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만성병

암(癌)의 발생 원인과 예방

목눌인 2017. 8. 22. 09:42

() 발생 원인과 예방 치료에 관한 자연치유적 관점에서의 고찰

                                                                       2010.09.        www.ildonglohas.co.kr   일동로하스㈜

 

암은 어디에서 어떻게 오는가?

 

*암은 과다 발생된 활성산소가 일으킨다.

 

현재까지 과학자들이 밝혀낸 암 발생 이론중 방사선 직접 조사등에 의한 세포 DNA변이를 제외하면 약 70%에 달하는 주원인은 체내의 활성산소로 밝혀졌다. 닥터 하먼에 의하여 성인병과 암 발생의 원인으로 제기된 활성산소 이론은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되어 왔고, 최근에는 이론을 증명하기 보다는 그 이론을 인정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인체를 방어하여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 하려는 항산화 연구가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활성산소(SO)의 발생

사람이 호흡하는 산소의 약 5%가 활성산소로 변하게 되며 이렇게 소량 만들어 지는 활성산소는 외부로부터 인체내로 들어오는 유해 미생물을 공격하여 인체를 보호하는 좋은 기능을 하기도 한다.그러나 과다한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한다.

 

급작스럽게 심한운동을 한다거나 지치거나 신체가 심한피로 상태에 있거나

걱정 불안 초조나 화를 내거나 심한 스트레스 등의 정신상태에 있거나

술 담배를 포함하는 유해 기호식품의 섭취,과식,폭식,운동부족,과도한 지방섭취나, 농약등의 독성물질, 매연, 약물, 세제, 환경 호르몬 물질등 각종 화학물질의 인체유입등 유해한 발암요소들이 체내에 유입되면 체내에서는 활성산소가 과다 하게 만들어 진다

 

*활성산소의 정체

정상 산소는 원자내에 양자수와 전자수가 같아서 전기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안정화 되어 있는데 비하여 활성산소는 양전위와 음전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불안정화 되어 활동성이 강화된 산소이므로 주변의 어디에서든 모자라는 전자를 강제로 뺏어와서 스스로 안정되려는 활동이 강한 불완전한 상태의 산소이다.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려면?

활성산소는 전자가 부족한 상태의 산소이므로 몸속에 발생된 활성산소를 제거 하는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부족한 전자를 활성산소에게 주는 것이다.

그 방법중 첫째는 음이온이 많은 공기를 호흡하는것, 둘째,정상의 수소보다 전자를 더 가지고 있는 활성수소를 직접 섭취하는 방법, 셋째 음전위 발생기를 사용하는등 인위적으로라도 음이온이 많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다..

사람이 활성수소를 섭취하면 몸속에서 활성산소와 만나서 활성수소가 많이 가지고 있는 전자를 활성산소에 주는 과정을 거쳐 활성산소와 활성수소는 분자 결합을 하여 보통의 물로 변하게 된다. 이과정에서 활성산소가 효과적으로 제거 된다. 활성수소를 사람이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물을 통하여 섭취 할 수 있는데 3수소수 같은 수소풍부수나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이에 속한다.

 

넷째로는 항산화 기능이 있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다. 항산화 능력이 큰 식품으로는 비타민C, 베타케로틴 셀레늄, 녹차, 각종 곡물의 씨눈, 홍화가루, 길이4센티정도(떡닢 2~4)의 어린새싹, 길이 20센티 정도의 보리새싹, 사포닌등이 있고, 이러한 식물들의 흡수율을 높여 항산화 능력을 더 배가 시키는 방법으로 발효나 효소처리 같은 숙성기술이 시도되고 발전하고 있다.

 

*유전적 DNA 발암 소인과 개인 면역력

사람의 몸속에 활성산소가 생겼다고 하여도 모든 사람이 이로 인하여 성인병이나 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폐암에 걸린다거나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이 간암에 걸리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는 개인의 유전적 소인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안정되어있는 DNA는 활성산소로 부터 비교적 안전하며 활성산소가 인체의 세포를 공격하려 하여도 각세포들이 면역력으로 보호되고 있는 경우는 성인병이나 암으로 쉽게 발전하지 않는다.

 

사람의 유전자는 DNA 고리들이 사다리 형태로 배열 되어 있고 그 사다리가 역나선형으로 회전하고 있는 구조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15,000 DNA 고리중 어느 일부가 취약한 상태로 태어났더라도 그 사람이 평소 면역력이 충분히 강한 상태에서는 세포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더라도 이에 대항할 힘이 있으므로 병이 발생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게 되면 먼저 가장 취약한 세포의 DNA 연결고리가 끊어지거나 유전자 결합이 변하여 돌연변이 상태가 되는데 이현상이 암의 줄기세포를 만드는 시초가 되는 것이고 일단 암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지면 정상세포 사이에서 자리잡고 오랜 기간을 통하여 암세포로 자라고 차츰 주변 세포들에도 파고들어 암세포 그룹으로 만들어진다. 그룹화된 암세포 집단이 오랜기간(4~6) 자라난 상태가 병원에서 진단을 통하여 초기암으로 발견되는 것이다.

즉 초기암은 그 당시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몇 년전 그사람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이미 세포속에 자리잡고 오랜기간 자라온 것이다.

 

*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사람의 몸속에서는 매일 매순간 활성산소가 생겨나고 이 활성산소들이 끊임없이 세포들을 공격하고 있으므로 성인병이나 암을 예방 하려면 과도하게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행위를 줄이는 노력과 함께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음이온이 풍부한 숲속 공기를 호흡한다거나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을 일상적으로 마셔 주는등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조심한다 하여도 체내의 활성산소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므로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암의 전단계인 암 줄기세포는 누구에게나 매일 매 순간 생겨나게 된다.

 

암 발생을 예방 하려면 매일 생겨나는 암 줄기세포를 매일 없애 버림으로서 DNA를 원상으로 회복 시켜야 한다. 인체에는 DNA가 돌연변이된 줄기세포를 찾아내어 그 위치 정보를 NK세포등 대식세포에 전달하여 변이된 세포를 없애 버리게하는 기능이 작동되고 있는데 이과정에 정보전달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멜라토닌이다.

 

멜라토닌은 호르몬의 일종으로서 숙면상태와 같이 인체가 충분한 휴식상태에 있을 때 분비가 왕성해 진다. 시간적으로는 밤 12시에서 2시 사이에 가장 분비가 왕성하다는 연구발표도 있다. 숙면을 취하려면 캄캄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암을 예방하려면 신진대사가 잘 일어나도록 매일 적당한 운동과 함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면역력을 높여 주는 식품으로 여러종류의 항산화 식품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발휘하는 사포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포닌은 각종식물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식물마다 함유하는 사포닌의 종류나 함량은 크게 차이가 난다. 항암사포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콩, 노지재배 야채, 버섯류, 도라지, 더덕, 인삼등이 있고 그중에서도 인삼이 가장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면 사포닌의 함량과 종류가 더 늘어나게 된다는 주장도 있다.

 

*암의 치료와 재발 방지

성인병과 암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일단 병이 발생된 경우라면 치료와 함께 재발과 전이를 막아야 한다. 암이 발병된 경우 우선 병원의 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암의 줄기세포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아 전이를 차단하고 인체 면역력을 높여 암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암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등의 병원치료는 암세포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지만 정상세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암치료를 시작하기 이전이나 치료단계 및 치료 이후에도 환자의 면역력을 강력하게 높여주는 환경과 섭생이 재발이나 전이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환자의 경우라도 면역력을 계속 증강시켜 주면 병의 호전을 기대 할 수 있다.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포닌 섭취를 권하고자 한다.

 

암재발과 전이의 공포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없는가?

최근 한국과 일본 학자들의 연구에서 암의 재발방지, 전이억제, 암세포사멸, 항암제내성억제 및 항암 치료 부작용 완화에 대사사포닌 섭취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사사포닌의 신비한 힘!  면역력! 문제는 흡수력의 차이

 

한국인들에게서 천년이상 최상의 면역 강장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삼의 약리적 효과는 매우 우수하다고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홍삼의 어떤 성분이 몸에 좋은 것인가?

홍삼의 성분중에서 섭취시 인체에 특별히 유익한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은 홍삼에 많은량이 들어있는 사포닌이다. 자연상태의 사포닌이 사람의 장에 서식하는 유익 세균총에 의하여 1차 대사된 상태의 사포닌을 대사사포닌이라 하는데 여러종류의 대사사포닌중에 특히 Rg3와 컴파운드K 같은 대사사포닌이 강력한 항암면역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중국에서는 Rg3를 천연물 항암신약으로 인정하고 암치료에 약으로 처방 하고있다.

 

사포닌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암 치료제들에 비하여 내성이 생기지 않는 가장 안전한 항암제로서, 암에 좋다고 일반에 알려진 여러 식물들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인삼이나 홍삼에 많이 함유)이러한 식물에 들어있는 사포닌이 우리 몸속에서 대사되어 대사사포닌으로 바뀌면 강한 항암효과(암세포사멸)를 나타내게 된다는 것이다.

대사사포닌은 다른 항암제 치료로 생기는 인체 부작용도 대폭 감소시키고 항암약물에 대한 암세포의 내성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여 항암약물의 치료효과를 높여주며, 수술과정이나 방사선치료 등으로 받게되는 정상세포의 피로에 대하여 회복을 빠르게 도와 주는 역할도 한다.

 

대사 사포닌이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은 암세포를 숙주세포 단계에서부터 혈액중에서 사멸 시킴으로서 암 전이의 중간 단계를 차단하게 되어 암의 재발이나 전이를 근본적으로 막아 준다는 매커니즘이 일본과 한국의 학자들의 오랜 연구로 밝혀졌다..

 

자연 상태에서의 사포닌 즉,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버섯류나 인삼,홍삼등에 많이 들어 있는 일반 사포닌들은 분자량이 커서 그 상태로는 인체에 조금도 흡수되지 않으며, 장에 서식하는 유익균들의 도움으로 분해 대사되어 Rg3, Rh1, Rh2, PPT, PPD, 컴파운드K 같은 대사사포닌으로 변환되어야 비로소 인체에 흡수되어 강력한 항암 및 면역력 증강등의 효과를 발휘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본국 토야마대학 사이키 교수

 

사포닌 함유 식물이나 인삼, 홍삼등을 섭취하여 유익한 약리효과를 얻으려면 자연상태의 사포닌을 사람의 장내에서 활동하는 미생물들이 소화 1차 대사하여  대사사포닌으로 변환시켜 주어야하며 이렇게 대사된 사포닌들만이 사람의 혈중에 흡수되어 그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포닌의 흡수능력은 민족적 체질에 따라서도 차이가있고, 개인별로도 차이가 크다.일반인은 100명중 62명정도 만이 사포닌을 일부라도 흡수 할 수 있으며  또 당뇨환자는 100명중4(4%),암환자는 100명중8(8%)정도만이 사포닌을 대사하여 흡수 할 수 있고, 흡수하는 비율도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고 보고 하고 있다.   -TsutomuOdani,HisaYukiTanizawa,andYoshioTakinoChem.Pharm.Bull.,

31,3691-3697(1983).PlantaMed62(1996)Page457

 

이 연구 결과는 버섯류나 홍삼등 사포닌이 많은 좋은 음식을 먹어도 일반인의 약 40%에 달하는 사람들은 사포닌을 전혀 흡수하지 못하거나 일부 소량만 흡수 가능하고, 섭취한 대부분의 사포닌을 그대로 변으로 배출하게 되므로 아무리 많은량의 사포닌함유 식물이나 인삼이나 홍삼, 산삼등을 섭취 하여도 약리적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거나 약간의 효과만을 보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

 

대사사포닌의 주요 효과가 특히 필요한 사람들이 이나 당뇨환자 같은 환자들인데 이런 환자군들은 오히려 사포닌 흡수기능이 아예 없거나 현격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는 사포닌 흡수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대부분이 당뇨, 성인병과 암에 잘 걸린다는 것으로도 해석 될 수 있다.

컴파운드KRg3, Rh1, Rh2등의 대사사포닌의 섭취는 암이나 당뇨환자는 물론이고 발병 가족력이나 소인이 있는 예비 환자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일상의 음식에도 사포닌이 들어있다.

사포닌은 인삼이나 홍삼에 대량으로 존재하지만 사람이 일상에서 섭취하는 음식재료 (마늘,콩류,채소류,버섯류,도라지,더덕등의근채류)에도 사포닌은 미량씩 폭 넓게 존재 한다.

사포닌은 강력한 면역력 강화기능과 항암효과를 나타내므로 매일 일상의 음식을 통하여 미량씩이라도 사포닌을 흡수,대사하는 사람은 늘 사포닌의 효과를 보게 되어 외부로 부터 건강 유해요인에 어느 정도 노출 되더라도 성인병이나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장내에 사포닌을 분해하는 미생물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아무리 많은량의 사포닌 함유 식품을 섭취하여도 체내로 사포닌을 전혀 흡수 하지 못하므로 면역력이 발휘 되지 못하여 인체가 발암요인에 노출되면 혈액속에 쉽게 암의 씨앗이라고 하는 암줄기세포(암 숙주세포 또는암 씨앗세포)가 생겨나며 이 숙주세포는 개인별로 DNA구조상 가장 취약한 인체세포를 찾아 침윤되고 일정기간 동안 자라난 후 결국 암으로 발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사포닌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알아 보는 방법!

사람별로 사포닌 흡수능력이 있는지 또는 어느정도 흡수하는지를 알아보려면 인삼이나 홍삼을 섭취한 후 연구소 차원의 정밀 혈액검사에서 섭취한 사포닌이 흡수되어 혈액속에 사포닌이 존재하는지와 다소의 여부를 측정해 보아야 하지만 자기 자신이 사포닌 흡수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스스로 진단 해 보는 방법도 있다.

전날 인삼을 두세뿌리 정도를 씹어서 먹은 후 다음날 대변에서 인삼냄새가 어느정도 나는가로 알아보는 방법이다. 인삼을 먹은 다음날 변에서 인삼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사람은 사포닌 분해 흡수력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변에서 인삼냄새가 많이나는 사람은 사포닌 흡수능력이 떨어지거나 흡수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아도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암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암이 발생된 사람들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암에 좋다고 알려진 귀하고 값비싼 식품이나 암에 좋다는 버섯,인삼, 홍삼 또는 산삼을 다량으로 섭취 하더라도 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장에서 사포닌을 가수분해 시켜서 체내흡수가 되도록 하여주는 미생물들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체내에서 사포닌을 가수분해 하는 능력의 많고 적음은 장내에서 효소를 만들어 내는 유익 미생물(장내세균총)의 유무나 다소에 따라 그정도가 결정된다. 장내 미생물이 만들어 내는 효소에 의하여 분자량이 큰 일반사포닌이 인체 흡수가 가능한 분자량이  작은사포닌인 대사사포닌으로 변화하게 되며 이렇게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고 대사된사포닌만이 인체에 흡수가 가능하게 된다. -발표인용:경희대약학과김동현교수.

 

사포닌 흡수력이 없거나 떨어지는 사람이 사포닌을 체내로 흡수시키는 방법 

 

1)외부에서 미리 대사시켜 누구에게나 흡수가 잘 되도록 만들어진 대사사포닌을 직접 섭취하거나

2)인삼등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는 식품을 김치로 담그어 오랜기간 완전히 발효 숙성시켜서 먹거나

3)인삼등의 사포닌 식품을 발효 미생물이 살아있는 된장이나 청국장등을 버무린 후 13도 정도의 온도로 오랜기간 저온 저장하여 충분히 발효된 후에 먹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인삼을 발효하여 섭취하는 경우는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인삼 사포닌의 일부라도 분해하여 인체흡수가 가능한 대사사포닌으로 변환 시켜주기 때문이다.

즉 사포닌의 항암 효과를 보려면 섭취하는 사포닌의종류 (버섯, 야채, 인삼, 홍삼, 산삼등)나 섭취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섭취하는 사람의 장내에 미생물의 존재 여부가 중요한 것 이다.

 

유전적 또는 선천적으로 장내 미생물이 처음부터 없는 사람도 있지만 원래에는 장내 미생물이 있었던 사람도 감기등의 질병 치료과정에서 항생제 같이 장내 미생물을 죽이는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미생물들이 사멸하게 되어 사포닌 흡수 능력이 없어지게 되므로 장기간 약물을 복용 해야하는 경우는 그약물이 장내 미생물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지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암을 가진채로 암과 함께 살아가는 자연치유법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혈액 공급이 원할 한 곳의 암 일수록 영양을 더 잘 공급 받아 잘 자라므로 간, , 자궁,유방, 소화기장기등에서 발병된 암은 병의 진행 속도도 빠르다.

 

인체에 흡수 되는 대사사포닌은 혈액순환이 많은부위의 암세포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혈액을 따라 흐르면서 암세포로 변해버린 세포의 DNA 유전기억을 회복시키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여 암세포를 자멸사 시킴으로 암 조직을 파괴하며,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가는 암 숙주세포들을 혈액속에서 먼저 효과적으로 사멸 시켜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역할을 한다.

 

암환자들에게 병원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대사사포닌 제품을 섭취토록 권하는 이유는 병원에서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하여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독한 항암제 투여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단독또는 몇가지를 병행하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정상세포 까지 손상을 받는 경우가 많아 인체가 전반적으로 쉽게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인체가 전반적으로 약해지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고 신체 각 부위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암을 제거하고 독한 약물을 투여하는 병원의 암치료는 발병이후 5년생존을 치료의 목표치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비하여, 대사사포닌 섭취는 일단 암의 숙주세포 활동을 막아 전이를 차단시켜 놓고 서서히 암세포를 공격하여 사멸시켜 가는 방법을 취함으로서 암을 가진채로 살아가면서 오랜기간 동안 암을 제거해 가는 완만한 자연 치유방법이며 정상세포에 전혀 손상을 입히지 않고 인체 전반의 면역력을 상승 시킴으로서 다른 질병에 대하여도 저항력을 갖게하는 치료 방법이다.

 

그러므로 대사사포닌 섭취는 병원치료와 병행하여도 좋으며 단순히 대사사포닌 섭취만으로도 암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암예방 차원에서의 섭취는 물론이고 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병원치료와 병행하여 대사사포닌을 섭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 좋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말기암 환자 일지라도 대사사포닌의 섭취로 암 극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5년 생존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수십년 동안을 암을 가진채로 살아가면서 서서히 치료해 가는 것을 암 치료의 또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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