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배우기

옥타브 간격 소리연습

목눌인 2012. 2. 25. 21:46

 

[색소폰배우기]

 

이주법은 초보자에게는 고난도의 주법이니 반복된 연습을 통해

소리내는 느낌을 배우셔야합니다.

입술이 중앙으로 모일때 탄력있는 소리가 유지될수 있음을 염두해 두시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복격적인 고음 연습 설명 입니다.

 

저음과 고음의 바람의 파장이 틀립니다.

저음은 파장의 높이가 높고 고음은 파장의 높이가 낮습니다.

 

즉 소리를 냄에 있어서 바람의 속도를 조절하여 파장을 바꿔주게 됩니다.

고음은 바람의 속도를 빨리해서 파장이 좁아지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중음은 보통 속도로 하면 소리가 나고

저음은 바람을 아랫 쪽으로 내보내듯 하시면 소리가 잘 나실 겁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저음 노래하듯 호흡을 내보내고

고음 노래하듯 호흡을 내보냅니다.

 

처음에는 저음 "미"로 시작해서 4박자(메트로놈 60기준=시계의초바늘 한번움직임)
동안 지속시키다가 옥타브 키를 누르며 고음 미를 내는 연습을 합니다.

 

이때 옥타브 키를 누르면서 바람을 고음 노래하듯 속도있게 내보냅니다.

쉽게 말하면 좀 세게 내보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함이지 무조건 세게 내는것은 차후 소리조절에 불리함을 말씀드립니다.)

 

옥타브 키를 뺐는데도 불구하구 고음 미가 날경우
입술에 힘이 안빠졌다는것과 리드를 누르고 있다는 증거이니
힘을 빼고 다시한번 연습합니다.

 

이제 옥타브 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았으니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저음 레부터 시작해서 중음 도까지 그리고 옥타브 음까지의 연습"입니다.

 

저음"레"를 소리낸후 끊지말고 호흡이 쭉 가면서 바람을 속도 있게 내시면서

(느낌은 바람이 위로가게) 레의 소리에서 옥타브 키를 누름니다.

 

레->(옥타브키를 누른)레

 

레---->octave 레 이렇게 소리가 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그럼 레 위에 음인"미"를 소리내보겠습니다.

저음 미---->octave 미 ----->저음 미            

연습 방법이 이해가 되셨으면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파---->octave 파,-----> 파

솔---->octave 솔,-----> 솔

라---->octave 라,-----> 라

시---->octave 시,-----> 시

도---->octave 도 -----> 도   까지 연습합니다.

 

옥타브음의 주법(턱을 미세하게 내리면서 아랫입술을 모아준다.)을 생각하시고

중음과 저음(아래턱을 약간내리면서 입술을 중음의 주법으로한다.)의 주법도 생각히시면서 이루워질수 있는 연습방법이였습니다.

 

이때 튜너(음정 맞추는 기계) 음정이 중음과 고음의 음정이 10~20센트 안으로 확인이 되는것이 좋습니다. 중음이나 고음이나 연두색 불이(맞는음정에 연두색 불 들어옴.) 계속들어오는것이 좋죠.

 

중음과 저음은 소리가 나지만 옥타브 소리가 나지 안을경우는

아랫입술이 중앙으로 모아졌는지 확인하시면서 연습하시구요.

옥타브 소리는 옥타브키를 누른  솔이상부터 음정 잡기 쉽지 않습니다.

입술이 풀어지지 않았는지 거울보시고 느낌으로 확인하시면서 연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