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경수당 박세순이 32세 때인 선조 3년(1570년)에 99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나 박세순의 장증손인 박문약의 우연한 실화로 인하여 현종 9년(1668년)에 소실되었는데, 건물이 소실된 후 박문약은 3일간 소복을 입고 통곡한 후 재건에 힘을 기울여 숙종 39년(1713년)에 현재의 규모로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경북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영양남씨 괴시파 종가로 약 300년 전인 17세기 말에 남붕익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
경남유형문화재 제287호. 조선 중기 숙종 12년(1686) 장예원판결사 정응두 선생의 현손 정형초가 건립한 고가로 현재의 건물은 1924년에 중수한 것이다. |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감천리. 중요민속자료 제205호. 조선 후기의 가옥이며, 1820년에 후손들이 중창하였다. 정면 6칸, 측면 2칸이며, 두줄박이 겹집에 내루에 눈썹지붕이 따로 설치되어 있다.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인양리. 경북기념물 제84호. 조선 숙종(1627∼1704년) 때 영남학파의 거두로 성리학자인 갈암 이현일의 종택이다. 갈암의 11대손 이병주의 증조부 이수악(영남 북부지역의 총의병대장)이 항일구국운동 거점으로 활용한 종택이다.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07호. 운악 이함선생의 차남 선교랑 이시형 (호:우계)의 살림집으로 약 400여년간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
17세기 말 조선시대 양반주택의 대표적 예로서 한양조씨 옥천 조덕린(1658∼1737)의 고택이다. 살림채는 안동지방을 중심으로 대거 분포되어 있는 뜰집(ㅁ자집)의 전형적인 평면구성을 보인다. |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진리. 보물 제450호. 조선시대. |
경북 안동시 송천동 1226. 경북문화재자료 제47호. 1710년에 건립된 고성이씨 지례종택으로 입향조 이후장공의 손자인 이원보공이 창건했다.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경북민속자료 제90호. 이 건물은 취죽당 김응명의 8대손 김몽노의 생가이다. 1993년 운문댐의 건설로 순지리 406번지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중요민속자료 제73호. 조선시대. 현재 이 집은 월성손씨의 후손인 손영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서향집으로 대문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다.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경북민속자료 제32호. 이 건물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후에 이조참판에 추증된 바 있는 조정(1555∼1636)이 지은 것이다. | |
출처 : sun.k
글쓴이 : 햇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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