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뜸자료

[스크랩] 神醫 구당의 秘訣 !!!

목눌인 2011. 2. 10. 16:36

(( 제목에 혹하시지 마시고 내용을 보시면 구당의 숨결이 느껴질겁니다))

 

 구당강의

 

1. 구당 김남수 선생님 강의

                       보충설명 : 원황철, 김현성 선생님

 

▶ 경혈과 관침법, 그리고 침술의 의미   

 1. 生體임을 잊지 말아라. 氣는 멈추지 않는다.
   

혈자리는 2-3cm 반경으로 돌아다닌다. 따라서 교과서의 경혈 모형은 그 의미가 표준화,규격화의 이론적 체계일 뿐이다. 실제로 중국,일본,한국의 경혈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고, 책마다 골도취혈법이 다르다. 따라서 표준 모형을 기준으로 하되 생체의 그 순간 상태를 감지하여 혈위를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편수 관침법이 유효하다. 현대 관침법은 일본의 맹인이 개발하였는데, 침구의 종주국인 중국은 자존심으로 연침법을 고집하나 관침법이 연침법보다 통증이 적기 때문에 장침이나 두침이 아닌 이상 관침법을 쓴다. 양수 관침법보다 편수 관침법이 좋은 이유는 놀고 있는 왼손으로 더듬어 촉지하여 환자의 기감 ? 경결 ? 압통 ?凹凸등 해부적 부위 ?온도? 깊이? 유침여부를 종합하여 ‘역동적 경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침전 안마작용과 혈위를 미리 알려주는 효과로 기의교감과 자침시 통증의 역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댜.  

 2. ‘손에 침든다’의 행위
침끝으로 기를 모아들이는 것이 피뢰침과 같다. 이미 몸을 통해 술자의 기가 침에 들어간 것이며, 득기란 내 정신을 포함한 기를 주입하고 환자의 기를 느끼는 것이다. 세간의 수지침 성공의 이유는 처음하면 기가 막히게 효과가 좋은데, 이는 모르는 이가 막 더듬는 과정에서 충분히 기가 전해진 때문이다.

 3. 각자 보유한 에너지의 형태가 다 다르다.
    

내가 중간자의 역할을 하려면 타고나거나 끊임없이 닦아야 한다. 치료는 편쇠된 기의 균형을 되찾게 하는 행위이다. 즉 사람의 몸은 기 덩어리이다. 針은 陰이고 灸는 陽이다. 침구를 무조건 ‘자극’의 차원에서만 보려는 이가 있으나 음양, 보사를 놓치면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따라서 몸으로 음양을 느껴야 치료할 수 있다. 음양상 구는 양적으로 흩는 작용을 한다. 기가 가면 혈이 쫓고, 혈이 가면 기가 쫓기 때문에 침구를 다해야 한다. 습이 많은 음인은 구가 낫고, 화기가 많은 양인은 침이 낫다.

4. 관건은 느낌이다.
   숱한 제자들이 경혈과 증상만 외우고 이치만 따졌지만 흉내일 뿐이다. 환자와 교통하는 느낌과 직관을 스스로 체득해야 한다.     

 

▶ 편수 관침법(偏手 管針法)

0. 針은 ‘치육푼’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고, 침을 보지 않고서도 한손으로 관속에 집어넣은      뒤 자침할 때까지의 과정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도록 연습한다.
1. 4,5指는 대롱 끝을 지지하되 5지의 말단절로 대롱끝을 막는다.
2. 3지로 관을 운전조절하고, 1,2로 침병을 잡는다.
3. 대롱에 삽입한다.
4. 피부 자입시 3지를 지렛대로 삼아 2지로 툭 쳐줘야 가장 아프지 않다.
5. 수직으로 손을 올려 반회전으로 술술 들어가게 한다. 호침의 완전회전은 금한다.  염전하면 호침은 근육을 물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중국침은 뻣뻣해서 무관하다.  
6. 편수법이 능숙한 것을 환자들은 신기한 듯 본다. 침구 테크닉의 숙련됨은 환자의 신뢰  조성에 도움이 된다.

 

▶ 뜸술 (直接灸)

0. 七年之病에 灸三年 : 만성병에 탁월.
1.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나 숙달하는데는 3개월이 걸린다.(1분에 30개 붙일 정도까지)
2. 灸는 쑥이 아니면 안되며, 쑥은 3년 이상 묵혀야 한다.
3. 초보자는 손에 땀이 흠뻑 젖게되나 숙달되면 땀이 안 배이고 오히려 보숭해짐.
4. 쑥의 길이는 상관없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문제이다. 주로 半米粒大 크기
5. 엄지와 식지로 살살 돌려 뭉친다. 제일 끈기있게 만드는 것은 침이다. 불결해 보이나 태워지니 무관.
6. 2壯째 뜰 때에는 재가 매우 미끄러우니 재위에 살짝 얹어 붙인다. 서로 꺼칠한 것끼리   속에서 끼워져 잘 붙여진다.  
cf) 수지침용의 간접구를 시험해 보면 가스가 밑으로 들어오면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화상이 남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직접구는 오히려 쌀알만하게 남는다.
7. 灸 장점
   ① 고질병
   ② 자가 치료
   ③ 비용이 저렴 : 2,000원이면 2달을 뜨게 된다.
   ④ 자침시 부작용인 훈침이 없다. 금침혈이 많은 반면 뜸은 乳, 神闕, 顔面, 生殖器, 委中 등     몇 개에 불과하다.
   ⑤ 머리카락 타는 것은 신경 쓰지말 것. 모근은 절대로 상하지 않는다. 김선생님은 평생  百會를 떴으나 오히려 더 촘촘히 나온다.
   ⑥ 직접구시 침구의 동시 시술이 간단하다.
   

⑦ 좀 크게 떠 고름이 나오게 되면 양의들은 호들갑을 떠나 일본의 한 실험에서 쑥에 의한 뜸자리에 일부러 세균,이물질을 주입하였더니 균이 뜸자리에는 오래 버틸 수가 없어 고름이 나도 탈이      없 었다. 또한 옛날에는 더 크게 떴다. 뜨겁고, 고름이 나와야 쑥기운이 들어가서 치유되는 줄만 알았기 때문에 그 습관이 내려져 왔다. 크기의 종류로는 半米粒大, 米粒大, 絲狀大, 깨알크기,      쥐똥크기콩알크기, 彈子大(牛黃淸心丸 크기의 옛 총알크기) 등 다양하다. 결국 실같이 작께 떠도 효과가 있는 줄 알게 되었으니, 크게는 뜨지 않으나 예전 분들은 크게 떠 달라고 한다. 이 때      크게 떠서 고름이 나와도 해가 없고 또, 더 빨리 낫는 것도 아니다.
8. 灸 단점
   ① 흉터가 남는다. : 따라서 시술에는 술자의 권위가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② 오랜 기간 떠야 한다.
9. 灸 불치증 : 수술 등 외과적인 것이 많다.
10. 灸 불필요증 : 급성의 염좌는 灸할 필요가 없다. 침 자체만으로 경락을 소통시키고,  진통시키면 된다. 발이 삐거나 입이 돌아간 것은 균형이 무너진 것이니 불균형을  침으로 잡는다.
11. 뜸의 색 : 노란색이 양질. 거무스름하거나 푸르스름한 것은 햇쑥으로 쓰지 않는다.
12. 뜸의 중량
    ① 수 - 장 // 보양뜸은 주로 5장씩 한다.  
    ② 양 - 半米粒大, 米粒大 // 단 티눈을 빼거나 뜸을 좋아하는 이에게 足三里에 크게  할 수 있다.
13. 질 : 먼지처럼 떨어지는 것은 저질이다.
14. 지속시간
    ① 藥 : 일반적으로 하루 3번, 즉 8h에 자극이 지속  되고 배출.
    ② 鍼 : 빠른 것이 24h, 길면 1주일까지 효력 지속.
    

③ 灸 : ‘100날 간다’는 옛말이 있다. 일본의과대학의 실험에서 쑥을 뜨기 전과 뜬 후의 약효를 측정해 보았더니, 뜨고 난 후 일주일까지는 7배의 효과가 계속 증가하였고, 약효가 완전히 떨어지
       는것이 총 13주 걸렸다. 즉 일주일은 정비례하여 증가하고 2주부터 13주까지는 완만히 감소한 것이다. 따라서 자극의 지속기간이 긴 灸가 만성 고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灸가 久와 火로       이루 어졌듯이 ‘불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으로 이치가 맞는 이야기다. 밥 먹을 때 한번에 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듯, 灸 기운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갈 때 효과가 조금씩 지속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한두번에 낫는다면 왜 뜸을 뜨겠는가? 첫술에 배는 부르지 않는다.
15. 온도와 ‘3년’의 관계
     ① 일본 연구 : 끓는 물이 한방울 튀기면 물집이 생기기도 하나 3년 묵힌 것은 70-80℃로 물집이 안 생긴다. 뜸의 재료로 나뭇잎, 솜 등 수많은 물질을 연구한 결과 3년 묵은 쑥만이 열도가 낮고          완전 연소되었다. (나머지는 타다 꺼져 버리거나, 열도가 높았다. 또한 햇쑥 역시 화상이 생겼다.
     ② 흑룡강성에서 강의를 할 때 그쪽 사람들에게 “예전 만주에서 灸를 가장 많이 시술하였는데 왜 안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하긴 한다. 햇쑥으로 하는데 암유발할까봐 꺼린다.”고          답변했다. 나는 “황제내경의 3년 묵은 쑥을 안하니 엉터리다.”라고 말해 주었다.    
16. 혈위  : 침은 정확한 자리가 아니라도 비껴서 찔러서 경락을 통할 수 있다. 하지만 뜸은 자리가 정확해야 한다. 따라서 침구 동시치료시 뜸은 정확히 취혈한 자리에, 침은 그 주변에 취혈 자리를      향해 자입한다.   
17. 보사  : 보해야 할 때 사하면 안된다는 원칙으로 큰일이 나는 줄만 안다. 하지만 보에 사법을 쓴다 해도 큰일은 없다.
18. 약리적 작용 : 자침이 모르핀의 효과보다 100배가 되는 엔돌핀의 분비를 자극시킨다. 이에 비해 灸는 60~70℃의 가벼운 火傷을 입히게 되면 火傷에서 나온 독소인 ‘시스토스키닌’이 체내에 흡수되면 뇌 전도작용 및 뇌에 변화를 유발하여 당대사를 조절하게 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灸 딱지(검은 딱지) 밑에 생기는 노란 물질이 ‘異種 단백질’(≠하얀 단백질)으로서 뜸으로만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이종 단백질’은 뜸을 크게 뜨거나 기타 화상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즉 인체에 이로운 화상은 미립대, 혹은 반미립대의 쑥에 의한 것이다.   
19. 직접구와 간접구  : 옛날 간접구의 재료로 마늘, 된장, 인삼조각, 생강 등이 쓰였다. 생각해 봐라. “무엇이 흡수되겠는가?” 간접구는 해당 성분만이 흡수될 뿐, 쑥의 효과가 없고 ‘이종 단백질’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20. 針대가리의 灸  : 뜸이 아니다. 침에 열만 가한 자극일 뿐이다.
 

▶ 치법

: 경혈도 무시하면 안되고, 경락을 무시해도 안된다. 즉, 특효 처방의 경혈에만 치우쳐선 안되고, 경락 치료에만 치우쳐선 안된다. 이론원칙과 치법의 도그마에 매달리지 말아라. ‘파’를 지키기 위해 ‘술’을 견강부회시켜선 안된다. 예를 들면 사암침이나 팔체질침, 이침, 체침, 족침, 태극침 등 모든 것을 한 이론해만 해결해 보려고 매달리나 치료하는데 적합하다면 모든 ‘파’의 이론을 운용 적용하라.

 ▶ 灸堂 선생님 치법

      : 標本治 사이에 根治가 있다.

  標治 -- 根治 -- 本治 ---> 無極요법  (無極 : 어느 한편에도 치우치지 않게 한다.)

1. 標治 : 수지침, 족침, 이침, 단방비방혈, 아시혈 증상별 대증처방집  

① 표치의 의미 : 반응이 나타난다. --> 진단치료혈

② 예 : 수혈 눌러 깜짝 놀라는 이 : 자침시 낫는다.

        치질의 孔最, 설사의 梁丘,

        화상,염좌,근육통의 아시혈

③ 한계 : 단지 대증치료로 양방과 다를 바 없다. 수지침의 경우 2,3개월 내에만 효과가 있다. 혈찾아 주무르니 지압, 침까지 꽂으니 교감의 효과. 그러나 어려운 병으로 들어가면 효과가 없다. 수지침에 이력이 붙게 되면 20방짜리로 반자동식 자침하니 안주무르게 되어 효과가 없어진다. 나중엔 200개씩 꽂아도 효과가 없어진다. 따라서 교육이 음양맥진법,체질별 오운육기 등 어려운 이론으로 끌고 들어가는 작전을 쓴다. 결국 수지침에 미치는 이는 200만원 이상 쓰게 된다. 수지침 돌팔이들은 체침을 놓으면 큰일나는 줄 알게끔 협박하는 것이 문제이다.
④ 표치는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근본의 치료는 아니다. 표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시혈이다. 예를 들면 화상,물집이 생기면 그 주위에 자침한다. 범위가 넓으면 2-3cm 간격으로 자침하고 화상 부위내에 까지 자침하여 20-30분간 자침한다. 완전히 타버린 조직에는 이식수술만이 가능하나 2도까지는 자침으로 자생능력을 부여하고, 5분이내에 熱痛이 가신다.

 

2. 根治   

① 병의 根이 오장육부에 있다. 따라서 배유와 모유혈이 관건.
② 뜸 치료와 관계. 뜸을 표치에 쓰는 경우는 난산에 至陰을 灸하는 것으로, 나머지는 주로 모유혈에 구한다.
③ 김선생님에게 임상적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보는 것이 根治이다. 신허요통에 灸腎兪한다는 것은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로 비방이다. 실제 임상에서는 뜸의 효과에 의심하거나, 환자의 흉터만 신경쓰거나, 뜸시술의 번거로움으로 쓰지 않는다. “별거 아니네” 생각이 들면 이미 가치있게 쓸 수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딴 곳에서는 치료방법을 빙빙 돌리며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하지만 잊지말라. ‘진실 〓 간명한 것’이다.
④ 根治 중에서도 ‘無極補陽灸’  : 김선생님이 40년간 수만명을 검증하고 20년 동안 자료를 정리하여 확인,검증한 핵심이다. 그 결과 빠지지 않고 취해야 할 혈자리가 8개이다.

   : 中脘, 曲池, 足三里, 百會, 氣海, 關元, 肺兪, 고황

     백회, 중완, 곡지, 족삼리 : 중앙으로 五方을 친다.

     기해, 관원 : 腹下 (陰) : 丹田 元氣

     폐유, 고황 : 背上 (陽) : 宗氣

       @ 여자는 기해, 관원 대신 중극, 수도 灸

 → 억지로 이론상 찍은 것이 아니라 해본 결과 효율성 따져 定穴한 것인데 음양으로 맞아떨어짐. 어떤 병이든 取灸한다.
 → 2개월 정도 보양뜸을 뜨면 상쾌한 기분을 망칠까봐 담배까지 끊게 된다. 3개월째 5장씩 날마다 뜨니 밥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밥먹고 때 지나도  괴로운 반응이 없어지고 그 결과 5Kg이 늘었다. 6개월이 지나게 되면 뜸발이 크게 늘지 않는다. 이는 인체의 역치조절로 적응이 되기 때문으로 상황에 따라 체질에 변화가 온 것이다.

 

3. 本治

① 김남수 선생님도 산 속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답답해하신 부분이다.
   本治를 놓치면 평생 標治에만 매달리게 된다.  

② 사암침법, 체질침법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경락상의 기혈,에너지의 평형을 바로잡는다. 현재 사암침법은 단초만 잡혀져 있을 뿐이고 중국,일본은 손을 다 놓아버렸다.

③ 본치는 오행보사를 위주로 한다.

④ 종류

 ㉠ 相合 : 表裏

     手太陰肺經    --   手陽明大腸經

     足太陰脾經    --   足陽明胃經

     手少陰心經    --   手太陽小腸經

     足少陰腎經    --   足太陽膀胱經

     手厥陰心包經  --   手少陽三焦經

     足厥陰肝經    --   足少陽膽經   

   → 예 : 肝虛에 陰人은 陽經 (足少陽膽經)

                 陽人은 陰經 (足厥陰肝經)

 

 ② 交相合 : 手足交叉

     手厥陰心包經  --   足少陽膽經   

     足厥陰肝經    --   手少陽三焦經

     手少陰心經    --   足太陽膀胱經

     足少陰腎經    --   手太陽小腸經

     手太陰肺經    --   足陽明胃經

     足太陰脾經    --   手陽明大腸經

  ③ 複合 : 좌우병변이 다를 때 서로 다르게 취혈

   → 예 : 左肝右肺 : 왼쪽 배에 적이 있을 때 오른쪽 간경 (사암40일강좌)

  ④ 混合 : 임상에서 실재 적용. 원장님이 느껴서 하시는 부분으로 이론적으로 짜 맞출 수가 어렵다.

  

▶ 사람 근육이 얼마나 강한가?

 : 망치로 꺽어진 침을 펼 수 없다. 근육 내에선 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꺽어지며 통증이 따른다.

▶ 부항에 관하여

1. 김선생님은 부항을 거의 하지 않는다. 타박상 등의 어혈이 있을 때만 습부항을 한다.
족부 염좌에 의한 부종으로 퉁퉁 붓는 시점에 피를 빼야지 가라앉은 다음에 뽑으면 소용이 없으니 따라서 삔 즉시에 아주 소량만 빼낸다. 하지만 빼지 않는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흡수된다.

 

CF1.

근육절단이란 갑자기 다리를 뻗치거나 하면 근육 섬유의 일부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때는 다리를 굽혀서 근육이 오므라들게 하여 근섬유가 다시 붙도록 기다리면 근섬유세포가 작용하여 제대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각 관절은 인대에 의해 굽는 방향이 정해져 있는데 인대의 섬유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 것이 염좌이다. 염좌도 근육절단일 때와 같이 움직이지 말고 안정(탄력붕대 등)을 해야 섬유세포에 의해서 재생되거나 연결된다. 그런데 섬유가 많이 끊어지면 모세혈관도 많이 끊어져서 내출혈이 되고 만다. 퉁퉁 부어 오르니 빨리 식혀 주어야 하니까 cold pack이나 냉각 스프레이를 하면 모세혈관이 오므라들어 끊어진 곳이 좁아진다. 그 뒤 24h이 지나면 hot pack을 해야 이미 흘러나와 괴었던 혈액이 차차 원래의 혈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것이 ‘혈액의 재흡수’이다. 따라서 문제는 모세혈관에서 빠져나와 어차피 재흡수되는 피를 습부항으로 미리 빼내는 것이 복구 시간 단축에 더 이로운냐?, 아니면 모세혈관의 파괴와 출혈을 더욱 조장하느냐? 에 대한 것이다. 괴었던 피를 뽑아내는 시점은 김남수 선생님이 황우준 교수님, 김형균 교수님 견해와 일치한다.  

 

CF2. 김형균 腎系 ‘ 瀉血 ’

  : 운동부족, 정신적 긴장, 감염, 외상 등의 요인으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통증 자극이 유발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근육이 굳어지고 긴장한다. 경결부는 혈관을 압박하여 허혈상태까지 이르게 하고, WBC가 못가서 염증도 쉽게 유발되며, 피로물질이나 기타 대사산물의 찌꺼기가 배출이 안되고 축적된다. 따라서 사혈은 조직 내부의 허혈 개선, 염증 소산, 부종 소실, 노폐물 제거, 근긴장 완화, 열원 배출, 압력 저하 등의 작용으로 시원한 느낌과 통증 완화의 효과가 있으니 주작용을 ‘活血 ?淸熱 ?止痛 ?舒筋活絡’으로 볼 수 있다.    

2. 신설동 침술학원에서는 부항으로 살이 빠질 정도까지 무섭게 피를 뺀다. 특히 委中에만 사혈하는 돌팔이에게 많은 환자가 찾아온다. 하지만 부항이 그 즉시 가벼워지고 효과가 있는것 같으나 죽는줄 모르는 행동이다. 피는 ‘근본’이다.  

CF. 精血과 氣血의 관계 등 혈은 매우 중요하니 습부항에 의한 사혈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견해이다. 한국인들 중 건강한 이가 헌혈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氣血이 충만할 때에도 헌혈을 피하는 것은 선입견이다. 몸무게가 60Kg인 남자 혈액량은 약 4.8l이다. 헌혈을 생각해 볼 때 자기 피의 10분의 1미만을 뽑는다고 빈혈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피의 모든 성분을 뽑는 전혈헌혈(320~400cc)의 경우 45~60일이 지나면 완전히 회복되고, 혈장이나 혈소판 등 일부 성분만 뽑는 성분헌혈은 회복하는데 3~14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난해 우리나라 헌혈인구는 218만여명으로, 국민헌혈률은 4.8%에 불과하다. 피가 모자라 전체 혈장 수요의 절반 가량인 30만리터를 수입하고 있다. 반면 선진국의 국민헌혈률은 스위스가 10%를 넘는 등 평균 7~8%이다. 때로는 모자란 듯한 상태에 있어도 오히려 보충하는 기능이 활발하게 자극되어 항상성의 보장이 강화되는 것이다. 단, 氣血이 虛하지 않은 자, 정신이 쇠약하지 않은 건강인에게만이 회복 능력이 보장되어 헌혈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부항으로 전체 혈액에 비해 극히 적은 양을 선택적으로 사혈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단 문제는 정신적인 면이다. 침훈 뿐만 아니라 주사훈도 있는데, 본과1년 생리학실험 시간에 단 2cc를 뽑는데도 한 건장한 학생이 다른 학생이 연습한다는데 대한 怯心으로 주사하는 순간 얼굴이 창백해지고, 뻣뻣해진 몸이 그대로 뒤로 넘어가 쓰러졌다. 술자에 대한 불신이훈, 혹은 쇼크까지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3. 중풍 전조증에 十宣, 十王, 十二井穴, 風池, 太陽 뒤 동맥뛰는 곳 등을 선택하여 딱 한두방울만 빼내면 응급조치가 된다.      

 

▶ Q. 통증이 극심할 때 부항은 어떠한가?
   A. 좌골신경통, 요통 등일 때 부항은 마치 진통제나 알콜 등과도 같아서 통증은 잊게 되나 아프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껴 달라는 구조 요청이다. 피뽑기도 통증이 덜 해질 수 있으나 편해지면 더 움직이게 되고 근본치료없이 악화가 되기 쉽다. 이에 비해서 침구는 진통작용도 있지만 본치의 부분이 있다.   

CF. 국소적인 면만 보았을 때에는 부항은 혈류이동법이다. 근육을 무리하게 썼을 때 피로물질인 유산이나 기타 노폐물 등의 축적, 또는 근육이 경결되었을 때 주위 신경?혈관을 자극,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유발되는 국소병리가 있다. 이때 MPS(trigger point)나 부항 요법이 모두 유효하니 근치가 될 수 있다. 단, 병소의 깊이에 따라 적응의 한계가 결정된다. 또한 경락에 의해 전신 평형을 조절하거나 진단하는 측면의 전체적인 면도 부항에는 있다.  

 ▶ Q. 針은 陰이고 灸는 陽이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한 곳에 2가지를 동시 시술할 수 있는가?
     A. 상쇄,상충이 아니라 조화이다. 陰과 陽은 부딪치는 것이 아니다. 陰과 陰이 싸우는 것이다.

  ▶ Q. 針은 모아주고, 灸는 흩어준다고 하였다. 그 역할 분담은?
      A. 병의 허실에 따라 보사에 분담이 있다. 따라서 병에 따라 적용이 다를 뿐 침의 작용이 모아주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 Q. 주로 뜸을 시술하는 이유는?
     A. 실증 환자가 오면 침을 하지만 내 치료는 주로 만성 허증 환자가 오므로 뜸치료가 주가 된다.   

 ▶ 나이 드신 분들의 인식

① “침은 오전에만 맞아야 한다.” → 시간대별로 유주하는 경락에 따라 자침할 수도 있으나 오전에만 맞으라는 법은 없다.  
② 예전 침구 교육에는 ‘誤針還原法’이라 하여 잘못 침자시 회복법을 가르쳤다. 예를 들면 合谷을 잘못 자침하여 벙어리를 만들면 百會를 자침하라는 식이었는데 현재는 호침으로 부작용이 생길 염려가 없는데다가 먼저 부작용이란 것을 배워 버리면 무서워서 침을 못놓게 된다. 즉, 침훈 이외에는 자침으로 ‘앉은뱅이, 불임’이 되는 큰 부작용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단, 임신시 中脘을 자침하여 오비이락으로 유산이 된다면 자침을 기피하는 기회가 되니 상황에 따른 금침혈을 파악하라. 물론 절대적 금혈위, 깊이 역시 간과해서는 안된다.
③ “中脘針은 大針, 長針이다.” → 그만큼 예전에는 內傷 병에는 中脘穴에 장침을 썼었음을 의미한다.
④ “보사를 잘못 구별하면 큰일난다.” → 임상상 사실 괜찮다.

 

▶ 자침 후 불쾌감

① 委中 자침으로 너무 찌릿하다고 호소시에 그날 저녁 환자에게 전화해 주는 경우가 있다. 이때 환자는 오히려 불안해 한다. 예전에는 자침으로 뻐청다리, 앉은뱅이, 팔다리가 오그라들까 참 많이 걱정하였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자침시 “찌릿하냐?”, “뻐근하냐?”고 오히려 문진하며 환자 역시 그런 느낌을 원한다.  
② 足三里를 강자극시 다리의 뻐근한 느낌이 1주일까지 간다. 환자는 탈이 난 줄 알고 걱정하는데 이때 반드시 안심시켜 줘야 한다. 따라서 자침 전 미리 분명히 말해줘야 하고, 뻐근기가 없어질 때 증상도 같이 사라진다는 점을 명시해 준다. 즉, 어지러운 것만이 ‘침의 명현’은 아닌 것이다.   

▶ 중풍 후유증
① 중풍에 의한 사지마비도 거의 음허보다는 양허이다. 그 이유는 陽經(손등 쪽)이 虛한데 비해 陰經(손바닥)은 힘이 유여하여 손등이 굽어지며 힘있는 쪽으로 꼬부라지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구안와사의 경우와 같다.
② 따라서 거의 陽經에 灸나 針 보법을 한다. 즉, 양릉천, 현종, 족삼리를 짧게 유침시키다. 예외로 陰經의 삼음교를 사법으로 오래 유침시킨다.
③ 중풍이 한달 가량 灸해서 날 것 같으면 매일 오게 하겠는데 만성고질병인 것이다. 시술비를 생각하면 하루 2만원에 25일만 다녀도 50만원이다. 중풍은 6개월 이상 치료해야 하며, 게다가 주차비도 만만치 않아 부자들만이 가능한 이야기이다.
④ 따라서 자가치료를 시키기 위해 뜸자리를 표시한다. 하루에 5장을 灸해도 다음날 뜸자리가 없어져 버린다. 땀이 나거나 목욕을 해버리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10장 이상을 떠야 집에서 뜰 수 있도록 자리가 생긴다. 2번 떠서 증상이 개선된 것은 효과가 난 것 뿐이지, 나은 것은 아니다. 뜸 시술을 중간에 멈추면 재발된다.   

▶ 눈다래끼(맥립종) : 침이 없으면 임시방편으로 반대측 後谿를 볼펜심(이것도 연침법에 들어간다.)으로 자극. 침은 금속이 아니면 안된다. 아침에 시술하면 저녁 때 사라진다.  

▶ 집중력 : 百會를 반드시 灸를 해야 한다. 관악 청소년 회관에서 주변의 고시생들에게 시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들 한다.    

▶ 손목 염좌

  1. 양지, 양곡, 양계 / 압통점

  2. 반대측 발목부의 사선대칭으로 자침하고 손목은 動氣  

  3. 반대측 대칭.

 

▶ 부인 한달 하혈 : 뜸으로 根治  

▶ 목쉰 중대 여교수 : 수년간 병원에서 불치. 4일 자침 뒤 목소리가 터짐.  

▶ 타박상의 기왕력 가진 두통 : 머리상처에 灸. 2일 만에 두통이 사라짐.  

▶ 감기몸살 : 현종 상사, 외관 하사, 풍지, 풍부, 풍문, 대추, 폐유 // 현종, 외관을 자침시 아주 편해진다. 사법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 치질 : 孔最를 누르면 깜짝 놀람.  

▶ 설사 : 梁丘 부위가 특히 반응이 있는지 찾는다. 자까지 재서 골도로 찾아봐야 소용없다.   

▶ 두통 : 合谷 등으로 씻은 듯 낫는 경우는 근치가 아니다. 그러나 다음 치료 기회를 낳는다. 

▶ 비색, 비연 : 인당, 상영향, 하영향, 폐유, 비중격으로 초기에만 뻥 시원히 뚫리고 콧물이 안나오게 되나 근치가 아니다. 하지만 보양뜸을 맞을 만한 신뢰가 형성된다.  

▶ 금연 피내침

  1. 이침의 압정식의 피내침과는 달리 김남수 선생님은 다른 형태로 만들어 쓰신다. (체침형태이나 침병은 납작하고 사각형, 침은 운동시 걸리지 않을 정도로 짧다. <실용침구학>을 찾아보니 ‘麥粒狀 皮內針’과 같았다. 단, 침병은 보리쌀 형태)

2. 금연시 간유, 폐유, 축빈을 기본으로 한다.  

3. 근육의 운동에 불편없게 결을 따라 들어가야 한다. 보통 수평으로 자입. 때밀이로 밀지 않는 한 계속 붙일 수 있다.  

4. 걸어가다가 어지럽다고 주저앉거나 구토를 한, 체격 좋은 건강자들도 있었다. (속미식, 구토감, 식은 땀)

 ▶ 전립선염 : 방광을 향하여 中極을 자침시 한방이면 나갈 때 오줌 나오는 것이 다르다.

 ▶ 소아과 (설사나 夜啼 등) : 四關, 身柱만 가지고도 거의 낫는다. 유침은 필요없다. 김선생님 손주들은 출산한 지 3일, 혹 1주일만에 身柱, 百會에 뜸을 떴다. 9,10개월만에 걷게 됨. 현재는 中脘까지 해서 3군데만 뜸을 뜨고, 아플 때만 침 좀 놔준다.

 ▶ 소아 해열

 1. 병원에서는 해열로 얼음찜질을 이용하여 물리적 용해를 시킨다. 즉, 녹을 때 용해열량을 요구하여 체온을 빼앗아 가는데 주로 이마,가슴 부위를 해열시킨다. 하지만 ‘얼음찜질’이나 ‘알콜마사지’

의 인공적 열 빼앗기는 문제점이 크다. 병원을 다녀온 뒤 촥 늘어져서 여기에 오는 아이들은 눈도 못뜨고 말도 못하게 되는 등 초죽음이 되어 있다.

 2. 그 이유는

 ① 기화열의 고효율을 못쓰게 된다.

 ② 체표(이마,가슴)의 부분적 열만 내리니 균형이 깨진다. 유리잔이 깨지는 이유는 외부와 내부의 국소적인 큰 온도차에 의한 것이다.

 ③ 발한을 방해한다.

 3. 따라서, 驚氣 전에는 한방으로 열내리는 방법이 더 자연적이고 효과적이다.

  ① 사혈 : 熱源을 빼내고, 通氣시킴.

   → 耳尖이 가장 안아프고 특효점이다. 손가락 피        를 빼내면 얼얼하게 아픔이 남는다.

 ② 발한 : 기화열로써 용해열보다 7배 높다.  

 CF. ‘耳尖 瀉血과 소아 해열’에 대한 소아과 박은정 교수님 견해

 : 나는 그 목적대로 열이 확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안한다. 때로 “얘는 따야 되요.”라는 부모가 일전에 약도 안 먹였는데 열이 내렸다고 하며 침만 맞으러 오는 경우가 있다.   瀉血의 원리를 살펴보면,

  ① 식체시 氣가 소통되면 식체열이 내리거나

 ② 목염증시 일시적 通氣로 목안 면역구의 변화에 조금 도움을 주어 일시적 해열이 된 것일 뿐 열이 탁 내린 것은 아니다.   또한 刺針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아 오히려 열이 오를 수 있다.

  ∴ ‘얼음찜질’은 안되며, 일반 수도물의 온도로 계속 물찜질시 38℃의 열이 체표발산될 수 있다. 즉 밤새 물찜질을 하면 계속 발산되어 발한해열제를 안 먹여도 되나 부모도 자야 되지 않은가? 아직까지 ‘부루펜시럽’ 버금가는 발한해열제는 없다. 한알에 발한이 확 되며 1,2도가 몇시간 동안은 떨어진다. 발한해열제에 대해 김동웅 과장님은 단점으로 “싸움을 말리는 꼴이다. 원인소를 더 많이 끌고 갈 수 있는 가설이 있다”고 지적한 것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장점으로 驚氣나 열성 관절통을 예방할 수 있고, 원인치료가 조금 늦게 된다 해도 결국 나서게 되는 것이며, 부모도 편안해진다. 또한 발한해열제를 1,2번 써서 위장장애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원황철 선생님

비방의 실체- 비방가지신 분들의 나름대로의 방법엔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외관, 현종- 몸살

 침구의 궁극목표

   표치- 나타나는 증상

   근치- 오장육부의 뿌리

   본치- 경락허실 에너지 평형(사암침법)

 

표치

 아픈 것을 5분이내에 가라앉히기, 국소취혈을 하는게 가장효과적.

 ① 환부에 가까운 국소

② 근린취혈- 국소를 보태기위해

③ 원도취혈, 순경취혈- 경락의 묘미

④ 특효혈

 

1) 單側취혈

 ① 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 먼저 환측(양허-양릉천)

② 치통: 건측 합곡

        上-위경, 下-대장경

        안되면 직접 아픈부위, 압통근처에서 자침

        →동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때는 먼저 건측

 

2)兩側취혈

① 인후통 - 소상 양측

② 위동통 - 족삼리

③ 유혈 - 교과서적으론 대칭이나 실제 반응은 높이가 다르니 눌러보고 반응점을 찾아야함  적어도 2-3㎝차이가 난다.

 cf) 한쪽장기만 이상시

   손도 못대개 하는 간 환자- 우측 간유 灸

   담도 고장- 우측 담유

 

3) 上下兩單

  상지에 두군데 침을 놓는다면 다리는 한쪽만 자침 / 팔맥교회혈에 다용

예) 상복통에 내관은 양쪽을 공손은 다리 한쪽을 자침

 4) 교차취혈

 5) 국소취혈

   원시적 형식이나 간단, 효과도 높으니 대부분 쓰는 식 - 5분내 진통 못시키면 침 놓을 자격이 없다.

① 손목 삔데- 양지, 양계, 합곡

② 화상 - 아시혈로 뜨거운게 5분내에 사라짐   화상독은 덜덜덜 떨며 매우 괴로워함

③ 타박상 : 灸로 상당히 잘 풀리며 해결안되면 쇠고기가 가장좋다.   부항, 침, 뜸, 쇠고기 모두 효과.

 ④ 안질환 (시력감퇴, 백내장, 안태)

  # 정명- 가장 좋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혈(다들어감),  손가락으로 눈을 누르고 손가락과 콧등사이 자침, 단 실핏줄이 잘 터지니 시퍼렇게 얼굴전체가 부울수 있다(약1주일정도 시퍼런기가 간다.). - 뺄때 조금씩 빼고, 쉬고나서 조금쌕 뺀다. 빼고나서 한참 지압눌러준다. 위험부담 때문에 찬죽, 동자료, 태양 등을 이용

 ⑤ 요통- 신유, 요유

⑥ 하리- 신궐, 천추

⑦ 폐병- 폐유, 고황

 6) 근린취혈- 환부에서 약간 떨어진곳

① 안질환- 상성

② 위질환- 장문

③ 두부(앞이마) - 상성, 백회(국소), 天柱 (근린)

④ 입,뺨 - 지창, 승장, 협거(국소), 천용(근린)

⑤ 코 - 영향, 화료(국소), 통천(근린)

⑥ 목 - 염천, 천돌(국소), 아문(근린)

 *콧물, 코막힘, 건조에 인당, 비중격등을 사용하면 금방 효과가 나타나나 20분정도밖에 안간다.

*기침, 가래 - 천돌 손가락 눌러도 괜찮아짐,  천돌은 후두관계시에 매우 좋은 혈이다.

 ⑦ 가슴답답, 통증 - 전중(국소), 불용(근린)

 *전중- 60년대 최고 한의원인 갑자원비방이 부녀자 속 썩는이에게 전중 灸+소화제- 단순한 발상이나 비방이다. 나이드신이 가슴눌러보면 아파서 소리지른다 - 灸해주면 마음 편안해함

 *針은 심장에서 먼 쪽일수록 효과가 크고 灸는 심장에서 가까울수록 효과가 크다.

*針은 양병을 치료하고 灸는 음병을 치료한다.

 ⑧ 윗배 - 중완 부근(국소), 중정(근린)

⑨ 아랫배 - 관원 부근(국소), 천추(근린)

⑩ 옆머리 - 태양, 솔곡(국소), 풍지(근린)

⑪ 귀 - 청회, 예풍(국소), 천용(근린)

 *예풍- 고막있는 쪽으로 자침하면 침이 거의 다들어감- 귀에서 고름, 염증시 고름이 딱 그침, 단 염증이 고쳐진것아님

 ⑫ 옆가슴 - 기문(국소), 간유(근린),

⑬ 옆배 - 대맥, 오추(국소), 기문(근린)

⑭ 뒷목 - 풍부, 풍지(국소), 대저(근린)

⑮ 등(6-7추 사이) - 대추, 고황(국소), 경문(근린)

 *항문 - 장강, 회양(국소), 백환유(근린)

*어깨, 팔 - 천종, 견정(국소), 비노(근린)

 # 천종 - 필수 서비스혈로서 노인네들이 반기는 혈

 *팔꿈치, 팔 - 곡지, 외관(국소), 견우(근린)

*손, 손목 - 합곡, 후계(국소), 외관(근린)

*볼기, 넓적다리 - 환도, 승부(국소), 양관(근린)

*무릎, 정강이 - 삼리, 현종(국소), 풍시

*복숭아뼈 - 태계, 내정, 부양

 # 난산- 지음 灸. 난산의 상황에서만 효과본다.

 7) 원도, 원격, 순경

  병상부에서 하부취혈 (하부에서 상부취혈), 경락 순경유주

 ① 上 → 下

   담경두통 - 족규음

   위 - 족삼리

   얼굴 - 합곡( 목위의 모든 증상 무조건 針, 얼굴에 여드름 같은 것이 심하게 났을때 灸)

 

② 下 → 上

   손가락 저리고움직이지 않을때 - 견우

   슬관절염 -  환도, 상료, 차료  

   치질 - 백회

 

* 혀 질환에 심경이용,

  편두통, 옆구리에 담경이용

 

8) 특수혈

 ① 압통, 과민압점 반응부 - 그 자리가 치료점     신경경로와 일치하며 뼈, 인대, 단단한 조직 근처에 잘 나타남     내장의 체표반사, 조직의 병변, 생리적 반응점, 타원, 이어진 선

 ② 경결 - 쌀알, 손가락 마디 크기 살짝 만져서 더듬어야지 누르면 안 나타남      눌러서 아프면 實. 안 아프면 虛

 ③ 함하 - 살살 가볍게 피부에 대서 꺼진듯 한 느낌이며 더 누르면 압통 나타날 수도.   灸를 하면 잘 듯는다.  

 ④ 반점 - 치료점으로 희고, 검고, 회백색   특히 백색, 회백색이 치료점 활용 가능성이 높다.

 ⑤ 반무늬 - 색이 다른 곳이 치료점   虛하면 색이 창백, 오목(혈부족), 實하면 충혈하거나 높이 부풀음

 ⑥ 구진점 - 대개 좁쌀모양, 치료점으로 일본에서 잘 쓰임,   HEAD씨대 반응부와 거의 일치

 ⑦ 수종 : 고무 풍선에든 물혹누르는 느낌- 침 찌르면 물 안나옴

 ⑧ 지각이상   과민대 항진 - 넓게 나타남    기능감퇴 - 마비감 지각소실

 ⑨ 온도이상 - 냉감 열감  자율신경계 이상, 배, 허리에 많다.

 ⑩ 습도 이상 - 한부위 습윤, 건조(경락유주와 비슷, 넓게 나타남)

 # 한의사는 손가락 끝을 보험에 들어야 한다.

  내가 경험한 바 어느 순간 느낌에 한 혈에 손가락 끝이 딱 붙는다. - 환자의 미세한 반응도 나타나는 것이 다르다.  건강한 사람 아무리 찾아도 안 붙고, 아픈 사람에게도 달라 붙는 혈이 다 다르다. 허리 아픈이 모든 혈 점검하라, 특히 兪穴 , 잘 나타나는 이는 쉽게 고칠수 있다.  

모유혈

순환 12경로 넘쳐 나와서 흐르는 기경 병변시 정경보다 기경에 먼저 나타난다고 보는이도 많다. 팔맥교회혈의 주치는 생략  →‘상하양단’ 에 실제 묘미가 있다.

  

팔회혈

양릉천(筋會) - 원장님 거의 다 쓴다. 중풍, 반신불수, 요통, 좌골신경통

전중(기해) - 부인 화병

태연(맥회)- 맥, 순환, 부정맥

 

# 부인은 자궁이 튼튼하면 병이 없다. -  중극, 수도중요

 

원락

 

원혈 - 각 경에 나타나 생명력, 활기, 자연 치유력 - 매우중요

락혈 - 본경에서 갈라져 나옴, 경결, 압통, 함하가 잘 나타나니 진단점

       *15낙혈의 주치는 생략함

극혈  

   * 폐극 孔最 - 각혈, 치출혈에 특효, 치질에 딱 맞으면 딱 소리 난다.

   * 신극 水泉 - 당뇨환자, 월경통, 자궁탈

   * 간극 中都 - 자궁출혈

   * 심극 陰? - 심장통(협심통), 전간

   * 비극 地機 - 당뇨의 요혈

   * 심포극 ?門 - 심장병, 늑간신경통

   * 대장극 溫溜 - 치통(강자극)에 좋다.

   * 방광극 金門 - 장딴지 경련, 소아마비

   * 담극 外丘 - 전간

   * 소장극 養老 - 이명, 목현

   * 위극 梁丘 - 설사에 특효(灸), 위통, 위경련

 

# 고속버스 차타고 가다 설사날때 손가락으로 梁丘 지압하면 누구러진다.

# 잠 못자서 허리나 목이 뻣뻣한 것도 근본적으로는 내장이 허한것이니 근치를 위해서는   내장을 다스려야 한다.

 # 中脘- 극히 중요, 어디가나 걸린다. 무조건 灸. 어느사람이건 한군데 뜨라면 중완병이 없어도 속 편안해짐, 젋은 여자도 결국 다른 곳도 하게 한다. “더 좋은데 없냐”+ 중극, 수도  

# 灸를 하면 체위가 변하게 된다.   특히 노인에 있어서 구부러져 있는이는 펴지고 뒤로 제껴진이는 숙여짐. 경혈자리가 피부따라 변하게 되니 10일 간격으로 제자리에 유혈을 잡아줘야 한다.

 # 시간 유주에 대하여?

  아무리 궁리해도 결국 안될 때 활용 경우가 있다.   아침에 늘 오다가 저녁에 치료받으러 오면 기분이 불쾌한 경우가 있으므로 아무때나 오라고 해서는 안 됨

 # 아시혈 없이는 진통이 힘들다.

# 피내침- 어깨통, 근육통에 활용  뜸 죽어도 못한다는 이에게 대용가능, 결국 뜸을 끌어내야 완치

  

# 구침

  이빨로 놓는 침이 90%, 말을 많이 해야 함   몸을 맡기는 이가 의심기가 있다면 고칠수 없다. 침배합 아무리 잘 해도 몸과 마음을 편안히 않해주면 무효이다. 의사와 환자의 정서적 교감은 매우 중요  

# 한방은 자연 치유력

  차곡차곡 스스로 올라가야지 갑자기 오르면 중간에 부족한 부분은 누가 메꾸겠는가?

  치료효과가 계단식으로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간에 효과를 못 느끼면 2층 복도를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해준다.

  

♣좌골신경통

 신경통의 뿌리는 허리

① L2345사이에서 압통점(협척혈, 압통점) 찾는 것이 가장 중요. + 그 위아래 혈

② 둔압점(환측에 찌릿하다는 부분)을 반드시 찾아라. 틀림없이 있다. 환도보다는 둔압점이     실제 효과가 있으며 長針으로 저리다는 방향으로 자침한다.

 ☞ 압통점은 계속 옮겨 다닌다. 압통없는데도 계속  長針쓰면 오히려 통증이 새로 생김.     습관적으로 한군데 자침말고 반드시 눌러서 압통 확인해봐서 자침

③ 요안 : 허리 쏙 들어간 부위. 그 근처에 볼록볼록한 것이 만져짐.      오래 앓은 사람일수록 크기가 크다.

④ 根治로서 신유 灸

⑤ 천추 - 배힘 있어야 허리 받힐수 있다.

⑥ 곤륜, 위중

* 압통점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김남수 선생님 임상>

 

◎ 여자 당뇨, 구안와사

   ? 기본

  ① 삼음교 - 여자

  ② 사관 - 기혈의 관문을 열기 위해서 우선 자침 후 곧 발침

  ③ 양릉천 - 근 관련 장부가 아닌 것 없으니 무조건

 

? 안면마비 ; 협거, 지창, 대영, 상관, 하관, 거료 (혹 권료), 동자료 - 양측

? 당 뇨  

   ① 태계 (큰 개천) - 소갈에 특효

   ② 중완, 양문, 기문 灸 - 췌장부위

   ③ 동자료 - 백내장 예방

   ④ 지기(비의 극혈) 灸

   ⑤ 좌간 - 간유 ????- 남자

   ⑥ 우비 - 비유 ????

   ⑦ 양측 신유

   ⑧ 예방 - 언어불능( 염천 ), 인중, 인당, 승장

? 구안와사 - 완골(예풍) 灸

 

◎ 테니스 엘보우

  ① 근 뭉친 경결부 한가운데(압통점) - 灸 9장

  ② 부은 곳 주변 4군데 자침

  ③ 곡지, 주료 針

  ④ 일주일쯤 있다가 아프면 다시 오라고 함

 

◎ 발이 시려서 못견딘다. - 용천 灸

 

◎ 사시

   ① 정명 - 바로 발침 (살짝 자극만 줌)

   ② 동자료, 눈썹 양단, 양백 針

 

◎ 어깨, 팔 저린 이 - 견우 長針 (向 비노)

 cf) 중국 - 협척에 장침

 

? 술마시고 찬 곳에서 잠자다가 한쪽팔 마비(灸) -急治 要

            ; 수삼리(針), 아시혈, 편력, 외관, 양계, 양지, 양곡 + 현종, 견우

 

◎ 슬관절염

   바깥쪽이 붓고 심해지면 무릎 반대쪽까지 붓는다. - 무리하게 걸으면 악화

   ① 양슬안, 학정과 평행한 모서리점 - 針, 灸 모두

   ② 족삼리, 곡지 - 針, 灸

   ③ 양릉천, 수삼리 - 針

 

◎ 할머니 엉덩방아 찧은 후 미골통 - 장강  

◎ 중풍으로 언어불능 될 경우 염천쪽의 살이 대부분 튀어나와 있다. - 자침

 ◎ 허리병 - 반드시 무릎도 겸치

   무릎병 - 반드시 허리도 겸치

 

◎ 심부전,부종 - 이뇨

  ① 중극, 수도

  ② 곤륜부가 주로 붓는데 여기에 자침

 

◎ 허리 약한 이는 복직근 강화위해 반드시 천추, 대거 灸

 <정기주 선생님>

 ◎ 원혈과 모유혈 차이점

 원  혈 : 장부의 허실 따질 때만

 모유혈 : 허실 불문

 원혈은 보사가 필요없이 자동적으로 조절해 준다.

 ◎소아경기

   : 자고나서 깨어 벌벌 떨고 발열, 발버둥, 젖꼭지 물려도 운다    아이들은 유침 절대 불가, 살짝만 집어넣어라.

  ① 신주, 명문에 살짝 손만 댐 - 살짝만 대주면 자국이 금방 나고 깜쪽같이 낫는다.

  ② 고열시 - 이첨 점자출혈

             *이첨 - 고혈압, 저혈압의 성인에게 적용 가능

  ③ 아이들 체증, 열 외에는 발병 안함 - 체증시 반드시 열 동반 - 이첨

 

◎ 腰閃痛  : 물건 들다가 잘못 깜짝 놀람

   ① 인중(강자극, 염전보사)

   ② 手腰腿點

   ③ 은교 사혈

   ④ 중저, 위중, 후계, 신맥

   ⑤ 질변 혹은 환도에 압통이 있으면 長針으로 심자

 

◎ 두통

 ① 원인불명 두통 : 신경도 안쓰는데 머리가 아프다 - 합곡

 ② 전두통 : 폐,간의 영향 , 양명두통 - 상성, 인당, 합곡, 열결

 ③ 후두통 : 방광경이상 - 아문, 후계, 곤륜, 풍지

 ④ 편두통 (담두통) : 특히 여자에 多

   - 태양, 솔곡, 외관, 풍지, 사독, 열결

   - 태양 →솔곡 투자해도 좋다.

   - 외관 : 지통혈

   - 풍지 : 목 나쁘면 후두방향

            눈 나쁘면 눈동자방향

            코 나쁘면 코방향

   - 양측 모두 자침해야 효과 신속

   - 태양 : 삼차신경통, 안병, 두통, 鼻病 등

   - 눈이 침침할때┌ 태양, 현로, 현리, 곡빈  투자   └ 현로, 현리, 곡빈  직자

  ⑤ 미릉골통 : 소화불량, 속쓰림,정신없다. - 합곡, 내정 + 삼리

 ⑥ 정두통 : 한가운데 터질 듯 - - 백회 점자출혈

 ⑦ 頭重 : 주색과도가 원인

      ┌ 풍지, 천주, 견정, 신주

      └ 삼리, 신문, 양곡, 복류

 

* 신문, 음극, 영도, 통리 - 정신병에 투자 + 심유,  궐음유 + 무극보양뜸  

◎ 감기초기 : 삼상 穴(소,중,노)에 미립대 뜸 5壯  

◎ 생리통시 두통 : 중극, 곡골, 자궁 (중극 양방 3촌) - 針,灸  

◎ 중풍 전조증, 고혈압 : 십선, 십왕  

◎ 식체 : 소상, 은백  점자출혈하면 즉효  

◎ 비만 : 임맥에서 兩側으로 橫刺 3寸, 다시 거기에서 바깥쪽으로 橫刺 - 捻轉, 작탁법, 전기침 등으로 지방층 분해, 한시간 유침 후 발침, 허벅지, 둔부는 下向으로 횡자

 ◎ 훈침 : 순식간, 침 꽂는 동시에 식은땀 줄줄

  ① 십선, 십왕 점자출혈

  ② 찬물, 사이다 아주 차게 한 모금

  ③ 怯針者는 사관 먼저 자침(+ 내관)  

  

▶ 침뜸으로 안 되는 것-많다

  ① 외상

  ② 머리속 탈난 것(중추신경계)  :多

  ③ 척수종양 - 수술하면 반신마비 각오

  ④ 자궁수종등

  ⑤ 당뇨병 - 당 조절 불가한 사람은 불치

 

▶ 쉽게 되는 것

 ① 요통  

 ② 얼굴 돌아감  

 ③ 견비통  

 ④ 당뇨(한 달만에 고치기도)

 

▶ 디스크 處方-체질 따라 쓴다

  @ 중년 보통 남자-갱년기 .. 필히 기를 확 돌려 줘야 한다.      일어나기 싫어함 수족무력 과로 몸살 전신통 두통  삭신통     → 갱년기 氣虛 盛(디스크 포함)

  @ 파킨스씨병 - 氣가 많이 떨어짐. 저혈압 ...꾸준히 백하수오 5전식 써주면

  @ 혈행 장애 - 썩어들어감(버거씨병) , 뜸은 난치병 治療 방법.                국소가 아니라 전신치료(보양구)

 # 視診 (배유혈)

  심 폐유 들어감-약함 - 피로 多   간유 나옴 - 알러지성 비염, 피부염   비유

 

 * 침구도 허실을 조절

  피부는 허해서 생긴 병이 많으므로 주로 뜸를 사용   實證은 침구 1~2번으로 낫는다   반미립대로 灸하면 따끔할 뿐 흉터는 남지 않는다   灸 하면; 피부 윤택 부드러워진다 피가 맑고 좋아진다(60일 정도)

  ** 디스크 환자 치료법

  양관을 먼저 잡는다(요추 4~5사이가 다발)   양관을 중심으로 상하 刺   신유를 잡는다

  요안 부위를 만져서 경결에 針을 놓는다 - 오래 되고 많이 아플 수록 크게 만져진다.     만져서 가장 큰 자리에 刺

  둔압점을 찾는다(아시혈) - 장침 5~7치

  약간 둔압점에서 안쪽으로 만져 보면 통증 有(장침)

  위중, 곤륜에 刺針 - 灸는 하지 않는 부위

 

 <부인들은 특히>

 많이 아픈 부위 (천료, 병풍, 견외유 중 제일 아픈 자리 刺)  양천종, 양고황, 양천주, 풍지(문명이 발달할 수록 필요. 전자 글쓰는자 글보는자 생각  많이 하는자 일수록 필요)

 → 허리 아프면 목 디스크 따라 오는 자도 多

 ** 목디스크 - 팔을 뒤로 돌리거나 앞으로 들어 올리는데 이상 없는자는 목디스크   ( 오십견과 구별법 ) ... 보통 경추 5,6추 사이에 다발

 *디스크는 오래되면 한쪽이 더 아프다

 → 아픈쪽의 천종, 고황, 천료, 병풍, 견외유중의 하나  택해서 灸

 

* 背部 치료 끝난후 앞으로 뉘여서 양릉천 刺

  ( 디스크는 신허에서 온것이다 신과 간은 밀접한 관련 있다, 생식기 치료하려면 간을     항상 치료. 신이 허해서 간에 영향을 주니 근이 약해져서 디스크가 생긴 것이다 )

  뼈사이가 좁아진쪽 - 건측 ; 사  뼈사이가 넓어진쪽(근이 힘이 없어서 넓어짐) - 환측 : 보

 * 뒷병은 앞에서 고친다 ; 천주, 대거, 중완, 기해

 * 목디스크 겸해서 한쪽팔이 아픈자 잠이 깰 정도로 아픈 자 - 환측의 견우혈

 * 침자시 부작용 ; 곤륜 자침시 외과 위쪽으로 자하면 짜릿짜릿 한 침감이 생긴 후에  부작용 생길 수 있다 - 그곳에 灸

 * 둔압점은 장침. 장침을 자할 때 뼈에 닿는 다면 다시 빼서 침첨의 방향을 돌려서 자해라   (골막 건드리면 골막염 생길 수도 있다. 근육이 골막에 닿기 전에 반응을 나타내므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할것)  

* 중풍환자들은 오래도록 치료해도 효과 없더라 그러면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쉽게 낫더라.    병 앓을 때 입맛 없다고 하는 사람, 중풍 환자 침이 마를 때, 침 많이 흘리는 애들, 병적으로 많이 흘릴 때, 구내염, 위병 등에 모두 지창, 승장. )

* 피내침 - 2~3일 치료해도 아프다고 호소 할 때.

  외측형 디스크일때 : 양릉천, 현종이 많이 아프다   양릉천, 현종에 피내침(항상 결을 따라 놓는다)

  背部 ; 양관 근처

 

 목디스크 겸해서 한쪽 팔 저리고 아프다고 호소시  경추 6,7 사이에 탈이 나면 - 그 옆에 피내침

  

▶ 주관절통(TENNIS ELBOW)

 ① 손으로 눌러 봐서 제일 아픈 부위 찾는다 - 灸를 9장 정도 좀 크게 뜬다    (灸 떠서 탈이 난다면 灸를 작게 하면 된다)

 ② 압통점의 가운데와 주변부를 자침.

  

面部, 頭部

 ▶ 현기증 : 두유 灸

 ▶ 알레르기성 비염 : 어제, 비중격(상사자), 인당(하사자)

 ▶ 눈다래끼 : 건측 후계 / 환측 승읍과 그 주위혈

 ▶ 구안와사  

   ① 건측 간사에 針

   ② 간사에 노구초(할미꽃) 붙임 : 민간

   ③ 안면부위에서 선 건측, 후 환측 / 경련은 건측에서 나타남./인중선으로 건, 환측 판단

 ▶ 구건, 구취 등 모든 입병 : 지창, 승장에 針

 ▶ 턱이 빠지거나 오랫동안 딱딱한 음식 씹어 턱이 아플 때 : 하관에 針

 ▶ 체머리(머리 흔드는 것) : 백회에 灸

 ▶ 여드름 : 合谷에 灸, 여드름에 자침. 여자들 월경이상만 잡아주면 된다.    (중극, 수도, 신유, 양관) / 양관은 요통이 심하지 않을 경우 이 혈 하나만으로 가능하다.

 ▶ 이명 등 이질환 치료시 鼻도 함께 치료 : 인당

 ▶ 기침 : 어제

 ▶ 상치통 : 해계 (양명경)

   하치통 : 합곡    → 그러나, 선생님은 모두 다 合谷과 환부 齒根에 자침.

 ▶ 편도선염 : 건측 중충에 자침.

 ▶ 하품, 트림 : 전중에 灸

 ▶ 감기 몸살 : 외관, 현종(사자)가 폐유, 풍문 등 대지대골공.

 ▶ 원형탈모증 : 그 중심부에 灸. 100% 효과.

 ▶ 혓바늘 : 신문, 대릉

 ▶ 스테로이드 계통약 복용(20mg)한 천식환자 래원.

 ▶ 뇌성마비(상완이) 병원에서 약물과용으로 발병.    합곡, 태충, / 곡지, 양릉천 (筋) : 살짝 자침후 발침     두유, 천주, 아문 : 유침 (두부혈들은 대부분 유침)

 ▶ 중풍

   양측 : 현종, 양릉천(筋) / 태충, 삼음교(血) / 수삼리(근) : 양릉천과 수삼리는 같이  잘 사용.     중완, 삼리, 곡지에 灸 : 중풍 예방

   환측 : 양지, 외관(삼초경) :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기 위함. /          양계, 양곡, 함곡 등 환자에 따라 가미.

 ▶ 금주 : 어제, 소료

 ▶ 각성 : 각손

 ▶ 금연침 : 간유, 폐유, 축빈(해독혈)        : 피부절을 따라 피내침. 금단증상이 없음.

 ▶ 중완, 삼리, 삼음교 灸 : 여자들에게 좋다.

 ▶ 諸 소아병 : 명문, 신주

 ▶ 조울증 : 심유, 간유

 ▶ 무정자증 : 신유, 중극, 수도

 ▶ 위암환자 : 전체적으로 허한 상태이기에 살짝 자침하기만 하고, 灸도 한장만 한다.

 ▶ 남자들 정관수술로 오는 질환이 많다. (고환으로 정충이 가는 것을 막는 것.)

  

피부질환  

 ▶ 액취 : 액하에 분을 바르고 난 후 가장 많이 땀 흐르는 곳에 자임. / 肺兪  

 ▶ 음부소양증 : 당뇨, 세균성 : 견우 필수 / 음렴, 오리

 ▶ 배꼽에서 고름 나오는 것 : 배꼽 팔방으로 자침.

 ▶ 복직근이 늘어난 사람

   ① 대부분 변비가 있음.

   ② 灸를 하면 근육이 탱탱해짐.

   ③ 천추와 대거 혹은, 천추와 외릉

 ▶ 두드러기 : 비유, 폐유, 신유, 은백, 축빈, 혈해, 견우

 ▶ 모기 : 그 자리에 灸

 ▶ 건선 : 아시혈 / 소양감, 항상 대칭으로 생긴다.(양슬, 兩? 등) /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 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 피부가 지저분하다.

 ▶ 소양증 ← 요독증, 당뇨

 ▶ 대상포진 : 욱신욱신 아프다. 재발, 그 중심부에 灸

 ▶ 정맥露脹 : 턱의 정맥이 부어 있음 (양방 : 血腫)      무력 체질일 가능성이 있다.      이마의 정맥에 자침.

 ▶ 족심열, 한 : 신허 : 용천에 灸

 ▶ 수심한 : 노궁에 灸            (양방에선 신경절단술하나 부작용으로 배에 다한 등 다른 부위에 다한증)

 ▶ 여자들 복부선이 틀어진 경우 : 생식기 이상, 자궁후굴

 ▶ 복부 동계 : 삼초유 灸               상복 : 상복부 질환 / 하복 : 하복부 질환

 ▶ 급성근육종양(양방) : 臂 : 반드시 背部를 살핀다 .刺針시 물찬 것은 반드시 骨에 이상이 있으니 背部를 살핀다.

  

관절 질환 및 내장 질환

 ▶ 흉추 부위 압통점 : 상하좌우 1촌에 자침.    압통점은 대부분 소화기계도 좋지 않다.(80%)

 ▶ 류마티스 : 비유, 신유 /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난다.

 ▶ 고관절통 : 지실이 요혈 / 臍部와 장골릉 선상 장골릉 쪽 1/3에 있는 기혈. (맥버니 점)

 ▶ 발목 통증 : 구허, 신맥, 해계 등과 아시혈

 ▶ 선골 이하의 통증 : 장강

 ▶ 척추 뼈가 튀어 나온 경우 : 상하좌우에 자침과 구.

 ▶ 산에 올라갈 때 힘든 경우 : 실증. 염증으로 구부리기 힘든 경우    산에서 내려갈 때 힘든 경우 : 허증. 다리에 힘이 없어서 나중에 마비 증상.

 ▶ 요통이 실증일 때 : 요통점으로 낫기도 하나 요부를 같이 치료하는 것이 좋다.

 ▶ 슬부가 시린 것. : 대부분 여자에게서 혈허로.    삼음교, 음시 灸 / 실제로는 슬관, 음시, 양슬관 사이 무릎 중앙에 자침.

 ▶ 귀래 혈  

   ① 좌골신경통에서 앞쪽(위경)으로 통증이 올 때 : 요추 3-4 이상, 혈전으로

   ② 급성 임파선염 : 가래톱

 ▶ 신우신염 : 신유 침

 ▶ 유방통, 견비통, 월경통 : 근본 : 자궁에 이상    ; 곡골, 중극, 수도, 삼음교, 조해

 ▶ 요로결석 : 신유 침. 복부에서 배부로 아픔.

 ▶ 젊은 여성 : 냉대하 - 중극    나이든 여성 : 소변빈삭, 요실금 - 역시 중극

 ▶ 자궁근종은 명문을 灸하라.

 ▶ 소화안될 때 : 내정

 ▶ 간질 발작시 : 후계, 신맥 -- 발작이 줄어듦.

 ▶ 당뇨병 : 소양증, 음부소양증, 백내장. 상하지마비(혈행장애), 拔齒 못함(출혈때문에)

       灸 : 우간유, 좌비유

       針 : 좌간유, 우비유            공손, 지기, 삼음교, 양문, 기문, 태충       다갈 : 태계 나 복류 등 가미

 ▶ 변비 : 상거허, 하거허, 맥버니점.    신경성 변비 : 이신문(신문과 대릉사이)

 ▶ 급성맹장염 : 토기, 복부열감, 맥삭, 변비, 맥버니 점. -- 양방병원으로 보냄.    만성맹장염 : 지기, 공최 / 기해 灸

 ▶ 부정맥 : 신유, 심유, 백회, 신문, 신도

 ▶ 늑간신경통 : 가슴이 콱 막히듯 아픈 경우              건측 ?門 / 그외 아시혈  

 ▶ 폐 부위 잠깐 자침후 발침 : 心이 안좋으면 폐도 안 좋아지기도 하므로 예방차원에서

 ▶ 갱년기 장애 : 삼음교 필수 / 태계 / 심유 ?신유 (心腎不交)

 ▶ 간질(여자) : 머리부위 필히 망진 : 튀어나온 것, 혹은 물렁하게 만져짐.    : 태충, 합곡 / 양릉천, 수삼리, 승산(筋) / 삼음교(血)

 ▶ 신장부위 : 지실근처

출처 : 인강30차
글쓴이 : 고평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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