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꽃) 겹동백
동백꽃은 "동백" 그리고 "춘백"으로 나눈답니다.
그리고
동백꽃은 홑동백 과 겹동백으로 나누어지지요.
홑동백은 꽃잎이 다섯장 정도에
통통하여 꽃잎이 통째로 떨어지고,
(혿동백은 우리나라 동백꽃이라고 한다)
홑동백 외의 모든 동백꽃은 겹동백인데
특징은 꽃잎은 하나씩 떨어진다고 합니다.
요즘 한창 피어나고 있는 동백꽃이지만
기다림, 애타는 사랑이라는
꽃말 때문에 겹동백을 선택했답니다.
세월호에 갖혀 있는 아이들과 사람들을 기다리며..
 너 없는 세상 / 최성민 (작사 곡/김남조)
1) 영롱한 눈빛 예쁜 미소 / 언제 봐도 난 널 사랑해
힘겨웁게 지낸 시간 / 너무나도 안타까워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 / 아까워 널 보내긴 정말 싫어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쉬어라 / 사랑하는 우리아이 ...
다음세상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 그날까지 만 안녕 !!!
2)하루하루를 너없는 세상에서 / 살아가고 숨쉬고 있지만
텅비어버린 마음은 항상 / 하늘가를 맴돈단다
가슴에 묻고 살 수밖에 없는 / 이 마음 너무나 아프지만
참아야만 하겠지 많은 날들을 / 보고 싶은 우리아이.....
눈물이 흘러도 남몰래 감추는 / 이마음 누가알까
꽃은 다시피는데 계절은 또오는데 / 남은건 너의사진뿐 !!!!!
[별이 된 자식을 그리워하는 부모의 애절한마음을 담은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