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클럽발코니 음악 메일은 조수미님입니다...
어버이날이 가까이 와서 보내준 것인지,,메일 제목이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이네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참 슬픈 일이네요,,아버님 장례식을 못 가고 대중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머나먼
파리에서 노래를 불렀을 조수미님 마음이 어땠을지,,차마 겪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것 같습니다..
애절한 마음을 담아 부르는 조수미님의 아름다운 노래 감상해보세요,,
p.s 노래는 약 1:57초부터 시작됩니다..그 전에는 조수미님의 유창한 프랑스어로 자신의 상황을 얘기하는
부분입니다...사족이지만 조수미님 어학능력 또한 노래실력만큼 훌륭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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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 F.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파리의 저녁과 한국의 다음날 아침이 교차되는 가운데 '이 곡을 하늘에 계신 저의 아버지에게 바칩니다' 조수미, 이날 그녀의 '아베마리아'는 |
출처 : `야식배달 김승일`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공식 팬까페
글쓴이 : 아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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