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풍경

한국에 이런 곳도 있었네

목눌인 2015. 7. 20. 08:51

한국에 이런 곳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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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휴가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여름휴가’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 설렘이다.

올해는 더욱 간절하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꽁꽁 얼어붙은 경기 탓이다.

내수 진작을 위해 어느 때보다 여름휴가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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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경제 5단체와 공동으로 ‘우리 집부터 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여름휴가는 국내에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관광객의 10%만 국내로 발길을 돌리면 연간 4조2432억 원의 내수가 창출된다.

또 일자리 5만4670개가 덤으로 따라온다.

우리 가족의 현명한 선택이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밑거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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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열기는 뜨겁다. 대기업과 금융권은 앞다퉈 직원들의 국내 휴가를 독려하고 있다.

11만2000명에 이르는 경찰도 동참을 결정하는 등 공직사회의 반향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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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전국 시도의 추천을 받아 이번 여름휴가 때 가볼 만한 여행지를 골랐다.

비록 이름난 ‘전국구’ 관광지는 아니어도 오랜 기간 토박이들의 사랑을 받은 실속형 휴가지가 많다.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토캠핑장, 살아 있는 교육장이 될 문화마을,

삼림욕으로 힐링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 명소 등 3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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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농협과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농촌 팜스테이와 어촌체험마을 등 29곳도 더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넉넉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다. 휴가 기간이 짧으면 가볍게,

길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지들이다. 이제 선택만 하면 된다.

그리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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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만그루 자작나무… 47개 무인도… 숨어있던 낙원으로 ▼

  

 

    이인모기자 입력 2015-07-11 03:00:00 수정 2015-07-11 07:32:16

      여름철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여러분의 건강은 어떠신가요?
      더운 여름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 등으로 생리 기능에 이상이 생겨 몸의 면역력이 깨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세균 등의 미생물이 번식하기에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약해진 면역력은 몸에 각종 질병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더욱 더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하는데요.
      그럼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첫번째, 물은 끓여서, 음식은 익혀서!


      여름철의 가장 흔한 질병은 바로 식중독과 장염입니다. 이 질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데요.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혹은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해야 합니다.
      보관한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 먹어야 하며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절대 먹지 않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온도를 74도 이상으로 최소 1분 이상 가열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드셔야 합니다.
      날로 먹는 음식의 경우에는 식중독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므로 꼭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두번째, 개인 위생은 청결히!


      우리의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세균들은 사람의 손을 통해 이동합니다.
      간단하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인데요.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나 세정제 등을 이용해 손가락, 손톱 사이와 손목까지 20초 이상 확실하게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외투는 먼지를 털어낸 뒤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세번째, 숙면 취하기!


      여름에는 밤에도 기온이 높은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잠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낮에는 적당량의 햇빛을 쬐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의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네번째, 고른 영앙섭취!


      더운 여름에는 체내에서나 체외에서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만큼 쉽게 피로를 느끼고 피곤해지죠.
      그러므로 여름에는 균형있는 식사로 우리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보충해주어야 하는데요.
      하루 세 끼,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섞인 고른 영양섭취를 해줍니다.
      평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분이시라면, 제철 과일이나 영양제 등으로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잔의 커피 /  용혜원

        

      조금은 부족한 듯이 살아가야
         컵 하나엔
      언제나 한 잔의 커피만을 담을 수 있다

      우리가 몸서리치며
      어금니 꽉 깨물고 살아도
      욕심뿐 결국 일인분의 삶이다

      컵에 조금은
      덜 가득하게 담아야 마시기 좋듯이

      우리의 삶도
      조금은 부족한 듯이 살아가야
      숨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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