매우 흡족해했답니다

 

 

몸에 좋은 고사리와 도라지로 만든

깊은맛의 명절나물을 두부와 함께 넣어 만든 나물찐만두...

그 고소함과 담백함은 정말 좋았답니다.

바쁜 아침... 이 나물만두 몇개만 드시고 가셔도 든든하실듯합니다 ^^

 

 

명절이 지나고나니 유난히 매콤한 요리가 생각이 나는듯해요 ^**^

씹히는 맛이 즐거운 잡채와 두부, 매콤한 김치가

쫀득쫀득 찐만두로 한입에 쏙 들어온답니다 ㅎㅎ

 

 

바삭쫄깃~ 고소한 군만두 만들기

 

 

1. 중불로 팬을 충분히 달궈준 후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만두를 넣어

앞뒤로 노르스름하게 색이 나도록 겉을 바삭하게 구워준다.

2. 겉에 색이 나면 물 1/4컵을 준비한 후

불을 세게 조절함과 동시에 물을 붓고 재빨리 뚜껑을 닫아

1분간 물기가 날라가며 만두속까지 잘 익히도록 한다.

(왼손에 뚜껑을 들고 물을 붓자마자 바로 덮어줘야 위험하지 않으므로 조심조심)

3. 구운 만두는 키친타올을 깐 쟁반위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바삭바삭한 튀김과는 또 다른 느낌의 쫄깃함이 함께하는 군만두랍니다 ^**^

겉은 바삭....씹을수록 쫄깃 ㅎㅎㅎㅎ

접시에 듬뿍 담아내어도 바구니에 종이를 깔고 담아내어도

이렇게 작은 접시에 2~3개씩 담아 각자 앞에 내어놓아도 좋아요.

푸릇한 쌈채소를 살짝 깔고 위에 올리면

군만두가 느끼하지않고 깔끔해보이는 느낌이라 참 좋답니다 ^**^

 

 

술안주로도 괘안은 군만두 ㅋㅋ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 조금은 부담이 덜한 별미군만두랍니다~~^**^

특히나 매콤한 잡채김치만두는 고소함과 칼칼함이 잘 어울리네요

 

 

만두에 어느정도 간이 다 되어 특별히 소스에 찍어 드시지 않아도 되지만

상큼한 초간장소스도, 달콤한 칠리소스도, 싸한 머스타드소스도..

함께 곁들여드시면 더 맛있는듯해요 ^**^

 

 

아삭아삭 매콤채소샐러드와 함께...

비빔군만두 만들기

 

 

비빔군만두 좋아하세요? ㅎㅎ

새콤달콤매콤한 소스와 아삭한 채소, 고소한 군만두가

함께 먹으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네요 ^**^

 

 

1. 양배추와 오이,양파는 곱게 채썰어주고 크래미살은 찢어 잘 섞어준다.

(양배추와 양파는 넣어주고 다른 재료는 상황이나 입맛에 따라 간단히 준비한다)

2. 고추장2스푼,식초1스푼,물엿2스푼,깨1/2스푼,파인애플쥬스3스푼(사이다)를 섞어

간단한 비빔소스를 만들어준다.

( 만들어놓았거나 구매한 초고추장이 있다면 거기에 물엿으로 더 단맛을 맞춰주고

과일쥬스나 달콤한 탄산음료를 넣어 농도를 맞춰주면 더 간단하다)

 

 

접시가운데에 섞은 채소를 듬뿍 올리고 군만두를 곁들인 후

비빔소스를 뿌려 담아주셔도 좋구요.

쉬림프칵테일처럼 넓은 칵테일잔이나 밥공기 사이즈의 예쁜그릇에

한사람씩 먹을 수 있도록 조금씩 담아주셔도 좋답니다.

드실때는 새콤달콤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채소샐러드를

군만두위에 듬뿍 올려~~ 맛있게 ^**^

 

직접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둔 만두는

언제든 맛있는 요리를 뚝딱뚝딱~~~ 내어놓게하는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사랑하는 전 뚝배기지짐이랍니다 +.+

사실 이 요리는 보기엔 먼가 그닥 고급스럽지도 않고

남은 명절전과 삶은 고기나 생선찜이 있다면 후다닥 만들수 있지만

뚝배기속 깊고 다양한 맛은 정말 감동이랍니다.

 

손님들이 유독 많이 오셨던 명절집안분위기에

밥상과 함께 술상도 많이 차려내셨던 할머니가 만드셨던 요리랍니다.

전이며 나물이며 고기는 기름지다며 금방 물리셨던

남자 어르신들이 명절술상에서 매우 흡족해하셨던 ^**^

 

어른들에겐 칼칼하고 맛깔스런 술상안주로도 환영받고

입맛없는날 밥맛을 더 살려줄 요리로도 인기만점인 전 뚝배기지짐을 소개할께요 ^^

 

 

* 재 료 *

양념 : 고춧가루 3스푼,진간장1스푼,다진마늘1스푼,다시마물(생수)1~2컵

삶은 돼지고기1~2주먹,명절전 (녹두전,해물전,산적,육전,동태전등)4~5장,

청양고추1개,쪽파3개

 

레시피에는 돼지고기와 전만 넣었는데

 여기에 명절생선찜이나 남은 갈비등을 넣으셔도 좋답니다.

국물이 많지 않은 생선조림처럼 자작하게 끓여내신다고 생각하시고

모든재료에 각각 맛도 간도 다 되어있어 양념도 매우 간단하구요.

호박이나 양파,무등등의 채소는 더 첨가해서 넣지 않으시는게 특색입니다.

고추와 파정도만 넣어 깔끔하게 지짐하듯 끓여내주세요.

 

 

1. 공기에 간장과 고춧가루,다진마늘, 따뜻한 물을 조금 넣어 잘 개워놓는다.

(이때 따뜻한 다시마물을 조금 넉넉히 넣어 묽게 개워놓으면

나중에 육수나 물과 함께 잘 풀어져서 좋다)

2. 전은 한입크기로 잘라 돼지고기와 함께 뚝배기안에 소복히 담아준다.

(탕용 삶은 쇠고기는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한번 조물조물 무쳐 담고

전의 종류는 있는대로 이용해 만든다)

 

 

3. 개워놓은 양념을 올리고 송송썬 청양고추와 쪽파도 담아낸 후

다시마육수나 생수를 담은 재료와 같은 높이로 잠길만큼 부어주어 끓여낸다.

센불에서 보글보글 끓기시작하면 불을 중불로 맞춰 양념이 골고루 잘 스며들도록

은근히 5~7분만 조려준다.

(국물이 거의 자작하게 재료들에 스며들때가 완성이며

거의 마지막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춰완성한다)

 

 

국물이 거의 자작히 스며들어 만들어진 전 뚝배기지짐이랍니다.

오랜시간 끓여내지 않아도 워낙 각 재료들의 맛이 깊어

진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

녹두를 직접 멧돌에 갈아 채소와 고기를 듬뿍 넣어 만든 녹두전이

이렇게 만들면 마치 알탕속 알 먹는것 마냥 씹히는 질감이 좋아요 ㅎㅎ

삶은 돼지고기도 칼칼하고 고소하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뚝배기엔 꼭 조기찜도 들어가있었는데 ㅎㅎ

울엄마도 꼭 그걸 넣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전에 홀랑 다 먹어버려서 빠졌네요 ㅋ

이건 수저보다는 젓가락으로 집어 한입에 쏙.....

시원한 술한잔과도, 따뜻한 밥한공기와도 잘 어울리는 명절 별미뚝배기랍니다 ^**^ 


(출처 : woosookitchen)

 

 

 

♣명절 후유증 극복법♣

 

'명절 후유증 극복법'에는

일단 명절 연휴 마지막 날에는 평소보다 1~2시간씩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명절 기간 불규칙한 생활로 호르몬 '멜라토닌'과 '코티손'이 섞여

밤에는 잠이 안 오고 낮에는 피곤함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긴 수면은 두통과 어깨통증을 일으켜

적정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에 과식으로 인해~ 살이 많이 찌셨죠!?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토토리묵=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산과 결합해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하며,

담즙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여듭니다.

 

▶고추=지방을 태웁니다.

고추의 매운 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며,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립니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입니다.

 

▶잣=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하며,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검은콩=콜레스테롤 생성 억제합니다.

그래서 검은콩은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검은콩의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주며,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홍삼=지방세포 증식 억제해주며,

홍삼은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돼 있어 비만 방지에 좋습니다.

 

홍삼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합니다.

   

▶미역=중성지방을 배출해줍니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 배출을 도우며,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녹차=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합니다.


이처럼 많은 음식들이 몸 속 지방 없애주는 '착한 식품' 7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길었던 연휴 만큼 몸도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님들 건강관리 잘 하셔요!



설날의 추억 
설/날이 되면 
때때옷 입고 어른들께 세배 드리고.
날/ 도추운데 
연날리고. 팽이 돌리고. 썰매타고.
의/좋은 사촌들. 
오빠들 모여. 친척집에 놀러가고.
추/운줄도 모르고 
날저무는 줄도 모르고. 놀았지요.
억/수로 즐거운 설날은 
일년에 딱 한번 뿐이었지요.
*행시 작품방에서 모셔온 우주(에이) 님의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의 우리들의 설날은  
정말 억수로 즐거웠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                                                                                                                                     

 

'요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쭈꾸미 요리  (0) 2015.03.08
정월대보름에 먹는 상원절식(上元節食)  (0) 2015.03.01
겨울철 건강요리  (0) 2015.02.07
청국장요리  (0) 2015.01.31
도넛모양 옥수수떡  (0) 20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