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토면적과 인구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9명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데 1960년 39.2%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91.6%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통계자료는 행정구역별 면적과 인구현황입니다.

전 국토의 등록면적은 2012년말기준시점보다 지적공부등록 기준으로 여의도 면적의 27배인 78㎢ 증가한 10만 266㎢로 나타났으며, 이는 10년 전의 국토의 등록면적에 비해 여의도의 223.7배인 6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말 기준)

우리나라 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네요.~~

통계자료를 활용해서 전국 행정구역별 면적비율과 인구비율을 검토해보니 서울이 차지하는 면적비율은 0.6%에 불과하지만 인구비율은 무려 19.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반대로 면적이 제일 넓은 경북지역은 18.97%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인구비율은 5.2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에 표로 만들어 놓았으니 꼼꼼이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임대사업 또는 다른 일을 하실 때에도 유용한 자료로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이외에도 우리나라 국토(10만6106㎢) 중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으로 전체의 4만9403㎢(46.6%)
관리지역 2만7093㎢(25.5%),
도시지역 1만7593㎢(16.6%),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2017㎢(11.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도지역에 대해서는 지난 시간(16편)에 공부했었죠^^

주택 수는 꾸준히 늘어나 1896만9000가구로 주택 보급률은 103%로 조사되었으며 서울·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의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어섰고 서울 주택 보급률은 98%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전북은 112%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억 2,593만㎡, 금액으로는 32조 4,424억원(공시지가 기준), 필지수로는 9만 1,056필지이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순수 외국인보다는 교포가 1억 2,568만㎡(55.6%)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 2,231만㎡(54.1%)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이 1억 3,338만㎡(59.0%)
으로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현황 조사 결과로는 평일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자는 1,331만명, 통행수는 2,102만회로 1인당 1.85회를 이용하며, 버스 정류장 중 승차인원이 가장 많은 정류장은 서울 사당역 정류장으로 하루 평균 15만 7,330명이 승차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32)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늘어나고 있어요~~|작성자 iamas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