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팔자를 바꾸는 5가지 방법

목눌인 2011. 5. 16. 10:13

*팔자를 바꾸는 5가지 방법*    


四柱는 네 기둥이라는 뜻인데, 태어나는 연, 월, 일, 시(정확히 말해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는 그 시점)가 여기에 해당된다.

한 기둥마다 두 글자가 붙어 있으므로 네 기둥을 곱하면 八字가 된다.

“태어난 사주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 다닌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팔자를 고칠수 없단 말인가! 팔자를 바꾸는 秘方은 있는 것인가? 있기는 있다. 


첫째積善을 많이 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들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이 바로 적선이었다. 적선을 많이 해야 팔자를 바꾸고 집안이 잘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니라 500년 임상 실험의 결과다. 당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후손을 통해서 반드시 나타난다.

 

둘째 눈 밝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가르침을 받아야 길이 열린다. 옛날 어른들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게 해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곤 했다. 그 염원이 뼈에 사무쳐야 대 스승을 만난다고 한다.


셋째명상이다.

하루에 100분 정도는 매일 빼놓지 않고 해야 한다. 문제는 시간을 내는 일이다 먹고 사는 일에 부대끼다 보면 힘든 일이다.


넷째명당에 陰宅(묘터)나 陽宅(집터)를 잡는 일이다.

둘 중에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다고 보았다.

*. 시대가 변하면서 해석을 달리하는 학자들도 제법 있다.


다섯째독서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특히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밖이란 넓은 의미의 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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