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의 시선(2013.6)
사진을 찍는 것은
무심히 바라보던 시선이 관심의 시선으로 바뀌는 것이다.
모든일이..
모든 일이
모자라지 말아야 하지만 넘치지도 말아야 한다.
관계가 믿음이 그렇다.
그 깨달음의 방법은 가르칠 수 있으나
그 깨달음에 느낌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다.
깨달음은 스스로 터득 할 수 밖에.
휘릉과 봉선사(2013.6)
그때 부터 지금 까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어릴적 소풍왔던 장소가 기억나질 않는다)
봉선사
마음을 닦는 근본을 가르치는 사찰에 편안한 기운을 보았다.
(관광지화 된 어수선함이 있었지만..)
느낌으로 안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옳은 것과 그른 것
관심의 태도와 무관심의 상태를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젊었거늘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
(정철 시조 중)
마지막 순간에도 기품을..(2013.7)
마지막 순간 까지
오염되지 않는 기품을 지녔다
관곡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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