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예술품

김종남 작가의 사진모음(7)

목눌인 2013. 8. 6. 16:09

관심의 시선(2013.6)

 

 

 

사진을 찍는 것은

무심히 바라보던 시선이 관심의 시선으로 바뀌는 것이다.

 

모든일이..

 

 

 

모든 일이

모자라지 말아야 하지만 넘치지도 말아야 한다.

관계가 믿음이 그렇다.

 

그 깨달음의 방법은 가르칠 수 있으나

그 깨달음에 느낌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다.

깨달음은 스스로 터득 할 수 밖에.

휘릉과 봉선사(2013.6)

 

 

 

 

그때 부터 지금 까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어릴적 소풍왔던 장소가 기억나질 않는다)

 

봉선사

 

 

 마음을 닦는 근본을 가르치는 사찰에 편안한 기운을 보았다.

(관광지화 된 어수선함이 있었지만..)

 

느낌으로 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관심의 태도와 무관심의 상태를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젊었거늘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

(정철 시조 중)

 

 

 

 

 

 마지막 순간에도 기품을..(2013.7)

 

 

마지막 순간 까지

오염되지 않는 기품을 지녔다 

 

관곡지에서

 

 

 

 

시흥에 있는 관곡지 연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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