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12/28)-Just Loving You (그저 당신만 사랑해요) / Mary Duff

목눌인 2015. 12. 28. 10:28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니아 주 남서쪽 산지 마을의 한 칸짜리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얼마나 외딴 곳에 살았던지 열두 살 때 처음 기차를 보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는 여덟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지요.. 나풀레옹 힐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가 새 어머니를 데려온 날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아버지는 친척들 한 분 한 분과 새어머니를 인사시켰다. 내 순서가 되자, 최대한 심술궂게 보이려고 잔득 찡그린 얼굴로 팔짱을 꽉 끼었다.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소개하셨다. '이 애가 내 아들 나풀레옹이오. 우리 마을 최고의 악동이지. 지금도 무슨 일을 벌일까 궁리하는 중일꺼야.' 그러자 어른들이 모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가만히 내 앞에 다가오더니 조용히 바라보셨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잘못 보셨어요. 당신. 나풀레옹은 마을 최고의 악동이 아니라, 아직 자기 지혜를 제대로 발휘할 줄 모르는 영리한 소년이란 말이에요." 새어머니가 북돋워 준 힘에 용기를 얻어 나풀레옹은 갖고 있던 총을 팔아 타자기를 샀습니다. 새어머니한테 타자를 배우면서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풀레옹이 남긴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딱 한 가지 밖에 없다. 바로 마음가짐이다." 그것은 그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이었습니다. '나는 악동이다'라는 믿음을 '나는 똑똑하고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바꾸었고, 그 결과 위대한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세계 여러나라의 왕과 대통령의 자문 역할을 했으며, 성공학 관련 저서를 통해서 수백만 독자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책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우리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이다. . . 존 템풀턴의 저서중에서 .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자신감이 없을 때 해주는 격려의 말 그 격려의 한마디가 자신이 알지 못하고 있었던 재능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그럼으로 해서 한사람의 인생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자신을 인정해주는 말이야말로 힘이 될 것이고 자신을 전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그야말로 자신의 몫이기도 할 것입니다. 자신의 운명 또한 자기의 것이니 어떻게 개척해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좀 더 밝게 그리고 존재감이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네요. 남은 2015년의 날들..알차게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내 운명의 주인 되기 나의 운명은 누구에게 달려 있을까요? 사람들은 걸핏하면 하늘 탓, 남편 탓, 자식 탓을 합니다. 자기 운명이 하늘, 남편, 자식에게 달려 있다고 착각하고 사니 늘 남 타령만 하는 것이지요. 자기 운명을 남에게 맡겨놓고 사는 이것이 종노릇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손 안에 있습니다. 내 운명은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걸 안다면 종이 아닌 주인으로서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법륜 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중에서=
      (오늘의 꽃) 장미허브(Plectranthus tomentosa) 장미허브의 원래이름은‘플렉트란투스 토멘토사’랍니다. 이름이 어려워 힘드니까 그냥 장미허브라 불러요 *^^*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고요. 쌍떡잎 꿀풀과의 여러해살이로 오래되면 목질화 되지요. 꽃말은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입니다. 장미허브는 두터운 잎의 다육질 허브랍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물을 자주 주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허브가 다 그렇듯 향기가 있는데..장미허브의 향기는 손으로 문지르면 아주 좋은 달콤한 향기가 나지요. 장미허브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 밖에 두시면 거뭇거뭇해지면서 바로 죽기에 날씨가 좀 추워지면 바로 실내로 옮겨주셔야 하지요. 번식력도 좋아 삽목과 물꽃이 잎꽂이가 아주 잘 된답니다. 허브를 이용에서 가장 손쉽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 중 하나가 허브차인데 치료를 겸한 예방의 효용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없는 차라는 것과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점이 허브차의 매력이지요. 스트레스에 쌓인 현대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하여 진정, 안면, 각성, 해열,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 제반증상을 조절,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Just Loving You (그저 당신만 사랑해요) / Mary D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