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11/13)-Changing Partners - Patti Page

목눌인 2015. 11. 13. 08:39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1.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4.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5.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 좋은 글 중에서 -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에 불과하다. 나머지 4%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이다. 즉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미국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 걱정도 습관이라고 하네요. 마치 습관처럼 걱정을 하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걱정도 팔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걱정이라는 무거운 마음을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을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금요일 오후에 소금 쌀..이런 짐들을 싣고 먼 길을 떠나야 하는데 비가 온다고 하네요. 걱정보다 잘 될 거라는 생각만 하려고요. *^^* 대비를 하고 조심조심 잘 다녀오렵니다. 한주의 끄트머리네요. 금요일 알차게 보내시고 주말과 휴일도 행복하셔요. 저도 잘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 용혜원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 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꽃) 감국과 산국 가을이 되면 들이나 야산에 노랗게 핀 꽃들이 감국과 산국입니다. 국화과의 여러살이 풀로..우리는 흔히 들국화라고 하지요. 꽃말은 '가을의 향기'랍니다. 어느누가 묻더라고요. 이것이 들국화냐고.. 그런데 들국화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꽃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산국, 감국, 구절초, 쑥부쟁이.. 이런 꽃들을 통틀어 들국화라고 하지요. 위에 사진은 '감국' 이랍니다. 아래 산국과 감국은 관심을 깊이 갖지 않으면 구별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감국과 산국의 차이는 감국은 가지끝에 한송이씩 피고 산국보다 꽃이 크답니다. 산국은 가지끝에 오밀조림 모여 피면서 이파리도 조금 둥근 편이지요.
      이 꽃이 '산 국' 위에 감국 꽃과 구분이 가시나요? 이렇게 꽃송이를 이루는 꽃이 산국이랍니다. 감국은 단맛이 난다고 해서 감국이라고 하는데 산국은 쓴맛이 아주 많이 나는 꽃이죠. 그러나 향기는 정말 좋답니다. 그래서 베개를 만들거나 향주머리를 만들어 두며 향긋한 국화향을 느낄 수 있는데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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