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

음악편지(12/10)-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 MayWood

목눌인 2015. 12. 10. 09:40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 가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자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우연이든 필연이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D.바인 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 우리는 우리와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우리는 정말 자기와 같은 생각,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비슷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반감을 가지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고 싶으면 내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돼야지 하고 맘 막는다고 바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이라도 해야겠지요? *^^* 저 위에 나열된 좋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들이 내게는 과연 있는지 살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요일이네요. 비가 내릴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목젖이 훤히 보이게 웃는 날 되십시오~~~ ◈ 만나야 할 사람 ◈ 1. 늘 조건 없이 “이메일”을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아울러 그 메일을 열어 봐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당신 생각'에 대한 보답이라고 할 수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 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에게는 항상 배울 것이 많은 사람이다. 9.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10.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삶이 항상 풍요롭다.
      (오늘의 꽃) 가재발선인장 영명: Thanksgiving cactus 학명: Schlumbergera truncata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꽃말은 -- 불타는 사랑인데..여때요 느낌이 오나요? *^^* 가재발 선인장은 (Thanksgiving cactus) 부활절쯤에 꽃을 피워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즈음 핀다고 해서 크리스마스선인장 (Christmas cactus)이라고도 하지요.
      요즘 색색의 가재발선인장이 한창 예쁜 짓을 하고 있는데요. 가재발 선인장은 게발 선인장하고도 거의 같아 많은 분들이 혼동이 되기도 하지요. 그런데 게발선인장은 은 잎모양이 둥글둥글하고, 가재발선인장은 줄기 끝부분이 뾰족하게 나와 있는게 다르지요. 게발은 봄이 될 무렵에 피지만 가제발은 크리스마스 즈음 핀다고 해서 (Christmas cactus) 라고도 하는데 교배종이 많아서 구별이 까다롭기도 합니다. 붉게 핀 가재발 선인장이 마치 불새의 날개짓 같지요? *^^*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 May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