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풍경

페루 나스카 라인(Nazca Line)

목눌인 2016. 5. 30. 11:37

 

                                                                

지상 최대의 신비한 지상화 페루 나스카 라인(Nazca Line)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그림이죠~

누가 그렸는지 정확히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신비로운 그림 페루 나즈카라인을 담아왔습니다.

그림은 페루의 나스카 지방에 있구요 그림이 너무 크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볼 수 없고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림이지요~

1994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고 1500년 전 그려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모양은 기하학적형태의 것들도 있고 동물의 형상을 한 것도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어떤느낌일지...

그려진 것도 신기하지만 오랜시간동안 잘 남아있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벌새



거미



원숭이





고래


 

앵무새                                                                                  우주비행사
                 

 

산비탈에서 손들고 있는 외계인 혹은 하느님 혹은 사람

 

 

목이 긴 벌새

 

 

외계인을 위한 활주로라고 명명된 쐐기모양 도형들

 

 

지그재그선과 직선

 

 

그렇다면 이것들을 왜 만들었을까?

이 고대우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나의 추측이오.

 

 

 

근처에는 비가 제법 오는지 경작지가 많소.

 

 

나스카 평원의 동물그림은 사실 수수께끼가 아니오.

크기가 10미터에서 300미터 정도인데 이 정도는 쉽게 그릴 수 있소.

문제는 산을 넘어가는 이 직선이오.

 

 

쉽게 그릴 수 있소.

군중을 동원하여 1렬로 줄 세우면 되오.

문제는 그려진 그림을 아무도 볼 수 없다는 사실.

특이한 점은 하나의 선으로 다 연결되었다는 점.

 

 

 

촛대?

 

 

 

활주로라 불리우는 쐐기모양의 거대한 선들

 

 

동물그림은 사실 작은 것이고 선들이 몇 킬로, 몇십키로씩 되나보오.

 

 

까만 점은 활주로라 불리는 것들이고

쭉쭉 그어진 선들이 문제인데 하나의 중심점을 바라보고 있는 선들이 많소.

 

 

인근의 평야

예전에는 이곳에서도 농사를 지었을테고

관개우물을 팠을테고

 

 

우물을 연결하기 위하여 선을 그었을테고

그러다보니 재미가 들려서 마구 그어대기 시작한 거요.

 

 

그림을 무시하고 그 위에 선을 마구 그었소.

그림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 뜻.

 

 

 

무늬가 특별히 수상하오.

뭔가 비밀이 있는듯.

 

네번째 사진에도 이 도형과 비슷한 것이 겹쳐져 있소.

인간들이 이상한 것을 만드는 데는 이유가 있소.

 

중국인이 전족을 하는 이유는?

전족할머니의 전족하는 기술 때문.

 

아프리카 부족들이 할례를 하거나 사금파리 상처로 문신을 만드는 이유는?

할례 기술자 할머니 때문.

 

이집트인이 피라밋을 만드는 이유는?

피라밋 제조 기술자의 기술 때문.

 

아프리카인이 입술접시를 끼우는 이유는?

입술접시 기술자 때문.

 

나스카인이 평원에 그림을 그린 이유는?

나스카인의 그리기 기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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