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배우기

색소폰연주를 멋지게 하려면

목눌인 2014. 8. 5. 13:25

1. 노래하듯이 연주 한다.

노래 할 때 처음부터 군가를 부를 때 같이 하거나 교과서 읽듯이 하지 않는 것 같이 강약, 고저를 생각하여 강하게 큰소리도

필요하고 약하게 작은 소리도 필요함으로 노래하듯이 연주한다.

 

2. 연주시 처음은 꽉 찬 소리로 작게 한다.

예외도 있으나 처음부터 크게 내 지르는 연주는 곤란 하다.

 

3. 처음 시작시 텅잉을 안 하거나 해도 아주 약하게 한다.

처음 숨소리가 쉭~ 하고 살짝 들어가는 서브 톤이 텅잉을 강하게 하는 것 보다 듣기 좋다.

첫음은 텅잉 없이 숨소리가 들어가게 하거나 아주 약하게 한다.

처음부터 강하게 텅잉을 하면 군가나, 교과서 읽는 연주가 된다.

텅잉은 혀로 리드를 탁 치는 방법보다 리드에 혀를 밑에서 위로 살짝 스치는 식으로 연습하면 약하게 텅잉을 할 수 있다.

첫음은 텅잉하지 말고(절대적이 아님) ,다음의 모든 음에 텅잉을 하되, 특정한 부분 아니면 눈치 못하게 약하게 한다.

 

4. 고음과 저음에 턱의 위치를 미세하게 변화 시켜 연주 한다.

저음은 턱을 목 쪽으로 약간 당기고 벨을 몸에서 밀어 내는 기분으로 순간적으로 자세를 바꾸면 아래 입술이 리드 끝 쪽으로 약간 밀려 저음이 쉽게 나고, 고운 소리가 되며, 반대로 고음은 턱을 약간 들고 벨을 몸 쪽으로 약간 부치면 아랫입술이 드를 깊이 무는 것 같이 되어 고음이 쉽게 난다.

 

5. 고음에는 피스를 깊게, 저음에는 얕게 미세하게 변화를 준다.

때로는 악기를 몸에서 밀어내며 턱을 많이 들어 같은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전문 고수의 연주 달인들을 옆에서 관찰해 보면 고음에서는 순간적으로 깊이 물고, 저음에서는 순간 적으로 얕게 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개는 턱의 미세한 변화로 효과를 본다.

 

6. 고음은 약하게, 저음은 약간은 강한 기분으로 연주한다.

고음에서 강하게 하면 음이 곱지 못하며, 저음을 약하게 하면 음의 발현이 어렵다. 저음이 자유로 발현 되면 곡에 따라 강약을 조절한다.

 

7. 고음에서는 입술에 힘을 뺀다.

고음에서 대개의 경우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된다. 의도적으로 입술에 힘을 빼는 대신, 배에 힘을 많이 주고 목구멍을 가급적 넓힌다.

 

8. 좋은 톤을 얻기 위해 구강내의 면적을 넓히는 방법을 생각 해 본다.

목구멍을 넓히고 더운 바람을 악기의 관을 통해 벨 끝까지 보낸다는 기분으로 연주 한다.

 

9. 음을 끌어 올리고, 끌어 내리고, 점점 약하게. 센박과 여린박, 당김음을 연습한다.

처음 두박자 내에서 음 끝을 끌어 올리고 내리고, 한 박자 내에서 음 끝을 끌어 올리고 내리고,

같은 요령으로 음 끝을 점점 약하게, 한 박자 이상 같은 음에서 나중의 음에 강약을  약하게 준다. 같은 박자라도 센박, 여린박, 음표를 당겨서 센박과 여린박의 위치를 바뀌어 본래로 돌아가려는 충동을 일으키는 당김음 (싱코페이션, ncopation) 이런 것들을 연구하여 악보에 표시하여 연주 해 본다.

 

10. 바이브레이숀

바이브레이숀을 싸이클로 보았을 때 위쪽 음이 약간 많게 끌어 주고, 입만으로 바이브레이숀을 하기 보다는 입과 배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한다. 트로트와 발라드에 바이브레이숀 사용 방법은 약간 다르다. 예를 들면 두 박자에서 발라드는 중간이나 후반부에 바이브레이숀을 사용하고 트로트는 처음부터 다 사용한다.

 

11. 연주시 곡에 맥을 알아본다.

연주곡에서 크게 내질러야 되는 크라이막스 같은 맥을 찾아 그 곳에서 크게 강하게 연주 한다.

또는 여리고 약하게 연주한다. 연주에 빠저 연주 후 순간 이나마 연주에 잔향을 즐겨라.

12. 제일 중요한 것은 롱톤과 12스케일 연습

롱톤과 12스케일 연습은 수십 년 경력 연주인들도 매일 한다는 것을 알자.

롱톤과 12스케일 연습을 게을리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 톤은

 

1.노르말톤: 기본적으로 쓰는 일반 톤을 말하는 것입니다.

 

2.서브톤: 대니보이나 일반 장르에서 저음 음표가 낮은 것에 적용시킵니다.

아래턱을 몸쪽으로 댕기고 바람을 위에서 아래로 불어보세요
최대한 저음으로 깔리게 반복해서 연습하시고
( 안개낀 장춘단 공원 같은 곡 전체를 서브 톤으로 하려고 해보세요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3. 반 서브톤: 서브톤보다 더 소리가 높게 내보세요 목포에 눈물이나 구성지게 불어야 될곳에 소리 죽입니다

 

4. 칼톤: 목에서 으 하는 소리를 악기를 불면서 내보세요
가래 끓는 소리 말입니다 이때도 곡 전체를 칼톤으로 연습해보세요 상당히 빠르게 늘 것입니다.

 

5. 반 칼톤: 연주해 보세요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6. 변형톤: 일반적인 곡에서 곡을 연주하다
아래턱을 몸쪽으로 댕겨 보세요 음이 아름답게 변형이 됩니다

 

7.오버톤: 아래턱을 바깥쪽으로 윗 이빨보다 더 내밀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어느 부분을 강조해서
강하게 음정을 낼 때 해보세요 이 역시 크고 아름다운 소리가 날 것입니다.

 

8. 뻑톤: 순간적으로 아래 입술을 몸쪽으로 댕기면서 리드에서 살짝 살짝 띠어 보세요
삐약 삐약 내지 헉 헉 소리가 날 것입니다 로라에서 쓰는 .(4분음표 .18분음표 2개 따로 따로 악기로 흐느낄 때) 다른 곡에서도 응용할 수 있음

 

9.애정톤: 뻑톤을 강하지 않게 윗몸에 힘을 약간만 주고 윗몸에 힘에 의지해서 아래 입술을 서브톤 말듯이 아래턱을 중간 속도로 당기면서 꽃바람을 살짝 내밀고 흐응 흐응 꼭 여자가 내는 비음소리 가 나오며 분위기가 에로틱한 분위기에서 낸다..

 

10. 밴딩 :

가. 입술을 위 아래로 압축했다 푸세요. (반박에 1번씩 두번 해야 한 박자가 되겠지요

나. 입술에 힘을 빼고 몸쪽으로 당기세요 슈웅 슈웅 1박자에서 해보세요

 

11. 칼 변형톤 : 피스를 깊이 물고 칼톤 소리를 살짝 내보세요 소리가 변형이 됩니다


색소폰은 소리에 변형을 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연주할 시 식상해서 아무리 연주를 잘 한다 해도 듣기 싫어집니다

그만큼 감미롭고 빨리 뜨거워지면서도 싫증이 빨리 나는 악기이기 때문이지요

몇 곡만 똑같은 음정과 음색으로 듣는 다면 아무리 고수 아니라 고수 할아버지라도 1년 배운 사람이 내는 소리와 똑같이 들립니다

 

군악대 나온 사람이 내는 소리가 그래서 인정 못 받는 겁니다 뻥뻥 내질렀지 뒷수습이 안 되는 것이지요.
음색을 바꿔야 합니다.

 

 

12. 펌프톤 : 지하수 물을 끌어 올리듯이 아래 단전에서부터 음을 힘이 뻗어나지 않게 밑에서 마우스 피스 까지 속힘으로 끌어 올려 색소폰 마우서 피스서 밸 바깥으로 힘차고 강렬하게 내 뿜으세요
이것은 간단한 예로 음악의 휠이 와서 그 감정을 주체 하지못할때나 대니 보이 도시라솔파미래도 에서 도래미파솔라시도레 끌어 올릴 때 사용하세요 .

 

일반 배경음악에서는 훗어 올리는 곳에서 강렬하게 내뿜을 때 색션도중 사용 가능합니다.
( 강렬해서 색소폰 벨이 흔들릴 정도고 여기에 비브라도 넣어서 소리를 질러대면 모든 것이 내 것 입니다)

 

13. 마음톤 : 강원도 아리랑 , 가슴아프게 이런 곡을 진정 슬픈 마음을 가지고 크래센도 데크레 센도를 윗몸을 전후로 느리게 움직이면서 감정을 실어서 짧으면서도 길게 한마디에 4내 지 5번 음표가 느리면 그 감정에 따라 조절하면서 크게 점점 작게 다시 크게 작게 표현 해보세요

색소폰은 강약을 분명히 넣어 주어야 멜로디에 매력이 생깁니다

또 크래센도 데크레센도을 사용하여야 매력에 매력이 더해집니다.

텅깅으로 강 약 분명히 표현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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