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1/10)-The Rose - Bette midler

목눌인 2015. 1. 11. 22:36

♡~^^ 좋은 마음 나누기 ^^~♡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 마음 나누기 中에서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제법 포근한 주말과 휴일이었지요? 활동하기에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게으름을 피우고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장화와 호미, 정전가위를 들고 봄을 위하여 화단 정리를 하며 보냈답니다. 작년 ‘뜨락 한사랑’방에 이야기 주인공이 되었던 작고 예쁜 새가 날아와 계속 제 주변을 맴돌고.. 그걸 본 남편이 “자네 좋아하는 새 또 왔네~” 평상시에도 가끔 눈에 띠던 새였지만 가까이 맴도는 것을 보니 더 귀엽고 예쁜 모습에 기분 좋게 일을 할 수 있었네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예년 기온과 같은 한주가 될 것 같다고 하니 지내기에는 불편함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 다시 시작된 한주의 첫날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쁨의 공식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맛있다고 감탄의 말을 하십시오.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는 얼굴에 한껏 표정을 담아 말로 표현하십시오.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았을 때는 눈빛을 마주하며 감사의 마음을 말로 하십시오. 정말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을 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가슴에서 꺼내서 하십시오. 뇌는 긍정하고 표현하면 더 깊이, 더 넓게 느끼게 해 줍니다. 그래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쁨을 만들어 내는 공식은 간단합니다. 작은 일에도 기쁨을 표현하면 그 기쁨이 모여 행복을 만들고, 그 행복이 모여 더불어 사는 평화를 느끼게 합니다. - 일지 희망편지 -

      (오늘의 꽃) 장미 장미과 장미속에 속한 식물을 통틀어 장미라고 하는데 야생종의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답니다. 오늘날 장미는 야생종 사이의 잡종이거나 그 개량종으로, 주로 향료용·약용으로 재배되어 오다가 중세 이후에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재배된 품종이랍니다. 장미의 종류도 참으로 많지요. 아주 앙증맞게 꽃이 피는 미니장미부터 대형 화형을 자랑하는 장미도 있지요. 봄에만 피는 장미의 종류도 있고 1년 내내 꽃을 피우는 꽃도 있답니다. 지금 보시는 꽃은 겨울인 지금 피어 있는 꽃으로 붉은 장미의 꽃말은 아름다움, 기쁨, 열정이랍니다. *장미꽃 가시의 전설* 신이 처음에 장미를 만들자 사랑의 사자 큐피트는 그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너무나 사랑스러워 키스를 하려고 입술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침으로 큐피드의 입술을 콕 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보고 있던 여신 비너스는 큐피트가 안쓰러워 벌을 잡아서 침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장미 줄기에 꽂아 두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큐피트는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마다 않고 여전히 장미꽃을 사랑했습니다. 아마 우리의 사랑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 바라 볼 수도 있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 어떤 아픔을 감수하고라도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서려 합니다. 장미꽃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시가 주는 아픔까지도 사랑할 때 비로소 장미꽃을 가질 수 있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러해야 됩니다.
      The Rose - Bette mid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