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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통 한옥

목눌인 2011. 7. 16. 22:47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경수당 박세순이 32세 때인 선조 3년(1570년)에 99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나 박세순의 장증손인 박문약의 우연한 실화로 인하여 현종 9년(1668년)에 소실되었는데, 건물이 소실된 후 박문약은 3일간 소복을 입고 통곡한 후 재건에 힘을 기울여 숙종 39년(1713년)에 현재의 규모로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영양남씨 괴시파 종가로 약 300년 전인 17세기 말에 남붕익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경남유형문화재 제287호. 조선 중기 숙종 12년(1686) 장예원판결사 정응두 선생의 현손 정형초가 건립한 고가로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중수한 것이다.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감천리. 중요민속자료 제205호. 조선 후기의 가옥이며, 1820년에 후손들이 중창하였다. 정면 6칸, 측면 2칸이며, 두줄박이 겹집에 내루에 눈썹지붕이 따로 설치되어 있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인양리. 경북기념물 제84호. 조선 숙종(1627∼1704년) 때 영남학파의 거두로 성리학자인 갈암 이현일의 종택이다. 갈암의 11대손 이병주의 증조부 이수악(영남 북부지역의 총의병대장)이 항일구국운동 거점으로 활용한 종택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07호. 운악 이함선생의 차남 선교랑 이시형 (호:우계)의 살림집으로 약 400여년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17세기 말 조선시대 양반주택의 대표적 예로서 한양조씨 옥천 조덕린(1658∼1737)의 고택이다. 살림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대거 분포되어 있는 뜰집(ㅁ자집)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인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진리. 보물 제450호. 조선시대.

경북 안동시 송천동 1226. 경북문화재자료 제47호. 1710년에 건립된 고성이씨 지례종택으로 입향조 이후장공의 손자인 이원보공이 창건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경북민속자료 제90호. 이 건물은 취죽당 김응명의 8대손 김몽노의 생가이다. 1993년 운문댐의 건설로 순지리 406번지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중요민속자료 제73호. 조선시대. 현재 이 집은 월성손씨의 후손인 손영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서향집으로 대문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경북민속자료 제32호.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후에 이조참판에 추증된 바 있는 조정(1555∼1636)이 지은 것이다.
출처 : sun.k
글쓴이 : 햇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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