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예술품

밀레의 만종(저녁종), 이삭줍기

목눌인 2013. 1. 23. 12:53

'만종(晩鍾)'

1857년 저녁 노을이 지는 들녘에서 한 가난한 농부 부부가

고개를 숙인 채 기도를 하고 있다.
캐다가 만 감자가 바닥에 흩어져 있고 멀리 보이는
교회당이 정지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밭에서 일 하던 부부가 멀리서 들려오는
   교회당의 종소리에 저녁 기도를 올리는 장면.
 
장 프랑수아 밀레가 그린 명화 '만종(晩鍾)'은
프랑스의 자랑이다.

 

  

 

이삭줍기

<이삭줍기>는 수확 물이 풍성하게 쌓인 넓은 대지에 허리를 굽혀 이삭을 줍고 있는 세 농촌의 여인들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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