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요법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목눌인 2017. 8. 30. 15:09

인체와 자기 & 자석치료법

 

 

 1. 인 체 와 자 기 

 

*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선 혈액중의 이온질이 나쁘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

그리고 혈관내의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 병의 원인인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헤모글로빈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유명한 의학박사 나카가와는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없이 등, 어깨, 또는 복덜미의 근육이 뻐근하거나 쑤시고 결리는 증세, 요통, 흉통, 원인 불명의 두통, 두중, 어지러움증, 혈압, 불면증, 객관적 병이 소견이 없는 상습변비 등 소위 자기 결핍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 자율신경 실조증에 미치는 자력선의 효과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서로 평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체내의 신경조직에는 지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이란 위와 장의 움직임, 혈관의 수축, 팽창을 조절, 혈행을 관장하고 호르몬 분비, 신진대사를 지배하고 근육의 긴장이나 골격근을 다스린다.

 

 예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것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율신경의 방어작용이다. 자기가 자율신경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1938년 덴마크의 “한센”이다.

 

* 자력선은 “이온”에 영향

 

 혈액 속에는 혈구나 혈장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모양의 작은 물체가 끊임없이 브라운 운동이란 연속운동을 하면서 가전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입자를 대진입자이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들의 이온에는 양전기를 띤 양이온과 음전기를 띤 음이온 두 종류가 있어 그것들은 서로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 균형을 수소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 폐하로 말하면, PH7.44(약알칼리성) 전후로 유지되고 있어야 정상적이다.

 

* 항상성 유지작용

 

혈액 중의 플러스 이온이 증가하면 확실히 혈액은 산성이 되고 신체에 변조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반대로 마이너스 이온이 지나치게 증가하여도 마찬가지로 변조가 일어나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결국 혈액은 항상 PH 7.44전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게 마련이지만, 인체에는 신비적이라 할 수 있는 훌륭한 자기조절기능이 있어 항상 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용하고 있다. 이것을 생체의 항상성 유지작용이라 부르고 있다.

 

* 산성체질이 되면

 

 인체에는 혈액, 체액, 타액에 이르기까지 모두 PH 7.0-PH 7.4전후의 약알칼리성이어야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식은 쌀인데다 미식, 편식과 고기, 설탕, 계란 등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PH 6.8, PH 6.5, 6.0으로 점차 산성체질이 되고 있다.

 

 산성체질이 되면 우선 피로가 쉬 오고/ 신진대사가 정체되고/ 수면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하면 당뇨병, 동맥경화, 뇌일혈로 발전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헤모글로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력선

 

 인체 내에는 혈액 1mm²당 450-500만개의 적혈구가 있다.

적혈구의 성분은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은 헤미라는 자성을 띤 철을 함유한 붉은 색소와 글로빈이라는 단백질로 결합되는데 1분자 중 4개의 헤머가 들어있다.

 

 헤머가 심장을 통과할 때 심장에서의 전류영향을 받아 강자성의 헤머로 되어 산소운반과 탄산가스 배출이란 헤모글로빈 본래의 기능을 다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에 함유되어 있는 철성분이 N.S로 정확히 되면 헤모글로빈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산소 운반, 영양공급과 폐기물 방출이 원활하게 된다.

 

 이때 헤모글모빈의 철이 미약한 N.S자성을 띤 성분으로 되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결국 40-60조에 달하는 인체 세포는 산소 결핍증세를 일으켜 난치성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왜 헤모글모빈의 핵인 헤모가 강자성의 철로 되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현대과학으로도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2. 생체자기장 파동의 비밀
 
 보이지 않지만 인체의 변화를 조정하는 무엇이 존재한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겐 기정 사실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나, 킬리언 사진기 등에서 나타나는 파장, 또한 포프 등의 과학자가 주장하는 생체광자 등--그 주장되고, 나타나는 형태는 달라도 이러한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전기적 신호로 우리 몸의 조절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한다.

그렇다면 이 인체에 흐르는 전기적 에너지를 변화시켜 병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더 나아가 유전자의 전달 없이도 유전정보를 전해 줄 수는 없을까?
유전정보를 파장의 변화로 전해 줄 수 있다면 젊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이런 의문은, 우리가 만물은 磁氣 고유 파동으로 이루어졌다는 이론을 알게 되면서부터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30여 년 전부터 이 의문을 실제로 연구해 온 사람이 있다.

소련의 치앙칸첸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1955년 중국 심양시 중의대 재학시절부터 생체 자기장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1990년에 자신의 연구를 완성했다. 지난 1997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그는 자신의 연구성과와 실험내용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해 과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본래 중국인이었던 치앙칸첸은 문화혁명 당시 유심론자로 몰려 소련의 하바로브스크로 건너갔고, 거기서 그는 러시아 당국의 지원 속에서 30년간 연구를 계속해 생체장 이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 이론은, 모든 생명체는 적외선 경계대역에 가까운 초고주파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데, 이 파동이 생체 내부나 다른 생명체간의 상호 교류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이론에 적합한 원격 무선정보 전달장치를 개발했다.

송신부, 조절장치, 송신계통의 시스템, 수신부로 구성된 장치이다.

이 장치로 그는 몇 가지 실험을 했다. 송신부에 오리를 넣고 수신부에는 막 부화가 시작된 달걀을 넣는다. 그리고 달걀에 오리의 생체자기장을 전사한다. 그 결과 달걀로부터 부화된 병아리에서 오리의 형질이 나타났다. 처리된 달걀 500개를 부화시켜 480마리의 병아리가 나왔는데, 다음과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다.

.

―    병아리의 25%에서 발의 물갈퀴가 생겨나고 있었다. 
―    80%에서 머리 모양이 오리처럼 넙적해졌다. 
―    70%에서 목이 길어져 있었다. 
―    90%에서 눈이 오리눈에 가까워져 있었다. 


 

또 파랗게 싹이 튼 밀 한 무더기를 송신부에 넣는다. 그리고 수신부에는 싹이 트기 시작한 옥수수 알갱이를 넣는다. 이 옥수수 알갱이를 심으면 밀 이삭과 같이 여러 가닥이 나오는 옥수수를 얻을 수 있다. 실험군 옥수수의 소출은 대조군에 비해 월등히 높아서 무려 200%의 수확을 거뒀다고 한다. 이 옥수수의 획득된 형질은 다음 세대에도 유전되었다.

생체 전자기장에 의한 항암 치료의 가능성도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늙은 쥐를 수신부에 넣는다. 그리고 송신부에는 암세포를 접종한 10마리의 토끼를 넣는다. 토끼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암세포 접종으로 자극된 토끼의 면역력이 조사된 악성 종양상태의 쥐 300마리 중 70%를 살아남게 했다.

한편 인공적으로 암을 유발시킨 대조군 300마리는 모두 죽었다.

치앙칸첸은 이 방법으로 노화를 막고 회춘을 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일차적으로 쥐를 가지고 실험했다. 늙은 쥐들을 식물의 어린 싹 및 동물 태아의 생체 전자기장에 쏘이게 했다. 그 결과 성기능 및 생식기능이 30% 회복되었고, 식욕, 반응속도 및 동작의 민첩성 향상이 68%의 쥐에게서 나타났다. 그는 1987년 비슷한 회춘실험을 자기 자신에게 한 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자신의 부친에게도 실험했다.

여든 살의 아버지에게 젊은 사람의 생체 전자기장을 쏘인 결과 알레르기성 가려움증, 이명(耳鳴) 및 양성 종양과 같은 20∼30년 묵은 건강상의 몇 가지 증상들이 사라졌다. 6개월 뒤에는 머리카락이 나왔으며, 백발이 검어졌고, 20년 전에 빠진 치아의 자리에 새 치아가 나왔다.

그는 1991년 이러한 ‘생체 회춘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치앙칸첸의 연구에 대해서는 워낙 놀라운 결과이기 때문에 실험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 중에서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30년 동안 실험을 거듭한 치앙칸첸의 결론은, ‘살아 있는 생명체는 생체 초고주파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여기에 그 생명체의 유전정보가 담겨 있다.

 

생명체의 초고주파는 다른 생명체에 전달되어서 파장을 전달받는 생명체의 유전자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3. 인체, 자기, 전기의 관계

 

① 인체, 자기, 전기는 각기 다른 독립체이지만 이들은 모두 처음에 인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

    다. 여러분도 한 번쯤 은 심전도, 근전도, 뇌파측정기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

    지만 심장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심전도이다.

 

인체에 전극을 대면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한 전기를 발생시킨다.

또, 근전도는 근육의 뇌파 즉 뇌의 활동에 수반해 일어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 의사들은 인체에서 일반적으로 병원 등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치료도 있다.

 

   ※ 인체는 전기를 통하는 도체인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은, 복잡한 전기적 변화의

       집합체라는 전문가의 얘기도 있을 만큼 전기와 인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②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이다.

     전기와 자기는 ‘표리의 관계’에 있다. 가정용 전기는 수력과 화력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자장속에서 코일을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때, 다만 코일만 회전시켜도 전기

     는 일어나지 않으며, 자석사이에서 코일을 돌려 비로소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발전기

     의 원리이다.

 

   ※ 모터는 전기를 방전하고 자기를 발생시켜 그의 흡인, 반발력을 이용해 속의 코일을

       회전시키는데 이 직접적인 힘은 자기이다.

 

   ※ 변압기는 전기를 자기로 변경시키는가 하면 이것이 또 전기로 변함으로써 전압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같이 자기와 전기는 표리 관계에 있는 것이다. 전기와 자기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은 있었으나 전기의 자기 작용을 발견한 것은 한스 그리

      스찬 에르스테트(덴마크)이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이기도 하고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였으나 후에 덴마크 왕립과학협회를 설립한 사람으로 1802년 어느 날 우연히 자침이 전기와 직각으로 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전류의 자기 작용에 관한 대 발견이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에 있으며 생체와 전기와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③ 인체와 자기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연구사적으로 말하면 (자기 치료는 기원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위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체와 자기는 관계가 없다고 19세기경부터 20세기의 중엽까지는 생각되고  있었다. 자기와 인체는 무관계하다고 주장한 것은 1600년경의 윌리엄. 길버트, 1888년의 피타손과 코넬리, 1982년의 로젠베르그 등의 학자이다. 각 당시에 있어서는 저명한 사람들이었으며 영향력도 대단하여 인체와 자기의 관계 이론을 잠재워버렸다.

 

    ※ 별항 에서 소개한 덴마크의 한센 여사 같이 자율신경과 자기의 관계를 실험해 증명한

        사람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부정이 계속되었다.

 

   ※ 그런데 1956-58년경에 걸쳐 미소에서 우주개발에 관계해 “자기와 생체”의 문제가 다시

       평가되고 바노시이부처와 호로도후 등에 의해 동물실험을 통해 종래의 연구를 뒤엎는 중요한 발표를 하였다. 특히 일리노이 대학의 바노시이 부인은 단지 연구를 할 뿐 만 아니라 관계자에게 호소해 국제적 심포지움을 열고 그 성과를 책에 정리하고 있음은 크게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4. 자석을 사용한 치료기

 

자석을 사용한 치료기 자석을 병의 치료나 건강 증진에 이용하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으며,

1950년대 후반에는 자기 밴드나 자기 목걸이 등이 판매되고 있었다.

 

18년전 1987년 서울올림픽특수때 'Japan Life'라는 다단계판매회사가 서울에 진출하여.. 간단한 자석깔개를 팔아 수백억인지 수천억을 벌어갔으며 (본인도 당연히 거절못할 친구를 통하여 2개를 구입했었음), 자기 밴드는 필자 어머님이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계시지만., (당시는 기술 수준도 낮아 금속 밴드의 결속부가 잘 깨진 기억이 있음), 효과는 확정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간 자석 건강 붐은 수그러졌지만 1961년에 자기 치료기가 약사법에서 인정되면서 다시 자기 치료기의 개발이 활발해졌다. 자기의 특성향상과 더불어 자기 목걸이, 자기 밴드, 자기 베개, 자기 반창고 등이 잇달아 등장하여 오늘의 붐을 부른 것이다.

 

약사법에서는 자기 목걸이나 자기 밴드(팔찌)는 어깨 결림이나 근육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100% 유효하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의 실험에서는 사마륨.코발트 자석 10개를 목에 둘렀더니 수십분 후에 얼굴이 빨갛게 되고 두통이 따르는 현기증이 일어났다. 약간 자기장이 강했던 것 같았다.

 

다만 일반적으로 건강 기구로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여러가지 안전.위생에 관한 테스트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자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복잡하지만, 거기에는 어떠한 생물학적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자력은 혈액의 헤모글로빈에 작용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아마도 유체(혈액) 분자의 자기 모멘트와 자기장의 상호 작용에 따라 혈액이나 그 밖의 조직액의 유체분자가 들뜨게 되어 불안정한 활성 상태를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5. 자기요법 [Magnetic therapy] 

 

 

서양의학은 자석을 질병의 진단에 이용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치료에 이용한다.

 

현재서양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인류의 질환은 전체의 30% 정도. 아직도 병의 원인

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와 알아도 치료에 손을 못대는 경우가 많다.

 

이 미지의 영역 정복에 「자기(磁氣)의학」이란 분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인데,

 

자기의학이란 생체의 치유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기를 사람의 질병에 사용하고자 하는데서 시작됐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황제가 병이 들었을 때 자석을 이용했다는 내용이 사마천의 「사기」에도 나온다.

 

BC 300년경 그리스에서는 자석을 설사약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100년 경에는 아랍의사가 위장병, 간장병, 대머리 등의 질환을 자석으로 치료했다는 기록도 있다.

 

오래 전 일본에서는 자석이 인체에 해가 없고 이용가치가 높다고 해서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법화했다.

 

 

이렇게 자석이 인간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띤 성분이 인간에게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이 논문들에 의하면 자철광(Fe3O4)은 박테리아, 원생동물 그리고 일부 동물들에게 발견되며, 사람의 뇌조직을 분리하여 투과전자현미경과 전자회절등으로 조사한 결과 동일한 구조의 자철광이 1g당 500만개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MRI에서 인간의 몸에 자석이 없다고 간주한 것은 잘못되었으며 약간의 자기장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요즘 많이 대두되고 있는 전자파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며 자기장은 전기장과는 달리 거의 모든 물질을 통과한다. 인체 역시 투과하는데 그것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인체 건강을 위해 세계적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을 권고치로 적용하고 있는 스웨덴은 전자파 중 자계의 허용한도를 사방 50㎝의 거리에서 2.5mG이하고 규정하고 있으며, 자기장이 인체나 생명체에 영향이 있다는 구체적 보고는 이미 많이 나와 있다.

 

1982년 영국의 아질은 자기장에서 효모균의 세포 분열 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1986년 스웨덴 도메뉴스는 송전선 주변에서 3mG 이상에 피폭된 아이들의 위험도는 전 암에서 2.1배 특히 신경계 암의 위험도는 3.86배라고 논문을 발표했다.

 

지구에는 지구 자기장이 존재하는데 이것 또한 생명체에게 영향을 준다고 한다.

새의 경우 귀소본능에 자기를 이용한다고 한다. 새의 머리에 자석을 붙이면 새가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꿀벌에게도 지자기가 강한 곳에 더 많이 이끌린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으며, 이것은 모두 생명체에 자기를 띤 자철광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이용한 자기치료요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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