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9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드비즈(成一論) 신부가 이곳에 부임해서 복음 창고인 공세리 성당을 1922년 10월 8일 봉헌하였다.
공세리 성지, 성당은 충남 지정문화재 144호로 아산만과 삽교천이 위치한 내포지방의 입구로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포구였으며 현재 성당이 위치하고 있는 9,500여평의 부지 주변은 예로부터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일대에서 거두어 들인 세곡을 저장하는 공세창고가 있던 공세곶창고지(貢稅곶倉庫地)로도 유명하다.
병인박해때 순교한 28인을 위한 현양비와 현양탑, 1,500여점의 유물을 모신 박물관과 피정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세리 성당 본관
현양탑
박물관
십자가의 길
출처 : 바람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비로용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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