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담도암과 담도암 말기증상
담관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으로서 간내담관과 간외담관로 나뉘고 있습니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간내담관, 담낭(쓸개),
간외담관을 거쳐 십이지장으로 이동합니다.
간외담관은 약 8cm로 간문부와 상부, 중부, 하부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담도암은 간외담관에서 생기는 암을 말하며,
간내담관은 해부학적으로 간암에 속하고 있습니다.
2009년 우리나라 담도암은 남녀를 합쳐 간내담도암 2,660건
간외담도암 2,660건으로 나타나 전체 암 발생의 2.59%를 차지했습니다.
간외 담도암은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70대의 발병률이 34%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60대 28.9%,
80대 이상에서 17.5%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담도암이 발생하면 황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담도암 증상인 황달은 담관이 막혀 담즙이 역류해
혈관 속으로 흡수될 경우 빌리루빈 색소가 증가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황달은 피부와 눈이 노란색으로 변하며 가려움 증상도 동반합니다.
또한 담도암 증상으로 회색 변을 보게 됩니다.
회색 변 또한 빌리루빈과 관련이 있습니다.
빌리루빈은 대변의 색을 만드는 데 장으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담도암 환자의 경우 소변 색깔이 갈색을 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소변에 빌리루빈의 농도가 높아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외에도 담도암 증상으로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복통,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도암 병기가 진행되어 말기에 나타나는 담도암 말기증상으로는
배가 불러오고 손과 발에 심한 부종이 생깁니다.
또한 황달 증상이 더욱 심해져 온몸이 아주 노란색을 띕니다.
또한 담도암 말기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오며, 발쪽이 보라빛을 띄기도 합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고 대변을 자주 보는 현상도
담도암 말기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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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은 병기에 따라서 1기부터 4기로 나뉩니다. 담도암 1기의 경우 담관 점막에 암이 국한된 경우를 말하며 이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담도암 2기는 1기에 비해 조금 더 진행된 상태지만 인접 장기로의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로 1기와 마찬가지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담도암 3기는 담도암이 주변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로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담도암 4기의 경우 담관 이외의 장기에 전이가 시작된 경우로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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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은 인체 면역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담도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로 섬유질을 보충합니다.
반면, 육류의 섭취는 줄이고 술과 담배 또한 멀리해야 합니다.
담도암 예방! 면역력을 높이는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우리 몸에 튼튼함 면역체계를 구축하게 해주는 버섯으로
러시아에서는 민간 약재로 사용되어 오다, 그 효능을 입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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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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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성분으로 베타글루칸, SOD, 폴리페놀 등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0여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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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환우분들께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담도암) 담도암과 담도암 말기증상|작성자 대체의학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