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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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눌인 2017. 9. 6. 17:10

자석요법


자석진주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천연진주가 마음과 신경을 안정시킨다고 나와있다. 또한 천연진주는 혈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동맥경화를 방지하므로써 당뇨와 고혈압 심장병 등에 효험이 있으며 고칼슘으로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하여 얼굴과 피부의 잡티를 없애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검버섯 등의 노화를 방지하며 여드름에도 좋다. 강력한 순수천연 자석인 Lodestone과 천연진주가 어우러져서 인체에 많은 건강혜택을 주게되는데 그이유는 아래와같다.

 

1. 순수천연 자석 Lodestone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선 혈액중의 이온질이 나쁘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 그리고 혈관내의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병의 원인인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헤모글로빈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유명한 의학박사 나카가와는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없이 등, 어깨, 또는 목덜미의 근육이 뻐근하거나 쑤시고 결리는 증세, 요통, 흉통, 원인 불명의 두통, 두중, 어지러움증, 혈압, 불면증, 객관적 병의 소견이 없는 상습변비 등 소위 자기결핍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순수천연 자석 Lodestone은 혈액의 흐름을 가속화시키고 이에 대한 정맥과 동맥의 방해를 감소시켜 준다. 우리 몸 안에는 혈액 중 1퍼센트가 못 미치게 미립자와 이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합쳐지면 소금을 만들어내는 소듐과 염소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가 짠맛이 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 진주(Pearl)---건강, 장수, 부귀


진주는 바다에서 발견되는 보석으로, 조가비 속에서 '탄생의 아픔' 을 견디어 내는 보석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는 목걸이 형태로 만들어서 몸에 부착을 해야 건강상의 기(氣)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하얀색이나 엷은 핑크, 회색 진주는 사람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진주를 몸에 지니면 피의 백혈구나 적혈구를 싱싱하게 해줘 면역력을 높이며 몸안의 불순물을 걸러서 없애주기도 한다.

 

피부열 발진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에 특히 효과가 있고 유아들에게 좋다고 전해져 왔으며 뜨거운 열정과 마음의 열기, 삶의 욕구 등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애정, 종족보존, 이성간의 결합을 상징해 사람들 삶의 가치성을 높혔던 보석으로 여겨져 왔다.

 

큰 상처를 입었을 때 지혈제의 일종으로 가루를 내어 상처에 싸 맴으로써 빠른 회복을 찾게하는 비상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위장병에도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이 진주를 과일식초에 넣고 녹여 복용함으로써 위염 십이지장, 위궤양, 위암 등을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티인들에겐 위장병이 없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겉눈섭과 속눈섭에 진주가루를 칠해서 화장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했다는 것이다. 진주에 대한 이야기만 책으로 쓴다해도 몇권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유래나 그에 관련된 건강학이 많은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 진주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는 최고의 보석으로서 가치를 받는만큼 사람에게 외향과 내향적으로 모든 질병들에 대해 빠른 효험을 나타나게 한다. 특히 마음의 근심걱정으로 생기는 신경성질환, 외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효험이 커 가장 흔하게 애용되는 보석원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3. Lodestone과 진주의 합성체: 천연 진주 자석


순수천연 자석 Lodestone이 혈액의 흐름을 가속화시키고 이에 대한 정맥과 동맥의 방해를 감소시켜 줌과 동시에 진주는 피의 백혈구나 적혈구를 싱싱하게 해줘 면역력을 높이며 몸안의 불순물을 걸러서 없애주게 된다.

 

100% 천연진주

허준 선생이 동의보감에 기술한 천연진주의 효능


"진주가루를 유즙(乳汁)에 섞어 바르면 검은 반점을 제거하며 얼굴을 윤기나게 하여 안색을 좋게 한다." (▶ 형편 212쪽) < 眞珠 除 黑干 黑曾 班 點 令 面 潤 澤 好 顔 色 硏 爲 粉 和 乳 汁 常 塗 之 草本 >

"진주는 성질이 차고 무독(無毒)하여 심신을 평안케 하며 눈을 밝게 하고 피부의 종기를 다스린다." (▶탕액편 747쪽) < 眞珠 性 寒 無 毒 鎭 安 心 神 明 目 駐 皮 膚 逆 月廬 >

진주는 20여종의 미네랄과 각종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인체흡수가 용이하게 매우 부드럽고 미세한 초미세(超微細)분말로 갈아 만든 진주분(珍珠粉,Pearl Powder)은 3,000년 이상의 역사속에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등 여러 귀부인들의 고급 화장재료 및 약재로 귀하게 여겨져 왔는데 진주분은 물에 녹는 수용성으로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 시켜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노쇠를 막고 보습효과를 가져오며 혈액순환과 세포재생을 촉진하고 반점을 소제하는 독특한 효능으로 얼굴의 미백작용, 세정작용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는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진주의 효능


옛 의서(醫書)에는 진주를 두부 속에 넣어 향불이 하나 타는 시간만큼 삶으면 진주가 가지고 있는 약성(藥性)을 해치지 않고 순수한 진주분말을 얻을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천연진주는 성분이 차고 독이 없으며 심신(心身)을 진정(鎭定)시키고 눈을 밝게하며, 얼굴색을 아름답게 하고 피부의 역로를 치료하기도 한다. 큰 바다의 조개 속에서 나며, 석결명(石決明)속에서 나기도 한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천연진주가 마음과 신경을 안정시킨다고 나와있다. 또한 천연진주는 혈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동맥경화를 방지하므로써 당뇨와 고혈압 심장병 등에 효험이 있으며 고칼슘으로 피를 맑게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하여 얼굴과 피부의 잡티를 없애주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검버섯 등의 노화를 방지하며 여드름에도 좋다.

 

미백 효과 또한 탁월하다. 천연진주는 고칼슘이므로 갱년기에 발생하는 골다공증 및 관절통과 신경통에 좋으며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좋은것으로 나타나있다. 이처럼 천연진주는 해독작용, 진정작용 및 피부병, 중풍, 손발경련, 자궁염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혈액 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 속의 칼슘을 이용하기 때문에 피가 탁해지고 골다공증, 관절통, 신경통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칼슘은 몸 자체에서 생성되지 않고 오직 먹고 바르는 것 만으로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많이 섭취해야 할 영양소라고 한다. 천연진주는 풍부한 칼슘덩어리이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천연진주를 귀한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진주의 성분이 과학적으로 분석되지 않았던 옛날 중국에서는 불로장생의 목적으로 귀인이나 고관들이 복용했다고 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문헌 참조)

 

 

자기요법의 정의 및 역사

 

자기장(magnetic field)를 발생시키는 자석 및 전자 장치들은 진단이나 치료 목적의 의학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자기 공명 영상(MRI)이 대표적인 예이다. 1974 년 Albert Roy Davis, Ph.D.는 자기장의 양극과 음극이 사람을 비롯한 동물에 있어서 여러 가지 생물학적 작용을 나타냄을 발견했다. 자기장이 동물의 암세포를 죽일 수 있으며, 관절염, 녹내장, 불임, 각종 성인성 질환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는 음극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반면 양극은 나쁜 영 향을 준다고 결론 내렸다.

 

정형외과 의사인 Robert Becker M.D,는 약한 전류로 골절된 뼈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가정 내의 전기 기구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Institute of Biophysics in Horb, Germany의 소장인 Wolfgang Ludwig, Sc.D, Ph.D.는 "자기장은 신체 내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들 수 있으며, 화학적인 부작용 없이 모든 장기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은 질환의 치료에 자기 요법이 이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

 


류마치스 질환
감염과 염증
긴장성 두통과 편두통
불면증 등의 수면 장애
순환기계 질환
골절과 통증
환경적 스트레스

 

Ludwign 박사는 주위 환경의 자기장의 변화가 인체에 영향을 미쳐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Isuzu hospital in Tokyo, Japan의 원장인 Kyoichi Nakagawa, M.D.는 사람들이 건물과 차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서 지구로부터 나오는 자연적인 자기장의 기운을 받지 못 하게 되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자기장 부족 증후군'이라고 이름 붙였으며, 두통, 현기증, 근육 경직, 흉통, 불면증, 변비, 전신 피로감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였다. 전문가들은 자기 요법이 자기장에 의한 환경 오염을 중화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요법의 근본원리


Dr. Zimmerman은 자기장에 의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인체의 신경계가 부분적으로 이온의 흐름과 자기장에 의하여 조절되므로 가능하다고 말한다. 자기장의 종류에는 천연 혹은 인공 자석에 의한 정적인 자기장과 전기 기구에 의한 동적인 자기장이 있다. 자석이나 자기장 발생 장치에 의하여 발생한 자기장은 우리 몸을 뚫고 들어 와서 신경계를 포함한 다양한 조직과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 Wiiliam H. Philpott, M.D.에 의하면 자기장의 세포 내의 대사를 활성화시켜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을 늘려준다고 말한다. 올바르게만 사용한다면 자기 치료에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모든 자석에는 양극과 음극이 있다. Dr. Philpott는 음극이 감정을 부드럽게 해주고 대사를 정상적으로 해 주는 작용이 있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양극은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장기간 폭로될 경우 신체를 산성화하고, 세포의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며, 미생물의 증식을 조장한다. 자기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조그마한 자석에서부터 골절 치료에 이용되는 거대한 기구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자기 담요와 베게는 잠을 푹 자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데 사용된다. 질환이 있는 부위에 올려놓아 치료 효과를 나타내도록 특별히 설계된 도자기 형태의 자석도 있다. 일본에서는 침에 자석을 부착한 자침 요법도 개발되었는데, 임상적 효용성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연구된 바가 없다. 독일에서는 자기 요법이 대중화되어 있어서, 의료 보험에서 급여되는 항목도 있다.

 

자기요법의 적용질환


자기 치료는 다음의 상황에서 병의 경중에 따라서 하루 몇 분에서부터 밤새 계속하기도 하고, 하루에 몇 번 시행하기도 하고 몇 주에 한 번 시행하기도 한다.

1) 스트레스
자석의 음극 부분을 정수리로 향하게 하고 잠을 자면 멜라토닌(melatonin)이라는 호르몬의 합성이 증강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멜라토닌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해 주고, 노화 방지, 염증 방지, 항암 작용 등의 효과가 있으며, 해리 산화기(free radical)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2) 감염성 질환
Dr. Philpott는 음극의 자기장이 산화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산도를 낮추어 항생제와 같이 세균이나 진균, 곰팡이 등의 감염체를 죽이는 작용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작용은 인체에는 정상적으로 이로운 작용이지만 산소가 풍부한 알칼리성 환경을 좋아하는 병원체에는 해로운 환경이 된다.

 

3) 통증 완화
음극의 자기장은 세포 부종, 세포 산증, 산소 결핍, 감염과 같이 통증을 일으키는 대사적 이상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자기 요법이 국소 마취제나 진통제보다 효과가 더 좋을 수는 없다. 양극의 자기장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정신 질환 혹은 중추 신경계 질환
Dr. Phillpott는 음극의 자기장이 두뇌에서 전기적 활동도가 있는 곳에 작용하면 이러한 흥분 상태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말한다. 조그마한 자석을 머리 둘레에 붙임으로서 환자의 의식을 나쁘게 하지 않은 상태로 환각, 망상, 간질, 통증 등의 증상을 호전시킨다.

 

5) 종기(腫氣)와 타박상(打撲傷)등의 치료법
종기나 타박상의 경우에 전에는 그 부위(部位)에 삼릉침(三稜針)을 찌르고, 부황을 붙여서 피를 빼는 방법을 썼으나 자석(磁石)을 붙이면 그럴 필요가 없다. 자석(磁石)에는 N, S극(極)이 있기 때문에 이 극(極)을 잘 구별해야 한다. 자석(磁石)은 같은 극(極)끼리는 반발하고 상대극(相對極)끼리는 합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즉 N극과 N은 서로 밀고, S극과 S극도 서로 민다. N극과 S극은 합하는 성질이 있으니 이것을 기준(基準)으로 하여 검사해야 한다. 종기, 타박상의 경우 상처중심에 N극을 피부면에 닿도록 붙여놓고, 그 주위에 S극 4개를 상하좌우에 붙이고 2일만 있으면 대단히 큰 효과(效果)가 나타난다.

 

미국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의 전 지역사회의학 과장인 카를로스 발보나박사는 1994년 자신과 동료인 칼튼 헤이즐우드박사가 직접 자기들의 무릎통증을 치료해 보면서 더욱 진지해졌다. 통증이 몇분만에 사라졌다. 발보나박사는 작은 저강도 자석을 통증에 가장 민감한 부위에 몇분간 부착함으로써 자기가 운영하고 있는 소아마비후 클리닉 환자들의 만성적인 근육통과 관절통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자석 치료에 대한 의학 전문가들의 의구심을 잘 아는 발보나박사는 과학적 시험의 가장 엄격한 유형을 선택하기로 했다. 시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연구진이 진짜자석 또는 가짜자석 중 어떤 것을 임의로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허락해야 한다. 그러나 치료하는 의사나 치료받는 환자 모두가 치료에 2가지중 어느 것을 썼는지 모르게 해야 한다. 우선 발보나박사는 인체실험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보통 냉장고 벽에 붙이는 자석보다 약간 센 3백∼5백 가우스의 자석으로 5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시작했다.

 

시험적 치료가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 다시 통증의 점수를 물었다. 자원자 한사람에게 1회의 시험을 시행했다. 진짜자석을 부착했던 29명은 통증도가 평균 9.6에서 4.4로 감소한 데 비해 가짜자석으로 치료한 21명은 9.5에서 8.4로 감소 폭이 작았다.

 

베일러 대학의 연구자들은 자기들의 연구가 소아마비후의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유수한 의학전문지인 물리재활의학지에 실린 그들의 논문은 자석의 의료적 유용성에 대한 주장을 비난하던 많은 의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5개월 전 발간된 만성통증의 자석치료에 대한 논문에서 캘리포니아 로마 린다대학의 보건학과 예방의학 교수인 윌리엄 자비스박사는 자석치료를 ‘근본적으로 돌팔이’ 치료라고 깎아내린 바 있다. 하지만 이제 자비스박사는 어느 인터뷰에서 베일러 대학의 연구가 자기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다.

 

발보나박사의 발견은 몇군데 의학센터에서 보다 큰 규모의 연구를 하게 하고, 그것이 다른 연구들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국립재활병원의 라우로 홀스테드박사는 소아마비후 증후군 연구의 개척자로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는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즉 다양한 세기의 자석이 각각 다른 크기의 효과를 낼 것인가, 통증완화의 효과가 얼마나 지속 될 것인가, 여러번 반복치료하면 효과가 없어지지는 않는가, 다른 어떤 상황에 자석이 도움이 될 것인가.


인체와 자기

ㅇ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우선 혈액중의 이온질이 나쁘게 되어 혈액이 산성화가 된다. 그리고 혈관내의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이 유발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대 병의 원인인 자율신경실조증과 내분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헤모글로빈이 활성화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유명한 의학박사 나카가와는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면 특별한 이유없이 등, 어깨, 또는 복덜미의 근육이 뻐근하거나 쑤시고 결리는 증세, 요통, 흉통, 원인 불명의 두통, 두중, 어지러움증, 혈압, 불면증, 객관적 병이 소견이 없는 상습변비 등 소위 자기 결핍증후군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자율신경 실조증에 미치는 자력선의 효과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서로 평형을 유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체내의 신경조직에는 지각신경,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이란 위와 장의 움직임, 혈관의 수축, 팽창을 조절, 혈행을 관장하고 호르몬 분비, 신진대사를 지배하고 근육의 긴장이나 골격근을 다스린다. 예를 들어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몸을 움츠리게 된다. 이것은 체온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율신경의 방어작용이다. 자기가 자율신경의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1938년 덴마크의 “한센”이다

 

*자력선은 “이온”에 영향
혈액 속에는 혈구나 혈장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모양의 작은 물체가 끊임없이 브라운 운동이란 연속운동을 하면서 가전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입자를 대진입자이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것들의 이온에는 양전기를 띤 양이온과 음전기를 띤 음이온 두 종류가 있어 그것들은 서로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 균형을 수소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 폐하로 말하면, PH7.44(약알칼리성) 전후로 유지되고 있어야 정상적이다.


*항상성 유지작용
혈액 중의 플러스 이온이 증가하면 확실히 혈액은 산성이 되고 신체에 변조가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반대로 마이너스 이온이 지나치게 증가하여도 마찬가지로 변조가 일어나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결국 혈액은 항상 PH 7.44전후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게 마련이지만, 인체에는 신비적이라 할 수 있는 훌륭한 자기조절기능이 있어 항상 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작용하고 있다. 이것을 생체의 항상성 유지작용이라 부르고 있다.

 

*산성체질이 되면
인체에는 혈액, 체액, 타액에 이르기까지 모두 PH 7.0-PH 7.4전후의 약알칼리성이어야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주식은 쌀인데다 미식, 편식과 고기, 설탕, 계란 등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PH 6.8, PH 6.5, 6.0으로 점차 산성체질이 되고 있다. 산성체질이 되면 우선 피로가 쉬 오고 신진대사가 정체되고 수면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심하면 당뇨병, 동맥경화, 뇌일혈로 발전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력선
인체 내에는 혈액 1mm²당 450-500만개의 적혈구가 있다. 적혈구의 성분은 수분을 제외하면 거의 헤모글로빈이다. 헤모글로빈은 헤미라는 자성을 띤 철을 함유한 붉은 색소와 글로빈이라는 단백질로 결합되는데 1분자 중 4개의 헤머가 들어있다. 헤머가 심장을 통과할 때 심장에서의 전류영향을 받아 강자성의 헤머로 되어 산소운반과 탄산가스 배출이란 헤모글로빈 본래의 기능을 다하게 된다. 헤모글로빈에 함유되어 있는 철성분이 N.S로 정확히 되면 헤모글로빈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산소 운반, 영양공급과 폐기물 방출이 원활하게 된다. 이때 헤모글모빈의 철이 미약한 N.S자성을 띤 성분으로 되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결국 40-60조에 달하는 인체 세포는 산소 결핍증세를 일으켜 난치성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왜 헤모글모빈의 핵인 헤모가 강자성의 철로 되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현대과학으로도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인체,자기,전기의 관계

 

①인체, 자기, 전기는 각기 다른 독립체이지만 이들은 모두 처음에 인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러분도 한 번쯤 은 심전도, 근전도, 뇌파측정기의 도움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심장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심전도이다. 인체에 전극을 대면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한 전기를 발생시킨다. 또, 근전도는 근육의 뇌파 즉 뇌의 활동에 수반해 일어나는 전기적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들 의사들은 인체에서 일반적으로 병원 등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치료도 있다.

 

※ 인체는 전기를 통하는 도체인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은, 복잡한 전기적 변화의 집합체이라는 전문가의 얘기도 있을 만큼 전기와 인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②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이다.
전기와 자기는 ‘표리의 관계’에 있다. 가정용 전기는 수력과 화력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자장속에서 코일을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때, 다만 코일만 회전시켜도 전기는 일어나지 않으며, 자석사이에서 코일을 돌려 비로소 전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발전기의 원리이다.

※ 모터는 전기를 방전하고 자기를 발생시켜 그의 흡인, 반발력을 이용해 속의 코일을 회전시키는데 이 직접적인 힘은 자기이다.

※ 변압기는 전기를 자기로 변경시키는가 하면 이것이 또 전기로 변함으로써 전압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같이 자기와 전기는 표리 관계에 있는 것이다. 전기와 자기 사이에 관계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은 있었으나 전기의 자기 작용을 발견한 것은 한스그리스찬 에르스테트(덴마크)이다. 그는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이기도 하고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였으나 후에 덴마크 왕립과학협회를 설립한 사람으로 1802년 어느 날 우연히 자침이 전기와 직각으로 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전류의 자기 작용에 관한 대 발견이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전기와 자기는 표리관계에 있으며 생체와 전기와는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③인체와 자기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연구사적으로 말하면(자기 치료는 기원년부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위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인체와 자기는 관계가 없다고 19세기경부터 20세기의 중엽까지는 생각되고 있었다. 자기와 인체는 무관계하다고 주장한 것은 1600년경의 윌리엄. 길버트, 1888년의 피타손과 코넬리, 1982년의 로젠베르그 등의 학자이다. 각 당시에 있어서는 저명한 사람들 이었으며 영향력도 대단하였다.

※ 앞에서 소개한 덴마크의 한센 여사 같이 자율신경과 자기의 관계를 실험해 증명한 사람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부정이 계속되었다.

※ 그런데 1956-58년경에 걸쳐 미소에서 우주개발에 관계해 “자기와 생체”의 문제가 다시 평가되고 바노시이부처와 호로도후등에 의해 동물실험을 통해 종래의 연구를 뒤엎는 중요한 발표를 하였다. 특히 일리노이 대학의 바노시이 부인은 단지 연구를 할 뿐 만 아니라 관계자에게 호소해 국제적 심포지움을 열고 그 성과를 책에 정리하고 있음은 크게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자력선과 인간

 

ㅇ 인간의 생존을 지배하는 자력선

- 지구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체인 이상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한 2백 수 십 만년 전부터 자기의 영향 아래서 모든 동. 식물이 생존해 왔다. 인간은 자석 위에서 태어나 자석의 영향 아래서 성장하고 생활해 왔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공기, 물, 햇볕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자력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을 못하고 있다. 자력선은 인간의 감각기관에 감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ㅇ 지금 지구는 자기부족

- 지구 자력은 과거 500년간에 거의 1/2정도 감소되었고 더욱 놀라운 일은 최근 100년간 약 5%씩 자연 감소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대로 하면 2,000년 후에는 0에 가까워진다고 까지 말한다. 어떻든 지자기가 해마다 감소되고 현재에도 계속 감소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더욱이나 아스팔트, 콘크리트, 철근 건물, 자동차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의 환경조건 때문에 그나마도 미약해진 자력을 차단 당하고 있어 전혀 지자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주(Pearl)---건강, 장수, 부귀

 

진주는 바다에서 발견되는 보석으로, 조가비 속에서 "탄생의 아픔"을 견디어 내는 보석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주는 큰 것이 가치가 높은데, 일부 양식업자들이 무리하게 양식한 결과 둥근 모양이 일그러진 것들도 나온다. 진주는 작더라도 둥근 것이 그 가치가 높으며, 크기가 8㎜를 넘으면 희소가치가 크다.

 

진주는 다른 탄생석과는 달리 굴이나 조개등의 유기체에서 형성되는 독특한 보석으로 수천년동안 널리 애용되어 왔다. 그리이스인들은 진주가 바다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바다의 아이"라는뜻인 "마카리타"라고 불렀다. 로마시대 때는 가장 인기있었던 보석으로 잠잘때도 착용할 정도였으며 부를 상징하는데 사용되기도하였다. 유럽에서도 한때는 '진주시대'라고 불릴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최근에는 울퉁불퉁한 모양의 다양한 아름다운 색을 가진 담수 진주가 인기가 있다 흑진주는 열물... 피 맑게하고 무병장수, 젊음 유지케 해 진주하면 흔히들 그 아름다움보다는 원형속에 채색돼어 있는 신비로움에 매료된다. 자연 그대로의 보석으로서 조가 비 속에서 채취되어지면서부터 그 우아한 모습은 빛을 발한다. 공자의 저서상서 (尙書), 호메로스의 시(詩)에도 진주에 대한 예찬이 가득 실려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신비한 보물로 인식돼온 보석원석이다. 또한 동서양을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동경과 인기를 한데 받은 신비한 돌이다. 진주 조가비는 해녀가 채취한 천연 조가비를 모구(母具), 즉 가장 좋은 것으로 환영 받았다.

 

요즘은 공급보다 수요 가 늘어 천연진주보다는 양식진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진주는 오랜 기간 자식을 돌보는 정성이 있어야만 비로소 작은 결정체로 태어나는 영물이다. 우선 물의 온도를 계절에 맞게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을 삽입하는 것은 수온이 13도 정도인 봄여름사이가 좋다. 그리고 2주일 후면 진주 주머니가 비로소 생성되는데 나머지 2년여의 시간이 결정체로 자라나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건져내는 작업은 겨울에 하는 것이 원칙. 이러한 시기 적절성에 따라서 진주의 표면이 가장 아름답게 채색되어진다. 진주의 가치를 결정하는 조건은 핵을 둘러싼 진주층의 두께에 있다. 이를 ‘돌기효과’라고 부르게 되는데 두꺼운 것일수록 빛의 반사가 깊다.

 

이는 또 광택면에서 중후한 모습을 발하기 때문에 더할 수 없는 품격을 비춰주기도 한다. 빛깔은 화이트 블랙 실버 크림 골드 핑크 옐로우 그레이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통 알고있는 단순한 색보다는 다양한 색을 갖추고 있다. 이 중 핑크색을 최고급으로 치며 가격도 높은 편이다. 반면 노랑색은 산출량이 비교적 많아 값이 싼 편이다. 물론다양한 색상이나 그 색깔에 대한 평가는 나라 마다 다르다. 예를 들면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화이트나 실버, 미국에서는 핑크, 중동이나 동남아시아는 크림색을 가장 선호한다. 진주는 동그란형태일수록, 지름이 큰 것일수록 값어치가 높게 매겨진다. 진주는 열과 충격에 약해 알칼리성이나 비눗물 정도에도 혹 변색이 될 수가 있다.

 

심지어 향수가 묻어도 얼룩이 질정도다. 또 경도가 약해 흠이 쉽게 나므로 다른 보석과 함께 보관하는 것은 올바른 보관법이라 할 수 없다.진주는 목걸이 형태로 만들어서 몸에 부착을 해야 건강상의 기(氣)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 백진주의 일종으로서 핑크색 진주는 비교적 가치가 높은 편이며 그만큼 사람의 몸에 많은 열량을 제공한다. 또 장미색이나 청색, 녹색의 진주는 기력을 높여줘 젊음의 상징을 갖고 있다. 하얀색이나 엷은 핑크, 회색 진주는 사람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한다. 진주를 몸에 지니면 피의 백혈구나 적혈구를 싱싱하게 해줘 면역력을 높이며 몸안의 불순물을 걸러서 없애주기도 한다.

백색 장미색 진주 역시 그 가치성이 있는 만큼 사람에게 희귀성 높고 피부열 발진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왔다. 크림색이나 엷은 황색, 황갈색 등은 유아들에게 좋다고 전해져 왔다. 크림이나 로즈색은 뜨거운 열정과 마음의 열기, 삶의 욕구 등을 표시하는 것으로서 애정, 종족보존, 이성간의 결합을 상징해 사람들 삶의 가치성을 높혔던 보석으로 여겨져 왔다. 진주중에 ‘최고의 권위’를 상징하는것이 있다. 흑진주가 그렇다. 흑진주는 화학적인 요인과 빛의 간섭에 의한 물리적인 요인이 절묘하게 조합돼 그 아름다움을 연출함에 있어 최고를 상징한다고 했다.그래서 예로부터 이 흑진주를 목에 건 사람이나 부족의 추장은 늙지 않는다 하여 젊은 태양의 이름을 갖고 있었다.

 

노년층에 속한 추장이라고 하더라도 이 흑진주를 목에 걸게 되면 10대나 20대와 같은 젊은 혈기를 간직하게 된다고 하는 믿음이 있다. 그만큼 진주는 모든 의미가 피의 상징과 맞물려 있다. 피를 뜨겁게 하고 생명존중성을 높여주는 정신적 효과까지 지니고 있어 그 가치가 꾸준히 내려온것이다. 그래서 큰 상처를 입었을 때 지혈제의 일종으로 가루를 내어 상처에 싸 맴으로써 빠른 회복을 찾게하는 비상약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한다. 타이티에서 생산되는 흑적패와 흑진주는 위장병에도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이 진주를 과일식초에 넣고 녹여 복용함으로써 위염 십이지장, 위궤양, 위암 등을 막았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티인들에겐 위장병이 없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겉눈섭과 속눈섭에 진주가루를 칠해서 화장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했다는 것이다. 일본에서 나는 것으로 아고야진주는 그자체로서 베개에 넣어 이용한다거나 수를 놓아 치마로 두르고 다니면 온갖 액운을 쫓고 젊음의 혈기를 준다는 속설처럼 피부가 전혀 늙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일본 서해안이나 스리랑카의 마나만 사람들은 이 진주를 착용하고 생활함으로써 나이를 잊는가 하면, 특히노인들에겐 잔주름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진주에 대한 이야기만 책으로 쓴다해도 몇권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유래나 그에 관련된 건강학이 많은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 진주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는데는 최고의 보석으로서 가치를 받는만큼 사람에게 외향과 내향적으로 모든 질병들에 대해 빠른 효험을 나타나게 한다. 특히 마음의 근심걱정으로 생기는 신경성질환, 외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에 효험이 커 가장 흔하게 애용되는 보석원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콜레스테롤과 자력선

 

*콜레스테롤과 자력선?
콜레스테롤은 대단히 나쁜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본래의 작용은 세포막을 만들고 내분비물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들의 광고문을 정확하게 말한다면 "과잉 콜레스테롤...."이라고 표현해야만 될 것이다. 또 이것은 최근 신문지상에도 표현된 일이지만 콜레스테롤에는 HDL과 HBN의 2종류가 있으며 HBN은 동맥경화 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 판명되고 있다. 한편 HDL은 가장 정도가 심한 콜레스테롤이며 과잉 콜레스테롤이 되어 혈관의 내벽에 물때와 같이 쌓이고 혈압상승 -혈관의 이성- 탄력성의 상실 - 동맥경화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된다. HBN의 정의라고 하면 HDL은 악의 콜레스테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과잉 콜레스테롤은 마치 물때와 같이 혈관내부의 벽에 쌓이게 된다. 그리고 검사로 두껍게 되어 혈관의 폭을 좁히고 혈액이 통하는 통로를 좁게 한다. 이 좁혀진 혈관 내를 혈액이 충분히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심장으로부터 혈액을 내보낼 때의 압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즉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 증상이 최초로 나타나게 된다.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그리고-
이와 같은 비후 상태의 진행에 따라 석회질화가 시작된다. 즉 혈관의 탄력성이 없어지고 아주 약하게 되어 동백경화란 증세를 나타낸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여 파열출혈이라는 치명적인 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심장동맥의 경화가 진행되면 심근경색, 뇌동맥의 경화는 뇌연화증, 그것이 파열하면 뇌출혈(뇌졸증)이란 증세로 나타나게 된다. 또 이것과는 별도로 동맥경화로 인해 간경변, 뇨독증, 산성 고혈압증 등의 수반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년 이후에는 왜 콜레스테롤이 쌓이기 쉬운가?
과잉 콜레스테롤의 축적에 의한 동맥경화의 현상은 중년에 한하여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증례에 의하면 19세인 비교적 젊은 계층에도 나타나게 되지만 노화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중년 이후에 가장 많은 것은 사실이다. 젊은 연대의 사람이 콜레스테롤 식품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버터, 고기, 달걀 노른자, 삼치의 살코기 등을 배부르게 먹었다고 하더라도, 스포츠나 왕성한 생활활동 그리고 육체적인 성장에 요하는 소비 칼로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중년기에 접어들면 젊을 때와 같이 소비 칼로리로서의 연소가 불완전하게 되는 경향이 많으며 미식에 의한 편식습관이 생겨서 과잉상태가 된다. 이와 같이 중년을 지난 사람의 혈관 안에는 많든 적든 간 쉽게 과잉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지만 이것은 노화현상의 한 가지로서 피할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의 예방법(1)
전체 콜레스테롤의 2/3는 간장에서 만들어 내고 나머지 1/3은 음식물에서 섭취되고 있으므로 미식이나 편식으로 콜레스테롤 식품을 지나치게 먹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또 간장의 기능이 좋으면 균형 있게 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게 되지만 기능이 좋지 않으면 불균형하게 되므로 간장의 기능이 항상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배려할 필요가 있다.

 

*콜레스테롤의 예방법(2)
노화현상에 의한 콜레스테롤의 부착은 어느 정도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더욱 진행하여 비후-석회질화-갱화 상태까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혈관내의 혈액의 흐름 즉 “혈류 작용”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혈액량은 체중의 약1/13- 1/14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혈액이 불과 23초 전후의 짧은 시간에 우리들의 전신을 일주하고 있다. 그러므로 혈관내의 혈액이 흐르는 상태를 항상 양호하게 유지함으로써 물 때 모양의 과잉 콜레스테롤을 혈액순환작용에 의해서 땀이나 오줌으로 체외로 배설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혈액작용을 원활하게 k하는 것은 과잉 콜레스테롤의 배설뿐만 아니라 근육의 뻐근함이나 통증의 완화 그 밖의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비타민부족에는 비타민 보충을 자기부족에는 자기보충을
체내에 흐르는 미세한 자기 가우스의 미세한 자기와 땅으로부터 천부적으로 받아야 할 지자기 보충으로 인간은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체에는 자기가 부족하게 된다. 인체에 자기가 부족하게 되면 갖가지 신체부조의 요인이 된다. 때문에 인체에 부족한 자기를 인위적으로 보충시켜주는 방법으로 개발한 것이 자력선 치료법이다. 자기결집으로 인한 질병치료에 자기를 보충시켜야 하는 것은 비타민 증후군에 비타민을 투여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임상의학면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학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증상에 대한 치료 실례를 발표하고 있다. 즉 혈류 개선 작용에 의한 각종통증의 완화, 비만증 예방, 치료 또 사지의 마비나 냉증의 개선뿐 아니라 혈압, 동맥경화, 자율신경실조증에 효과 있음이 구체적인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중국 한 의학서에 의하면 자석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무려 100여종이 된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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