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근경색 전조증상 초기에 예방하자!!! ◈
심근경색은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위험하고 심각한 심장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90만명에 육박한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고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심근경색.협심증의 주 원인인 허혈성 심장질환은
3대 사망원인의 하나로 꼽고있을 정도로 아주 위험한 병이다.
심근경색 발병환자 수만 매년 약 16만명 가량 추정되며 사망자수는 40%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큼 심근경색 심장질환은 아주 무서운 병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몸은 심근경색이 발병하기전 반드시 전조증상을 나타낸다.
하버드대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장질환. 심근경색 같은 경우 전조증상 없이 심장마비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는 불과 1건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에 보듯이 전조증상 초기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조증상이 발생했을때 어떻게 알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안이 달라질수 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수 있도록 하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의 검사를 받도록 하자.
※ 항상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힘든일도 일과생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피로감은 일과생활에 활동량이 많거나 아니면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을 나타낼수 있다.
하지만 평상시 주말에 산책을 한다거나 가벼운 외출을 한다거나 아니면 조금 걸었을 뿐인데
심하게 호흡이 가빠진다거나 숨이찬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의심을 해봐야 한다.
심장에 많은 부담이 가면 필요한 양의 혈액보다 많은 혈액을 요구하는 경우 혈액이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허리통증. 왼쪽 어깨통증. 가슴압박감. 등은 일반적으로 심근경색 전조증상 으로 볼수있다.
그리고 통증은 턱. 팔. 치아. 목. 복부. 어깨 등으로 함께 이어질수 있다.
● 특히 왼쪽 어깨통증이 심하다면 반드시 내방하여 전문의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몸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내방하여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심장에는 이상 징후가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절대 안심해서는 안되며 정밀검사를 받아 보도록 하자.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폐의 동맥에 수축하공혈류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호흡곤란을 일으킬수 있다.
심장질환. 심근경색. 협심증을 앓고 있을때 자주 발생하는 전조증상이다.
작은 행동에도 숨이 자주 찬다거나 그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
그리고 온몸이 나른하다거나 손가락이 자주 저린다거나 특히 왼손 새끼손가락이 자주 저린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하며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한다.
몸이 힘이 없을때 우리 몸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증상은 심장마비의 전조증상 으로 우리가 흔히 느낄수 있는 증상들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아무런 이유없이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반드시 병원에 내방하여야 한다.
너무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심장발작의 초기 전조증상 이다.
현기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도 유의해야 한다.
현기증은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느끼는 증상이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콧물이나. 기침. 열이나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을 많이 볼수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감기로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장발작 발생하기 30일 전.후에 느낄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다.
■ 심근경색 예방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이다.
위와 같은 증상을 조기발견 하여 예방한다면 심근경색뿐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 에도 적극 대응할수 있을 것이다.
반드시 명심 하도록 하자!!!
위와 같은 어떠한 징조가 보이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전문의 검사를 받도록 하자.
★ 흡연과 과음. 그리고 스트레스는 심장질환의 최고의 적이다!
심장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금연.금주.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식습관 및 적당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야 할것이다!
심근경색 및 각종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할것이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
심근경색을 일으킨 환자의 절반 정도가 발병 직전 협심증이 있다고 합니다. 즉 갑자기 심근경색이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위험신호를 보내준다는 것이죠. 그런데 보통 협심증이 일어나면 일시적인것이 많고 그 자리에서 가만히 이는것 만으로도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무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시적인 통증일뿐 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어찌되었건 심장쪽에 통증이 왔다는건 엄현한 사실 입니다. 또한 갑자기 생기는 가슴 통증이 잦아지면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채로 얼굴을 찌푸리고 가슴을 움켜지지만 비슷한 행동을 몇번이나 반복하는 것인지라 점차 이런 증상에 대해 무감각해져 갑니다.
왜냐하면 통증이 오래가는 경우보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위에 오는 통증도 위험할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통증이 오는 위치는 심장 뿐만 아니라 왼쪽 어깨와 허리 쪽으로도 올수 있습니다.
심장의 통증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이 왼쪽 어깨와 허리의 신경과 똑같기 때문에 심장이 느낀 고통을 뇌가 잘못 인식하여 왼쪽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있다고 착각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무런 원인 없이 왼손의 새끼 손가락이 저리거나 쑤시는것도 초기증상의 하나 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새끼 손가락에 위화감이나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한시간 전에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충치가 없는데도 치아에 통증이 오면 주의하세요. 특히 어금니와 아래턱쪽에 급격한 통증이 오면 의심해볼만 합니다.
부정맥은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흔히 볼수 있는 증상 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움직임이 둔해지고 호흡곤란과 피로를 느끼는것도 심근경색 전조증상 또는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또한 뇌의 착각으로 인해 심장의 상태를 식도에 무엇가 있는것처럼 인식해서 구토와 메스꺼움을 오게 한다고 하네요.
심근경색 경험자들중 심장에 통증이 있는건 아니지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들은 어떤 증상들이 있어 그나마 알수가 있는데 당뇨병 환자나 노인분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뇌에 통증을 전달하는 신호가 둔해져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출처: http://growingdever.tistory.com/318 [터프 프로그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