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드관리 |
* 리드 길들이기는 부산 재원님이 글을 주셨습니다. |
리드는「리드 길들이기」를 한 후 사용 |
여러분은 혹시 미디움·오프닝 마우스피스에 4번(하드) 리드를 붙여 힘들게 불고 있지는 않습니까? |
일부에서는 저항이 강한 리드를 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지도자가 가끔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마우스피스도 리드도 중용이 좋은 것은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보통의 오프닝 마우스피스에는 3번(미디엄) 정도가 정확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간혹 위와 같이 하드 리드라도 리드 허리 탄력이 완전히 없어져서 리드가 마우스피스에 들러붙어 올바른 연주를 할 수 없는 경향이 적지 않습니다. 리드의 두께는 4번인데 같은 메이커의 3번보다도 저항이 없는 (감각적으로는「얇은」)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리드의 탄성감은 단순히 두께의 문제가 아니라 재질의 문제입니다. |
그런 경우는 필시 상자로부터 1매의 두꺼운 리드를 장시간에 걸쳐서 사용해서 능력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그것은 착각으로 단지 단순히 리드의 탄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가는데 자신이 적응해 왔을 뿐인 것입니다. |
새로운 리드를 갑자기 사용해 급격하게 수십 분을 사용하게되면 「탄성이 없는」리드가 되어 버립니다. 1 매의 리드를 탄성이 깨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그렇지 않게 사용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그 「사용하기 익숙해진」 허리의 탄성이 없는 리드, 다시 말해 리드의 탄성이 깨져서 새로운 리드를 상자로부터 꺼내 사용해 보면 탄성이 커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드에 대해 쉽게 말하는 「좋은 리드는 1상자에 1매내지 2매 밖에 없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의 리드사용법이 잘못된 것입니다. 리드에 자신이 익숙해져서는 좋은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리드를 길들이기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드는「길들이기」같은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
여기까지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래 순서대로 시험해 보세요. |
1. 1일째 |
미디엄 사이즈 리드를 1상자(10매) 사서 봉함을 끓습니다. 1매씩 애정을 드려서 가볍게 물기를 묻혀서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수분을 닦아내 평평한 유리판위에 눌러놓거나 별도시판되는 리드 케이스에 꽂아 주세요. 그것이 끝나면 리드케이스의 뚜껑을 닫아둡니다. 첫날은 불지 않고 리드를 적셔둘 뿐입니다. |
2. 2일째 |
1 매당 1숨(10초 정도)만 붑니다. 이때 텅깅을 절대 하지 않고 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10 매 전부 똑같게 불어 주세요. 다소 얇거나 두껍게 느껴지더라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1 일째에 한 것처럼 물을 묻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정중하게 수분을 닦아내 평평한 유리판이 붙은 리드 케이스에 넣어주세요. |
3. 3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30초 ∼ 1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
4. 4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1분 ∼ 3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
5. 5일째 |
2 일째와 같이 10 매를 균등하게 불되 1 매당 3분 ∼ 5분 밖에 불지 않습니다. |
6. 6일째 |
2 일째와 같이 불되 10 매를 균등에 붑니다. 1 매당 5분 ∼ 10분밖에 불지 않습니다. |
7. 7일째 |
가능하면 1주일 정도로 천천히 「리드 길들이기」를 하면 좋겠죠. 천천히 시간을 갖고 해 주세요. 리드는 조금씩 변화해 좋은 리드가 될 것입니다. 만약 리드를 너무 졸속하게 깎거나 끓거나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합니다. 특별히 리드커터로 첨단을 끓을 경우 그 날은 우선 사용할 수 있어도 다음날은 버리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어쨌든 좋지 않은 리드는 도중에 버리게 되겠지만···) |
이상과 같이 2∼ 3 주간「리드 길들이기」를 하고 나서 통상 연습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런 후에도 1 매의 리드를 장시간 계속 사용하는 것은 피해 주세요. 어떤 경우라도 길어도 30분 ∼ 1시간 정도를 불고 나면 리드를 반드시 교환해 주세요. 항상 4 매 ~ 8 매의 리드를 준비해서 로테이션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1매 1매 리드의 수명도 길어져서 훨씬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주법을 안정시켜 보다 좋은 연습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 리드깎기 |
리드깍기 |
모처럼 산 리드도 사용하다보면 끝부분이 부서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놓아두어도 잘 울게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원래대로 깎아 리드 밸런스를 조정해서 다시 사용해 봅시다. |
▷ 준비물 |
· 내수성연마종이 (물페이퍼) 300~400번 (거칠게 깎기용) 600번 (마무리용) · 안전 면도칼 |
비교적좋은 밸런스의 리드와 깎는 포인트 |
1. 좋은 밸런스의 리드란? |
· 좌우 대칭 · 근원으로부터 방사상으로 얇아지게 되도록 |
2. 깎는 방법에 주의 |
물페이퍼는 물에 적셔서 얇은 부분을 깎습니다. 어느 정도 깎을 것인지는 사전에 리드 좌우 똑같이 갈아내는 수를 세어 나눕니다. 면도칼은 리드에 직각에 맞혀서 근원이나 두꺼운 부분을 깎습니다. 리드의 끝단을 정리해 잘라내는 만큼 리드의 두꺼운 부분 뒤쪽을 후퇴시켜서 깍아야 합니다. 유리판 조각 위에 올려놓고 어느 쪽의 경우도 리드의 섬유방향을 따라 근원으로부터 첨단을 향해 편도 통행으로 깎아 주세요. 반드시 조금씩 깎아 마우스에 붙여 불어보며 실제의 소리를 확인해가며 해야합니다. |
리드의 첨단(끝부분)을 (1)이라고 하고 깍은부분 허리중간 좌 우부분(날개부분)을 (2)와 (3), 그리고 가운데 허리부분을(4) 그리고 허리뿌리부분을(5) 라고 할 경우, 첨단의 (1)의 부분이나 허리라고 불리우는(4)의 부분은 전체의 밸런스를 파괴해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손을 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중고음이 소리내기 어렵다 할 경우 (2)와 (3) 좌우 양사이드의 밸런스를 균일하게 갈아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부분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에 의해 상태가 개선됩니다. |
중저음이 울기 어렵다 이경우는 (5)의 부분을 깎습니다 |
전체적으로 딱딱한 평평한 유리면 위에 물페이퍼를 시행하여 리드를 깎습니다. 힘을 균일하게 주어 균등하게 전체를 조금씩로 깎을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
깎는 방법을 잘 기억해 두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꾸자꾸 해서 경험을 쌓도록 해 봅시다. 색소폰리드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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