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1/2)-Green Fields - Susan Jacks

목눌인 2014. 1. 14. 09:07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 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한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 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다.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2014년 첫날, 빨갛게 떠 오르는 해님을 보고 우리님들은 무엇을 기원하고 소망하셨습니까? 날마다 똑같이 아침이면 떠 오르던 태양인데. 유독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한해 잘 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기원하게 되지요. 그대가 머문자리 우리님들.. 새해에 바라는 것들 이뤄가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둘쨋날..직장에 다니시는 님들은 첫 출근하시죠? 월요일 같은 목요일...기분 좋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는 인생 하루를 사는 것은 평생을 살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짧은 하루 속에는 일생 동안 똑같이 반복되는 여러 가지 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밥 먹고 일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고 잠자고 그리고 그 외에 많은 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루 속에는 영원의 시간이 있으며 우리가 누리고 싶은 행복도 하루 속에 있습니다.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
    (오늘의 꽃) 블랙비올라(팬지) 팬지(pansy)의 학명 Viola tricolor L.입니다. 제비꽃과의 여러 종류의 꽃 중, 유럽 원산인 야생팬지(Viola tricolor)가 그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로 1년생 또는 2년 초로 가을에 파종해 겨울동안 자라 봄에 아주 풍성한 꽃을 피우는 꽃입니다. 꽃 개화 기간이 아주 길어 길거리나 동산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많이 사용하지요. 꽃의 크기도 다양하고 색상역시 아주 다양하답니다. 제비과의 꽃이라서 우리들은 제비꽃이라고 합니다. 세가지 색을 하고 있는 꽃을 삼색제비꽃. 노랑제비꽃(노랑비올라) 검은제비꽃(블랙비올라) 이렇게 부르기도 한답니다. 파종하는 시기에 따라..일 년 내 내 꽃을 보실 수는 제비꽃은 봄에 풍성한 꽃을 보기 위해.. 벌써부터 거리에 심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작은 꽃...블랙비올라와 함께해 봅니다. Green Fields - Susan J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